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교육, 공공서비스 등 경제ㆍ사회 부문별 구조 개혁과 연금 개혁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추 부총리는 “지속 가능한 복지 제도를 구현하고 빈틈없는 사회 안전망을 재건하기 위한 연금 개혁도 미룰 수 없다”며 “이해관계자의 거센 반발 등 많은 비판이 있더라도 해야 할 일이라면 피하지 않고 수행해나가야 할 것이 공직자의 소명”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강화 교육과정 운영(석간)
△낙도지역 공원 주민 식수난 해소(석간)
◇보건복지부
6일(월)
△복지부 1차관 09:55 제67회 현충일 추념식(국립서울현충원)
7일(화)
△복지부 1차관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모자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이어 "새 정부는 교육제도 혁신을 통해 지식습득형이 아니라 문제해결형의 창의적인 교육이 이뤄지는 것은 물론 인재 양성을 혁신과 성장의 기반으로 삼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윤 대통령은 △미래형 교육과정 △고교 교육체제 강화 △창의적인 공교육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개인의 재능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특별교육과 평가, 현장실습 등을 제외한 일반 수업은 전면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1년 3학기제로 교육 과정을 운영해 3년 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이 희망하면 교차 수강과 전과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대면 수업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 학과 재학생들도...
창고를 건축하는 과정이나 사용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라며 “발화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규제지역에서 주택을 내놓는 다주택자에 대해선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1년간 배제시키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과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설치안이...
김현수 대한상의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가 가져온 대전환기를 맞아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들에 더해 기존에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도전과제들도 쏟아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들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이 민간 중심의 새 정부 정책 기조와 일맥상통하는 만큼 향후 국정운영과 세부정책 수립과정에 꼭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플래닛은 제주도 멸종위기종 새 캐릭터 ‘버디프렌즈’ 를 통해 신비롭고 소중한 제주도의 자연과 생물다양성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전시와 교육콘텐츠가 있는 공간이다.
더 플래닛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생물다양성 특별 전시 해설 ▲전시 해설 참가 SNS 인증샷 이벤트 ▲지구와 생물의 역사 타임라인 도서 특별 할인 판매 등을 진행한다.
생물다양성...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연금·노동·교육 등 3대 개혁을 새 정부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들 개혁이 지금 추진되지 않으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임 문재인 정권의 포퓰리즘적이고 친노조 정책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나라경제가 거덜 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이다....
산업부는 이 장관의 첫 행보에 대해 정부와 산업계가 정책의 동반자로서 새 정부의 성장전략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대한상의를 가장 먼저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산업계와 정부가 함께 노동·교육·환경 등 기업규제 개혁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글로벌 스탠다드, 기술진보 수준에 맞게 규제를 개혁할 필요가...
추가선정은 지역 균형을 고려해 지난해 선정과정과 동일하게 전체 규모의 90%는 권역별로 선정했다. 나머지 10%는 전국 단위에서 총점이 높은 대학이 선정됐다. 아울러 교육부는 추가선정에 참여한 모든 대학에 지표별 점수와 평가에 대한 종합 의견도 제공한다.
최종 결과는 이달 말 확정된다. 추가 선정 결과에 대해 이의가 있는 대학은 20일까지 이의신청을 제출할...
또 세계적인 산업구조의 대변혁 과정에서경쟁력을 제고하고,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노동 개혁이 역시 필요합니다.우리 학생들에게 기술 진보 수준에 맞는 교육을 공정하게 제공하려면교육 개혁 역시 피할 수 없는 과제입니다.연금 개혁, 노동 개혁, 교육 개혁은 지금 추진되지 않으면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고 되고 더...
이어 “(새 정부가) 6ㆍ1 지방선거 때문인지 정책적 고려 때문인지 자사고에는 아직 모호한 화법을 쓰는 것 같다”며 “교육부 장관이나 7월 출범하는 국가교육위원회를 거쳐 결정하자고 제안하고 싶고 만약 자사고 유지가 확정되면 (새 정부와) 대립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조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원격수업 확대로 학력 격차가 커진 점을 고려해 ‘서울형...
일부 교과에서는 수업시수 대비 학습 분량이 늘어나 학생들 부담이 가중됐다는 지적이 있는가 하면 또 다른 교과에서는 일부 과정이 성취기준에서 빠졌다며 새 교육과정 시안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학업 부담 가중, 선행 사교육 증가 우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수학교사모임, 좋은교사운동,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최근 ‘2022...
그가 2010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과 석사 논문으로 제출한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서술에 나타난 이념 논쟁 연구’가 표절률 검사 프로그램인 카피킬러에서 52%라는 높은 수치를 보인 것이다.
설민석은 “연구를 게을리하고 다른 논문들을 참고하는 과정에서 인용과 각주 표기를 소홀히 하였음을 인정한다”며 “책임을 통감해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교육부 차관에 장상윤 국조실 사회조정실장유은혜·정종철 동시 사임...장관없이 새 정부 맞는 교육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교육부 장관 후보군으로 그간 거론됐던 인물이 아닌 '제3의 인물'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윤 당선인은 9일 오후 장상윤(52) 신임 교육부 차관을 비롯한 차관급 및 대통령 비서실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장 신임 차관은...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녀가 소위 '스펙'을 쌓는 과정에서 부모 찬스를 쓰거나 부당한 방법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데자뷔' 같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교육계에서도 두 사례 모두 자녀들의 '전형적인 스펙 쌓기'로 같다는 평가를 내놨다.
5일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한 후보자 딸이 '2달간 논문...
이에 대해 서울시가 “수상 내역 등재 과정에서 누락됐다”고 해명한 것이다.
앞서 한 후보자의 딸은 작년 11월 교육 기회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 자신이 직접 만든 비영리 무료 온라인 과외 플랫폼 ‘POT’ 설립자로서 미국 지역지 로스엔젤레스트리뷴(LAT)과 화상 인터뷰를 했다. LAT는 “젊은 리더십 인터뷰 시리즈의 일환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후인원은 4월 신임 임원 교육을 시작으로 시범 오픈 과정을 거쳤다. 올해 총 37건에 약 1000명의 임직원이 후인원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후인원이 서울과 부산, 포항, 인천, 당진 등의 중간인 대전에 위치한 장점을 활용해 임직원들이 지역 거점형 ‘스마트 오피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교학점제와 상극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정시확대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서 빠졌다. 정시확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주요 교육공약이었다.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는 '창의적 교육으로 미래 인재를 키워내겠다'를 목표로 이 같은 교육 분야 국정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김 후보 낙마로 교육과정과 대학 자율성 확보 등 주요 교육현안 개혁작업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윤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한국외대 총장을 지낸 김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교육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정책에 개혁적인 목소리를 낸 교육자"라며 "교육개혁과 고등교육 혁신을 통해 공정한 교육의 기회와 교육의 다양성을 설계할 적임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