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2일 경기 여주시에 있는 산지태양광 발전소인 ‘구인 태양광발전소’를 찾아 발전시설의 운영 상황과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산지태양광의 안전 실태를 파악하고 유관기관의 안전관리 체계 점검 및 현장에서 제대로 운영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산지태양광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해 8월...
조사·분석을 통해 해저 지진 위험 요인까지 탐지하고,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을 위한 입지 선정 등에서도 활약할 것으로 산업부는 보고 있다.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탐해 3호가 출항함에 따라 자원 안보와 국민 안전,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 조선업계의 큰 성과로 우리나라 조선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강경성 제2차관 주재로 ‘원전 설비 수출 유망 프로젝트 점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원전 수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이집트 엘다바 원전에 이어 최근 루마니아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TRF) 수주에 성공한 여세를 몰아 원전 운영·정비 서비스, 핵연료 공급 등으로 원전 수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겠다는...
이날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던 방송통신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일단 명단에서 제외됐다. 방통위원장은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가 내정됐으며, 산업부 장관으로는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인사라는 게 고려해야 할 사항도 많고 어차피 비어 있으니 추후에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당에서 김기현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태규 정책위 부의장 겸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산업부 강경성 2차관과 이원주 에너지정책관, 교육부 박성민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이 자리한다.
정부 측은 회의에서 여름철 냉방비 및 학교 냉방비 지원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참석자들 간 토론을 거쳐 구체적인 사항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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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26일(월)
△산업부 장관 14:00 Vestas 회장 면담(롯데H)
△산업부 1차관 14:00 반도체 펀드 출범식(YWCA회관, 서울)
△산업계 주도 반도체 아카데미 입교식 개최(석간)
△데이터센터 지역분산 가시화(석간)
△풍력터빈기업, 베스타스와 투자계획 논의
△반도체 소부장, 팹리스 유니콘 육성을 위한 반도체 생태계 펀드 출범
△장마철 수해...
앞서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14일 기자과 만나 “국민 부담 등을 고려할 때 (전기요금) 인상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동결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이번 전기요금 동결로 전기요금 정상화는 물 건너 간 것으로 판단된다. 45조 원 대의 누적 적자 해결을 위해 한전과 정부는전기요금 정상화 인상 폭을 ㎾h 당 51.6원으로 산정했다. 하지만 올해 1분기와...
이에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14일 기자들과 만나 "재생에너지 정책을 담당하는 부처로서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감사원 감사 계기로 나타난 제도적 미비점, 사업 관리 부실 등 여러 문제점과 관련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반을 대대적으로 혁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철저하게 수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장관은...
강 차관은 "감사원이 감사하고 있거나 수사 의뢰한 건 재생에너지 보급 과정에서 부당하거나 위법하거나 직권 남용이 발견돼 하는 것"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서 산업부는 성실히 조사받고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감사원 감사를 계기로 나타난 여러 가지 문제점과 제도적 미비에 따른 사업관리 부실 등 재생에너지 산업 전반에...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제73회 전원개발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신한울원자력 3, 4호기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안)’을 심의·의결했다.
산업부 2차관이 위원장으로 기획재정부, 환경부, 과기정통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농림식품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 회의로 11개 부처 소관의 20개 인허가 절차가 일괄적으로 처리됐다.
신한울 3...
간담회에는 체인스토어협회, 편의점산업협회,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GS리테일, BGF리테일 등이 참석했다. 냉장고 문달기는 식품 등을 진열해놓은 개방형 냉장고에 별도의 문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간담회에서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유통업계를 향해 냉장고 문달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주문했다. 당시 강...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비즈니스 리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비즈니스 리더 라운드테이블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강경성 산업부 2차관, 어명소 국토부 2차관, 송상근 해수부 차관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 가나, 라오스,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오만, 이집트 등 외국 정부 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22일 이르면 “8월 수출이 흑자로 전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장 차관은 이날 산업부 기자들과 만나 “무역수지 적자는 1월 125억 달러, 2월 53억 달러, 3월 46억 달러, 4월 26억 달러 등 계속 줄고 있다”며 “하반기엔 월별 흑자로 전환하는데 그 시기는 9월이 될 수도 있고 8월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출 관련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