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을 찾아 철강재 생산 및 출하 상황을 점검한 뒤 “운송방해 등 불법행위 발생 시 경찰에 즉시 협조 요청해 달라”며 “주요 협회가 중소 화주들이 입은 손해에 대한 소송 대행을 검토하는 거로 안다. 철강협회 중심으로 법과 원칙에 따른 대응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영진 산업부차관은 “우리 기업들이 CSR을 단순한 ‘사회봉사’나 ‘비용’으로 보지 말고 기업의 영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로 인식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CSR 필름페스티벌에는 코로나19 충격과 맞물려 그 어느 때보다 ‘지속가능경영’을 강조한 출품작들이 많았다. 심사결과 19개 부문에서 기업과 시민단체, 사회적...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일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을 찾아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 관련 철강산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집단 운송거부로 인한 철강재 생산 및 출하 영향을 모니터링해 만일의 수급 차질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철강재의 경우 육로·해상을 포함한 기존 출하량의 절반가량만 출하 중이다. 또 일부 기업의 경우...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1차관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시멘트와 정유, 철강 등 주요 업종의 피해현황과 대응 방안을 파악하기 위한 긴급수급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전날까지 화물연대 총파업에 따른 주요 분야에서의 출하 차질과 관련한 내용이 오갔다. 업계에 따르면 출하 차질 규모는 1조 6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업부는 해당 수치가...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일준 2차관 주재로 대한석유협회에서 화물연대 총파업에 관한 '정유업계 업무개시명령 실무 준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유 4사와 대한석유협회, 주유소협회 등 관련 기관이 함께해 업무개시명령 발동에 필요한 법적 요건 등을 사전 검토했다. 전날 이창양 산업부 장관이 품절 주유소를 방문해 정유업계의 업무개시명령을...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30일 월성원자력본부 전력유관기관 대표단과 겨울철 전력수급대책 점검회의를 하고 이런 내용의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산업부는 이번 겨울 전력수요 피크 시기를 1월 셋째주, 최대 전력수요는 90.4GW~94.0GW로 예상했다. 지난 겨울 최대 전력수요는 90.7GGW다.
전력 공급능력은 신규원전인 신한울 1호기...
위기경보 단계가 최상위 수준인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정부의 대응체계가 범정부 차원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로 강화되며, 이에 따라 행안부‧경찰청, 국방부, 해양수산부, 산업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범정부 종합 비상대책을 시행하게 된다.
또 국토부에서 운영 중인 수송대책본부의 본부장을 2차관에서 국토부 장관으로 격상한다.
정부는 28일 오전...
정부, 시멘트·레미콘 등 피해 큰 업종에 업무개시명령 내리는 방안 검토산업부 2차관, 판교저유소 찾아 파업 관련 석유제품 출하 현장 점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총파업 4일 차, 실물경제 영향이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시멘트·레미콘 등 피해가 큰 업종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의 경우 전국...
(KINTEX)
△산업부 2차관 14:00 건설산업비전 포럼 국제세미나(포스코센터) 15:00 디자인코리아 2022(AT센터)
△2022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개최
△통상교섭본부장, 아이슬란드 문화상무부장관 면담
△뿌리산업 代를 잇는 우수 뿌리기업 선정
△제3차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한·영 원전 전문가 한 자리에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종합 박람회...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 정부도 민간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재자원화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및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국내 재자원화 기업들의 초기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융자 지원제도 신설을 적극 검토하고 그간 재자원화 확산을 가로막는 규제를 발굴해 국내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제도를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장쑤성은 장강 삼각주 경제 벨트의 핵심지역으로서 국제 밸류 체인뿐 아니라 한국과 공급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기존 산업 협력을 내실화하고 공급망 안정화와 디지털, 그린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미래 산업 분야에서 협력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산업부는 이번 교류회에 앞서 지난 9일 이창양 장관이...
(세종청사)
△산업부 1차관 08:00 국무회의(세종청사)
△세상을 혁신할 첨단산업 인재들의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가이아나 방문하여 2030부산엑스포 지지 당부
△중소·중견기업 제조 제품의 유해성 평가 및 안전관리 통합지원 추진
△제1차 한-미 수출통제 워킹그룹 개최
△제13차 한-인니 에너지포럼 개최
△제1회 유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결과...
이어 “그동안 지하 190m 갱도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고립자 구조 작업을 펼친 광산 구호대, 소방청 구조대, 시추대대 군 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24시간 구조 활동을 지휘해온 산업부 동부광산안전사무소, 자원산업정책국 등 2차관실 직원들도 고생이 많았다”고 치하했다.
이 밖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봉화군 공무원, 이정식 고용노동부...
산업부는 소송 진행 등으로 환수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지만, 캠코 위탁을 통해 미수납 채권의 환수를 독려할 예정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사후관리 및 재발 방지 측면에서 부정수급 환수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 부처가 함께 보조금 부정수급 환수실적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에너지 대전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저탄소, 고효율 C-Tech(기후, 탄소 청정 기술)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다. 기존의 에너지 대전과 탄소중립 EXPO, 탄소중립 컨퍼런스를 통합 개최해 행사 규모가 더 커졌다. 역대 최대인 356개사가 1157개 부스를 이용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일준 산업부 2차관과 강성희...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이번 원전 협력 프로젝트는 퐁트누프에 원전 2~4기를 짓는 사업”이라며 “4기 건설 시 사업 규모는 이집트(4기)의 300억 달러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실적으로 특정한 나라와 IGA(정부간 협정)가 체결되면 절반 이상 (수주 가능성이) 넘어갔다고 보는 게 정상적이고 LOI에도 한수원 APR1400이...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현실적으로 특정한 나라와 IGA가 체결되면 절반 이상 (수주 가능성이) 넘어갔다고 보는 게 정상적”이라며 “폴란드도 정무적인 판단으로 처음부터 미국을 염두에 두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해석했다.
정부는 미국이 유리한 상황에서도 민간 주도의 사업을 따내면서 원전 수주에 불을 지폈다고 판단했다. 다만 향후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