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포스코퓨처엠은 환경경영, 생물 다양성, 안전보건경영, 윤리경영 등 총 17개 주제로 구성된 정책집을 공개하며 포스코퓨처엠이 ESG 경영을 위해 실천해야 하는 세부 지침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2050탄소중립 로드맵을 바탕으로 친환경 소재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하나금융그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금융 발전을 위해 생물다양성 관련 글로벌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이니셔티브인 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 생물다양성 회계금융연합(PBAF)에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TNFD는 자연손실 방지 및 생태계 회복을 위해 활동하는 글로벌 환경 협의체로 기업에게 자연관련 재무정보 공개의 기준을 제공한다....
부동산 개발, 생태계 차원서 봐야
부동산 ESG가 친환경으로 본격화되었다면 그 근원에는 생물다양성이 있다. 건물과 개발이 생태 인프라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생물다양성 이슈를 직관적으로 실감하기 위해 ‘힐리스 계통도’를 보길 권한다. 지구상의 수많은 생명종들 중 대표적인 3000여 종만을 둥근 원에서 점들의 집합처럼 트리형태로 나타낸 것이다. 힐리스 교수가 1....
국가습지보호지역은 생물다양성이 우수하고, 자연성이 높은 하천 경관을 보유한 하천 습지의 보전관리를 위해 국가가 보호지역으로 지정해 보호하는 구역을 말한다.
1999년 낙동강 하구 부산 사하구 일대를 시작으로 2006년 경기도 고양시 한강 하구와 2010년 제주시 조천읍 동백동산습지 등 30곳이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번에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대전...
자세한 내용은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nibr.or.kr)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자산어보는 우리나라 최초로 바다생물을 분류하고 기록한 의미 있는 자료이며, 이번 전시가 섬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원장 선출을 포함해 ESG 정책 중 환경 부문에 해당하는 생물다양성 정책 제정에 대해 의결하고, ESG 경영전략 체계 및 한국형 RE100(Renewable Energy 100) 가입 등에 대해 논의했다. HK이노엔은 위원회 운영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법률, 회계/재무, 정책 관련 전문 역량과 경험을 갖춘 박재석 사외이사를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산불피해복구 및 산림복원의 목적에서 백두대간수목원과 봉화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포레스트 시스템도 시도한다.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에는 드론을 이용해 시드볼 1000개를 현장에 심었다. 안전한 조림과 사후 모니터링도 드론을 활용해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
또 한화큐셀이 기증한 태양광 설비로 전기를...
현대모비스는 ‘책임 있는 혁신, 청정 기술을 활용한 모빌리티 구현’이라는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바탕으로 환경과 사회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그린무브’는 그린무브는 환경보전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현대모비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에 대규모 숲을 조성해 생물 다양성 증진, 생태...
한편 수달 서식지 보호 활동은 LG생활건강의 대표적인 생물다양성 보전 사업이다. 지난해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서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 수달 동상, 안내판, 야외 광장이 마련된 수달배움터를 조성했고 총 9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박헌영 LG생활건강 ESG 대외협력총괄 전무는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중랑천에 수달이...
행사로 한국은행,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자연기금(WWF), 싱가폴거래소(SGX) 등의 기관과 함께 국내외 회원사들이 참석했다. 회원사 및 주요 참가자들은 지속가능금융 확산을 위한 공시 강화 등 규제 관련 논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더불어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포용금융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속가능금융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협력의 모범사례가 돼 더 많은 기업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근 국민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해결방안을 찾고자 마련한 뜻깊은 자리"라며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KB바다숲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CF), 세계자연기금(WWF), 싱가폴거래소(SGX) 등의 기관과 함께 HSBC, MUFG 등 UNEP FI의 국내외 회원사들이 참석했다.
회원사 및 주요 참가자들은 지속가능금융 확산을 위한 공시 강화 등 규제 관련 논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더불어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포용금융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속가능금융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생물다양성 보전 분야’에 대한 정책 수립 및 투자 확대를 통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다하겠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아·태 지역의 지속가능금융을 위해 생물다양성 분야 투자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공언했다.
24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유엔 환경계획 금융...
이는 토양의 건강 개선을 최우선으로 한 방식으로, 생태학적 접근을 통해 토양생물의 다양성을 늘리고, 대기 중 탄소를 잡아두는 흙의 탄소 저장 능력을 되살린다. 땅에서 영양분을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땅을 치유하는 방식인 셈이다. 재생농업으로 재배한 식품의 영양소 함량이 일반 식품보다 더욱 높게 나타나며 전 세계적인 흐름을 타고 있다.
☆ 고운 우리말...
생물다양성 보호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임직원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향후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활동과 플로깅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23 소중한 발걸음’ 캠페인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천하고,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번에 방류한 좀수수치는 지난해 4월부터 환경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생물다양성연구소가 공동으로 연구해 인공 증식·복원한 개체다.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미꾸리과 어류인 좀수수치는 전남 고흥반도와 거금도, 여수 금오도 등 남해 연안으로 흐르는 작은 하천에만 제한적으로 서식한다. 미꾸라지처럼 가늘고 길쭉한 형태로 3쌍의 수염과 몸...
우리는 의욕적인 재원 동원, 실천목표, 접근 및 이익 공유를 포함하고 효과적인 모니터링 및 검토 메커니즘을 담고 있는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를 이행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도록 다양한 협상 트랙에서 높은 수준의 행동을 촉진하고...
또한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꿀벌 체험 및 생물다양성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도시양봉 사업활동을 전개해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Happy 벌’s Day’ 행사는 이러한 도시양봉사업 일환 중 하나로, 올해는 꿀벌 체험 프로그램, 다채로운 환경 공연, 경품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이들이 꿀벌과 밀원식물에 대해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