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올 상반기 중 국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후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컴투스는 해당 퍼블리싱 신작 3종을 필두로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컴투스는 기존에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게임들에 더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글로벌에 선보일 전략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상반기 D램에 에어 하반기 낸드 플래시까지 재고 정상화가 이뤄지면 반도체 업황은 완전히 정상궤도에 오르게 된다.
디스플레이 업계에도 훈풍이 불었다. 전날 실적 발표를 한 LG디스플레이는 4분기 영업이익 1317억 원으로 7분기 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1.29% 증가했고, 시장 전망치인 1206억 원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OLED 중심의 고부가가치...
작년 실적의 경우 매출 1조361억 원, 영업이익 764억 원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년 대비 각각 6.8%, 15.6% 늘어나리란 전망이다.
AJ네트웍스는 상반기 성장세가 주춤했다. 렌털 부문을 비롯해 창고와 유통 부문 부진의 영향이 있었고 이와 더불어 유류 판매량 감소와 유가 하락 등도 영향을 미쳤다. 이에 3분기까지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 감소세가 이어졌다. 다만 2분기...
이어 “올해 수요가 본격적으로 나오는 HBM3e는 올해 양산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상반기 중 공급할 예정이다. 이후 다양한 HBM 제품으로 고객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물량 중심에서 벗어나 고부가 가치 제품 중심의 수익성 확대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고용량 서버용 모듈 MCRDIMM과 고성능 모바일 모듈 LPCAMM2 등...
메타약품은 2024년 상반기 안면 리프팅에 사용되는 폴리디옥사논 소재의 흡수성 봉합사를 출시, 병원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주요 성형외과 의료진들과 2년 여 연구 기간을 거쳐 개발한 것으로 의료진의 시술 편의성은 물론 환자의 시술 효과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제조·판매 중인 모발이식장치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도 진행할...
이어 “4분기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1320억 원”이라며 “올해 상반기에는 영업적자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하반기에는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러면서 “4분기 크게 증가했던 P OLED는 계절성으로 올 상반기까지는 부진할 전망이나 하반기에는 큰 폭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대형 OLED도 신규...
이전 전망 대비 증가한 규모
TV는 예상보다 부진했고, IT와 모바일은 예상보다 높은 수준
2024년 LG디스플레이 실적 및 영업환경은 상반기 부진,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할 것으로 예상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
◇삼성바이오로직스
4분기 매출액 8279억 원, 영업이익 3340억 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하드라마, 에피스클리, 바이우비즈 등 신규제품 출시에 따른...
코로나 특수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컴투스도 2022년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로의 전환을 외치며 메타버스 자회사 컴투버스를 설립했다. 지난해 출시한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의 성적이 저조하자 출시 한 달 만에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에 돌입한 바 있다. 컴투버스는 2023년 상반기까지 83억 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
막대한 자금을...
또 올해 상반기 내 새롭게 차별화한 자체브랜드(PB)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롯데하이마트는 PB 하이메이드를 운영 중인데, 높은 수요에 맞춰 브랜드를 리뉴얼한다. 하이메이드는 최근 5년 간 평균 20%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가전 전문 이커머스를 내놓는다. 특히 6월 말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도 오프라인 채널처럼 전문 상담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그는 “위메이드는 여전히 타사 대비 강력한 올해 신작과 실적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며 “1분기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2분기 미르4 중국, 3분기 이미르, 4분기 미르M 중국 등 기대작 출시가 연이어 예정돼 있다”고 했다.
이어 “상반기 내 미르4 중국 판호 발급과 나이트크로우 개발사인 매드엔진에 대한 자회사 편입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섬은 시스템·시스템 옴므 온라인 자사몰을 이르면 올 상반기 파리에서 론칭할 예정이다.
휠라코리아도 고급화를 무기로 글로벌 시장에 나섰다. 휠라코리아는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 최근 론칭한 프리미엄 라인 ‘휠라플러스’ 쇼룸을 운영하며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휠라플러스 샘플을 선보이는 세일즈에 적극적이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
지난해 상반기 독일 현지 법인을 설립해 B2B 영업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 7일부터는 유럽 내 새로 등록되는 모든 M1(최대 8인승 승용차), N1(3.5톤 이하 화물차) 클래스 차량에 블랙박스 설치가 의무화된다. 유럽은 사생활 보호와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국내와 달라 블랙박스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그러나 유럽연합(EU)의...
어닝 시즌을 맞은 국내 증시 주요 상장사들의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도 원화 가치 하락을 낳은 배경으로 꼽힌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변동성이 커질 것이나 현재 환율 수준이 과도하다는 해석도 나온다. 상반기까지 고환율이 이어지나 하반기 들어 하락할 거란 예상이다.
문다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원·달러 환율은 분기 1320원을 시작으로 4분기...
지난해 상반기 신규 오픈한 창원과 평택 물류센터의 생산성 증대와 기존 송파 물류센터 철수를 통해 물류운영 안정화와 최적화를 이루면서 주문처리비용을 크게 절감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동시에 배송단가 경쟁력을 확보했고 배송 집적도 향상으로 효율을 극대화해 라스트마일 배송비를 낮출 수 있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재사용포장재인 ‘컬리 퍼플박스’...
아울러 그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1000억 원, 영업적자 652억 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면서 “세부 실적은 미발표되었으나, 4분기가 영업일수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하는 분기임을 감안하면, 이익 측면에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인도지연 등의 공정 차질로 인해 2024년 상반기까지는 이익 개선 속도가...
4분기 실적 매출액 1조221억 원, 영업이익 421억 원으로 시장 기대에 부합 전망
2024년 인도 건과 올해 대비 10% 이상 매출액 성장 가능
유지 사업 상반기 중 흑자전환 성공 전망, 인도 빙과 공장 5년 투자, 향후 성장 여력 충분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한국전력
목표주가 2만 원 상향, 투자의견 중립 유지
4분기 영업익 1조1000억 원 흑자전환으로 컨센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