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엔지니어링 플랫폼인 ‘솔루션 스퀘어’, 스마트 공장 구축 플랫폼인 ‘테크스퀘어’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솔루션 존은 미래 공장 솔루션이 디자인부터 생산, 운영, 유지되는 일련의 과정에 어떠한 미래 기술들과 접목하여 활용될 수 있을지를 제안한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부터 품질 확인 AI, 사이버 보안, Data Backup(DEXA) 등에 이르는...
현대건설을 비롯한 다수의 대형사들이 홍보에 나서며 물밑 작업에 돌입했다. 조합은 구청에 조합 설립 인가 신청을 접수한 상태로, 연내 시공사 선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광안3구역 재개발 사업도 대형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합은 이달 26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한다. 앞서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바 있다.
이외에도 △아이에스동서 671명→614명 △HL디앤아이한라 643명→631명 △KCC건설 914명→891명 △삼성E&A(구 삼성엔지니어링) 4069명→4057명 등이었다.
코오롱글로벌은 2022년 말 2483명에서 지난해 말 1188명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는데 이는 지난해 1월 자동차 부문을 인적 분할해 코오롱모빌리티가 설립된 영향이다. 하지만 건설 부문만 살펴봐도 2022년 말...
삼성엔지니어링이 2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삼성E&A로 변경하는 내용을 확정지었다. 4월에 새로운 CI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열린 주총에서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성E&A는 54년간 쌓아온 회사 고유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100년 기업을 향해...
20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SGC이테크건설을 시작으로 21일 현대건설, DL이앤씨, 삼성엔지니어링이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어 28일 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 29일 GS건설 등이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먼저 GS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은 세대교체를 추진한다. GS건설은 ‘오너 4세’인 허윤홍 GS건설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안건을 상정했다....
삼성물산은 15일 서울 강동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이익 배당안과 관련해 이사회가 올린 안건과 시티오브런던인베스트먼트·안다자산운용·화이트박스어드바이저스 등 5개 행동주의 펀드가 제안한 안건을 표결했다.
주총 결과 삼성물산 이사회가 제안한 보통주 1주당 2550원(우선주 2600원)의 현금배당안이 주주 다수의 지지를...
이번 설명회에는 대형건설사 중 현대엔지니어링과 대우건설, 롯데건설이 참여한다. 바로 앞 단지인 양지(금호·한양)마을에 이어 파크타운까지 가세해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 경쟁에 뛰어든 만큼 수내역 인근 단지는 모두 재건축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
또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출마자까지 참석을 예고하면서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수내동은 경기...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채용절차를 진행해 올해 초 신입사원이 들어왔다.
다만 건설 경기 등을 고려할 때 업계 전반적으로 채용 규모가 확대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주로 하반기 공채를 진행해 아직 올해 신입사원 선발 규모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하지는 않았지만...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SDI,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카드, 삼성화재해상보험 등의 주총이 열린다.
한솔그룹인 한솔PNS, 한솔로지스틱스, 한솔제지, 한솔케미칼, 한솔테크닉스, 한솔홈데코 등의 주총은 20일 열린다.
21일에는 삼성생명보험,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삼성증권 등이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삼성물산은 튀르키예 건설사 오누르그룹과 협력해 현지에 이동식 병원을 짓고 있다.
지난달까지 유럽연합(EU)의 500억 유로(약 72조 원) 상당의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에 제동을 걸며 말썽이었던 헝가리에서조차 재건으로 이익을 기대하는 기업이 나오고 있다. 헝가리 엔지니어링 기업인 간츠웍스는 최근 스페인 열차 제조업체 탈고를 인수하고자 입찰에 참여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정관변경을 통해 사명을 삼성이앤에이(삼성E&A)로 변경했다. 신규 사업 영역인 에너지와 환경 부문을 포함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사명 변경은 1991년 이후 33년 만이다.
활로 찾는 제약사…재편 나선 카카오
종근당홀딩스는 △신기술사업자, 창업자, 벤처기업, 중소·중견기업 등에 대한 투자 및 관리, 운영사업을 추가했다....
종근당홀딩스(중소·중견기업 등에 대한 투자 및 관리 등), 카카오(부동산개발 컨설팅업, 음식점업 및 급식업 등), 카카오페이(위치정보 및 위치기반서비스업), 포스코퓨처엠(이차전지 소재 원료 제조 및 판매업 등), 쏘카(콘텐츠 제작, 판매, 유통업 등) 등이다. 삼성이앤에이(삼성E&A)으로 사명을 바꾼 삼성엔지니어링은 에너지와 환경 관련 사업을 먹거리로 추진한다.
미래에셋증권은 7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화공 수주 회복과 주주환원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4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김기룡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화공 수주의 경우 1월 재입찰을 진행한 사우디 파드힐리 가스 프로젝트에서 20억~80억 달러의 수주 성과가 기대된다"며 "상반기 내...
업종별로는 금융(2.76%), 종이·목재(2.08%), 기타제조(1.98%) 등이 상승세고, 반도체(-1.41%), IT H/W(-1.05%), 오락·문화(-1.02%)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알테오젠(4.98%), 에코프로(3.06%), 에코프로비엠(1.37%)이 상승 중이고, 이오테크닉스(-2.48%), 주성엔지니어링(-2.38%), 셀트리온제약(-2.23%) 등이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