이달 5일부터 9개월간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내 에코리움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멸종위기종의 지속적 증가와 생물다양성 감소에 따른 생물종 보호에 대한 문제 인식 및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전은 다양한 전시 연출과 체험형 과정으로 멸종위기종의 실태와 보호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한다.
또, 통킹들창코원숭이, 사막여우, 해달...
그러나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한 병해충과 꽃가루 수분 교란 등의 원인과 주변 수종과 경쟁에 밀려 사라져 가고 있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복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자원관은 구상나무 뿌리가 곰팡이와 공생하는 것에 착안, 2021년부터 구상나무 생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미생물을 찾는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는 한라산 등에서 자생하는...
전달된 기부금은 최근 이상 기후 현상으로 급감하고 있는 꿀벌 개체 수 회복을 위한 밀원수림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교보증권 이석기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동식물 서식지 보호와 생물 다양성 보전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적립된 기부금은 해양 환경 보호 등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점점 더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와 함께 서식환경 파괴, 무분별한 남획에 따른 생물다양성 손실은 우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며 “미래 세대와 함께 기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생물다양성 보전 가치를 확산하는 일에 신한은행의...
삼성카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국립생태원과 협업해 자연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존 메시지를 담은 ‘멸종위기종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카드 가맹점에서 잔액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다.
‘멸종위기종 기프트카드’는 카드 디자인 곳곳에 환경·생태 보호 메시지를 반영했다.
멸종위기...
환경적 가치는 생물 다양성 증진에 따른 생태적 가치 1810억 원, 공지정화식물, 탄소저감, 도시 열섬현상 완화에 의한 환경정화 가치 1854억 원, 옥상녹화와 도시녹화 등 1789억 원 등 총 7861억 원으로 나타났다.
김명수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자과학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되는 도시농업의 역할과 가치를 분석해 도시농업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두나무의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환경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한 결과, 많은 분들이 온·오프라인 기후 행동에 관심을 보내주셨다”며 “지속 가능한 환경과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해 남은 ‘기후변화 생물지표’ NFT 발행에도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나무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 환경재단과 공동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나무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일환으로 2026년까지 3년간 ‘생물다양성 보전 NFT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생물다양성 보전 NFT 프로젝트는 한수정에서 운영하는 종자 보전 시설인 시드볼트에 보관된...
더 플래닛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에 관한 자연이야기를 문화 콘텐츠로 자산화한 캐릭터를 주제로 한 공간이다. 영상, 음원, 출판, 교육, 디자인 상품, 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캐릭터 부문을 수상했고, 올해 KBS 애니메이션 공모 사업까지 선정됐다. 오는 11월 지상파 TV 애니메이션 방영을 시작으로 사업 다각화에...
포스코는 원료공급사들과 같은 액수의 기금을 출연하는 GEM펀드를 운용 중이다. GEM의 사전적 의미인 ‘보석’에 ‘사회 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간다(Go Extra Mile)’라는 뜻을 담았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브라질 발레 (Vale), 호주 FMG 등 10개 원료 공급사와 공동으로 GEM펀드 기금을 조성하고 인재 육성부터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외에도 그룹의 다양한 ESG 활동에 대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성과를 보고서에 담았다. 최근 글로벌 ESG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생물다양성 정책과 관리 체계, 리스크 평가 방법론 등을 ‘환경 성과’ 부문을 통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외에도 폐지폐를 활용한 친환경 베개 ‘머니드림’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 경영 활동, 어린이집 100호 건립 프로젝트 등...
이 전략은 환경·해양·산림·농업·재원마련 등의 분야가 포함되는 만큼 국민의 생활과도 밀접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야 한다.
이번 공모에는 생물다양성 증진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7일부터 31일까지 누리집(www.국가생물다양성전략아이디어.kr)을 통해 접수 받는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제15차...
물장군 외에도 사업장 인근 및 지역사회의 생물다양성 문제를 파악하고 보전하기 위해 지역 환경청과 지자체, 지역주민들과 협업하기로 했다.
리포트에는 △전사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력 전환율 56% 달성 △전극 재료 용매 재활용률 97% 달성 △국내 최초 공정 코발트 동맹(FCA) 가입 △생산 및 연구·개발(R&D) 사업장 안전보건 경영시스템(ISO 45001) 취득 △미국...
교보증권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임직원의 뜨거운 관심과 자발적 참여로 행사가 조기 달성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환경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있는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립된 기부금 1000만원은 생태계 복원과 숲과 꿀벌 보호를 위한 밀원수 식재 및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석간)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4차 회의 개최(석간)
◇환경부
7월 31일(월)
△민물가마우지, 유해야생동물 지정 추진(석간)
△녹색산업협의체 참여기업 확대 모집
△환경기관 합동 수해지역 자원봉사 추진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 전략 정책아이디어 공모
8월 1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4:30 수해지역 자원봉사(청양군)
△환경부 차관 10:30...
환경부는 이번 G20 환경·기후장관 회의에 안세창 기후변화정책관이 참석해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등 주요 환경 분야에 대해 논의하고 양자회담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후 행동 △청색 경제 △자원 효율성 및 순환 경제 △토지 황폐화 중단 △생물다양성 등 5개 의제로 진행된다.
특히 기후 행동 의제...
이번 보고서에서는 TCFD, 생물다양성, 사회적가치 측정, 인권ㆍ다양성 등 주요 ESG 이슈를 다룬 스페셜 리포트를 별도로 발간해 신한금융의 글로벌 ESG 공시 테마에 대한 선제적 대응 내용을 세부적으로 공개했다.
또 최근 구축 완료한 ‘ESG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정량데이터의 보고 범위를 기존 8개 주요 그룹사에서 15개 전체 그룹사로 확대했다....
지속 가능한 원재료 연구를 통해 친환경 원재료 52%를 적용한 컨셉타이어 개발, 생물 다양성을 위한 아름다운 숲 가꾸기 등 환경과 사회를 위한 넥센타이어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넥센타이어는 ESG 전략과제 이행을 위해 최고경영자(CEO) 산하 지속가능 위원회를 신설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전담 조직인 ESG팀을 설립했다. 지속 가능 경영을 내재화하고...
해당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태양광 전력을 활용한 탄소저감벌집인 ‘솔라 비하이브’를 제작해 생물다양성 보존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꿀벌 급감으로 인한 생태계 붕괴에 맞서 꿀벌의 활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안정적인 생육환경 유지를 통해 꿀벌 개체 수 보존 연구에 기여하는 ‘스마트 벌통’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