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기존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미래 신성장산업을 주축산업으로 육성하는 R&D, 장비, 인력양성, 투·융자 등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3623명의 신규 고용과 8215억 원의 사업화 매출 창출을 목표로 잡았다.
장영진 산업부차관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좋은 일자리가 시급히 필요하고, 이는 기업의 지방투자가 활발히...
(서울청사)
△산업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 발표
△「원전소통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산업 디지털 전환 R&D 사업 신규모집 공고
△다수인증 품목 제조업체 현장 방문
3일(금)
△봄철 전력설비 정비 현장 점검
△세계 1등 수소산업 이끌 수소전문기업 본격 육성
△태양광 설비 밀집지역 계통안정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해빙기를 맞아 원전 설비와 LNG 생산기지 등의 안전관리 점검에 나섰다.
24일 박 차관은 원자력 발전의 30%를 차지하는 한울 원전을 방문했다. 해빙기 취약시설과 안전점검 현황, 산불 등 재난재해에 관한 위기 대응을 점검하기 위해 계획됐다.
박 차관은 "추위가 풀리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지난해 3월처럼 국가...
추진단은 단장(기재부) 산하의 전략기획팀(팀장: 기재부), 미래산업팀(산업부), 디지털전환팀(과기부)의 3개 부서로 구성된다.
조세개혁추진단은 조세개혁 관련 국정과제의 가시적 성과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종합적 세제개혁 과제를 수행하는 협업체계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추진단은 상속세제의 유산취득세 방식 전환 및...
15일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잠발 간바타르 몽골 광업중공업부 장관과 희소금속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국은 두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희소금속협력위원회를 신설하고 연 1회 정례회의를 개최한다. 희소금속 공동탐사와 개발, 기술협력, 정보교환, 인적교류 등을 통해 공급망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부는 최근 서호주와...
8일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경남테크노파크 세미나실에서 원전생태계 지원설명회 및 현장간담회를 열고 원전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업계는 박 차관을 향해 추가 일감 마련과 운영자금 지원, 채용 지원사업 등을 요구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업계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당시 일감이 떨어져 대출로 버티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정부에서...
그는 "엑스포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관계부처, 민간과 'Korea One Team'을 이뤄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산업부를 중심으로 준비 중인 유럽 13개국 대상 민관 합동 경제 사절단을 2월부터 조속히 파견해 장관, 통상교섭본부장, 차관이 직접 발로 뛰는 유치교섭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 "2030 부산엑스포 유치는 한국이...
산업부는 난방비 폭탄 논란이 불거진 후 계속해서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갔다. 박일준 에너지 차관(2차관)은 지난달 26일 오후 "난방효율개선 지원단을 만들었다. 단기적 조치를 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조치할 방법도 산업부나 타 부서에서 크고 작은 방법으로 살펴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산업부는 에너지바우처 지원액을 2배 늘리고, 사회적 배려...
△에너지는 산업부·환경부·외교부 △신산업은 산업부·과기부·환경부 △방산은 산업부·국방부(방사청) △SMEs는 중기부 △농수산은 농식품부 △문화는 문체부 △스마트 인프라는 산업부·환경부·국토부가 각각 맡는다.
산업부차관과 기획재정부 차관이 공동 단장인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과도 긴밀히 협업해 이번 성과 사업을 밀착 지원한다.
또 한-UAE...
기업들은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차전지, 전기차 등 주요산업에 투자를 준비 중이며 정부도 여러 가지 지원제도를 준비했다. 산업부 전 직원이 투자 현장에 출동해 기업 투자를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민관 공동의 노력이 결실을 보아 경기 회복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 등 실제 법·제도 개선도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난방비 폭탄을 지난 정부 탓으로 돌렸다. 요금을 제때 올리지 않아 이번 정부에서 급격하게 올리게 됐다는 설명이다. 박 차관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종 지원책 마련을 약속했다.
박 차관은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난방비 폭탄 논란과 관련해 "전체적으로 가스요금 도입...
회의를 주재한 정대진 산업부차관보는 "이번 정상 순방을 계기로 원전과 방산을 통해 맺어진 한-UAE 간 협력 관계가 청정에너지, 신산업, 무역·투자 등 산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됐다"며 "역대 UAE 정상 순방보다 양적, 질적으로 최고 수준 성과를 창출했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윤 대통령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 우리 기업인들이...
'야전 행보'를 강조한 산업통상자원부가 다보스 포럼 이후 경제 성과를 얻기 위해 현장 방문을 늘렸다.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설날에도 전력수급 현장을 찾아 설비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한 관리를 당부했다.
24일 박 차관은 서울복합발전소와 중부변전소를 찾아 겨울철 전력수급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설 연휴 이후 멈췄던 발전설비가 다시 가동했을 때 안정적인...
14:00 산업대전환 포럼(대한상의)
△통상교섭본부장 10:00 수출 관련 연구기관 간담회(대한상의), 16:00 수출현장방문(넥스트온, 잠정)
△산업부 1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청사), 15:30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하이퍼커넥트)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점검회의 개최
△석유화학업계 간담회 개최
△산업체질의 근본적 개선을 위한 산업대전환 본격 추진...
본래 4월과 함께 올리기로 했던 기준연료비 4.9원 인상에 더해 전력량 요금을 kWh당 2.5원 올리면서 kWh당 총 7.4원 인상했다. 일반 전기요금 인상 외에 농사용 전기요금 대상에서 대기업을 제외하는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진행했다.
당시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전기요금이나 가스요금을 조정하면서 효율화와 에너지 절약을 추진해야 한다"며 전기요금...
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는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이 2019년 1월 백 전 산업부 장관과 이인호(60) 전 산업부 제1차관 등을 검찰에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 첫해인 2017년 산업부 ‘윗선’이 한국전력 자회사 한국서부발전‧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남부발전 사장 4명을 압박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표를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