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21년 기술 나눔을 받은 기업들이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해 총 592억 원의 매출을 창출했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기술 나눔을 통해 이전받는 기술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개발 비용과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 말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 SK그룹과 함께하는 기술 나눔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필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바이오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바이오 경제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바이오경제2.0 정책 방향이 실제로 이행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도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하는 등 바이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6월 한국산업단지공단 1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후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92년 제28회 기술고시 전체 수석으로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산자부 소프트웨어산업과장 및 산업기술정책관,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전문관,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상승, 환율 변동 폭 확대 등 수출환경 변화에 따른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양 식품산업정책관은 "올해 신선 농산물의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을 위해서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대기 환경 조절이 가능한 CA컨테이너 활용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강구하는 등 수출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등 배터리업체 3곳,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등과 27일 '스코프3 배출량 산정 협의체'를 발족하고 연말까지 관련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스코프3은 제품 원자재 생산·수송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판매된 제품을 소비자가 사용했을 때 나오는 온실가스 등 기업의 밸류체인(가치사슬)...
환경부는 올해 녹색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합동펀드(미래환경산업펀드)에 추가로 500억 원을 출자했으며, 올해 10월 펀드 결성에 따라 녹색산업에 700억 원 이상의 투자유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 자본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녹색기업에 투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공고문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규철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올해부터 매년 20개 이상씩 총 100개 이상의 강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것”이라며 “강소기업 선정·지원이 스마트건설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기업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경제를 선도할 딥테크ㆍ신산업 스타트업도 육성한다. 5년간 초격차 스타트업 1000개 이상 선별, 민관 공동 기술사업화ㆍR&Dㆍ글로벌 진출 등 2조 원 규모 지원 등을 진행한다. 상생협력 기반의 신 벤처 스타트업 모델을 성립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스케일업 방안도 제시했다.
박 정책관은 “특히 스타트업 관련 글로벌 진출과 지원 정책을 종합 망라한 스타트업...
지원, 정책금융 접근성 개선 등도 추진한다.
글로벌 창업·벤처 강국 도약을 위한 전략도 세웠다. 글로벌 혁신 특구를 조성하고, ‘글로벌 펀드’를 올해 8조6000억 원까지 확대 조성하는 등 세계진출을 지향하는 창업·벤처 생태계를 조성한다.
미래경제를 선도할 딥테크·신산업 스타트업도 육성한다. 5년간 초격차 스타트업 1000개 이상 선별, 민·관 공동 기술사업화·R...
아울러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자금 확보와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는 친환경 설비투자 융자사업 등 자금 지원도 병행한다.
환경부는 이번 행사에서 도출되는 전기차 충전산업의 해외 진출 방안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관련 업계와 함께 지속해서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국내 전기차 충전설비 구축 산업의 해외...
자세한 공모계획 및 제출서류 등은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 누리집(startupwater.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그간 공모전을 활용해 다양한 기업을 발굴, 신규창업과 투자유치, 해외 진출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보유한 젊은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등 물산업 경쟁력 제고와 수출 활성화를...
양기욱 정책관은 "탄소중립 기술개발에 2800억 원을 지원했는데 앞으로 이를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시멘트산업은 1942년 삼척에 8만 톤 규모의 남한 최초 시멘트 공장이 세워진 뒤 80년 넘게 주택, 도로, 항만 등 다양한 인프라 건설에 시멘트를 공급하며 경제발전에 기여했다며 “어려운...
(1)·남원(1), 전남나주(3)·여수(2)·구례(3), 경북구미(1) 등 18개 구역을 추가해 올해 7월부터 총 47개 구역으로 확대 운영(매 2년 단위 갱신)한다.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이번에 마련되는 제2차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과 규제혁파로드맵2.0을 통해 세계 9위권인 국내 드론산업 규모를 세계 5위로 끌어올려 드론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정책관,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류명현 경상남도 산업통상국장, 류효종 창원시 미래산업전략 국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국가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은 산업단지를 신재생에너지 활용 거점으로 전환하는 국내 최초 프로젝트다. 주관기관인 SK에코플랜트는 SK C&C, SK D&D,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6개...
윤원습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제3차 종합계획은 디지털 육종 상용화 등을 통한 종자산업 기술혁신과 기업 성장에 맞춘 정책지원으로 종자산업의 규모화와 수출 확대에 중점을 뒀다"며 "관계기관, 업계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연차별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해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FTA 통해 'K-seed' 존재감 알린다...
및 기술개발 등 투자를 확대한다. 디지털트윈에 대한 표준 및 가이드라인도 마련해 효율적인 디지털트윈 구축과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제7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계기로 2027년까지 약 3조7700억 원을 투입해 위치기반 융복합 산업이 활성화되고 공간정보 분야의 국제경쟁력도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아울러 농식품부는 2027년까지 정책 펀드를 1조 원 이상 결성해 스타트업, 청년, 지역 등 정책지원 필요 분야에 중점 투자하고, 후속 투자 활성화 등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박수진 농산식품부 농업정책관은 전날 열린 브리핑에서 "투자정보 생산과 공유, 투자재원 확대, 회수시장 활성화, 제도적 기반 구축을 통해 농식품 산업에서 성장 가능성 있는...
석대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책임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에너지 절감형 스마트조명 플랫폼 기술 개발을 통해 광융합기술 확산에 기여해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용필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첨단산업의 구현을 위한 기반기술인 광융합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도 광융합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