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임업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4곳의 사회적 기업, 한국임업진흥원과 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임업이 보유한 여의도 면적 4배 규모의 숲을 사회적 기업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사회적 기업들은 운영 프로그램을 마련해 연간 2000명 이상의 이용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이 중 절반 이상은 장애인 및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공공부문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이전하는 기술 나눔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술나눔은 공기업과 대기업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신제품 개발, 신산업 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성전자, 포스코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추진하는 기술나눔에는 공공연구기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4일부터 한 달간 여학생의 이공계 진학과 산업계 진출 확산을 위한 '2020 K-걸스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K-걸스데이는 이공계열 진학과 산업기술 분야 사회진출을 꿈꾸는 여학생들을 위한 기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약 1만2000명의 중·고등·대학교 여학생들이 640여개 기업·연구소·대학 등 산업기술...
AI 기반 의료솔루션 기업 비플러스는 정부가 지원하는 2020년 하반기 ‘AI(인공지능) 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중 하나로, 학습용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정부가 AI 기술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두 번째는 미·중·일 모두 정치·사회적 사건에 함몰되어 코로나19 경제불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경제를 잃으면서 민심이 돌아선 것이다. 트럼프는 인종문제, 아베는 측근비리와 인사전횡, 시진핑은 홍콩 탄압 등에 발목이 잡혔다. 세 번째는 이러한 추락정국의 탈출 대책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들고 나왔다는 점이다. DX는 인공지능(AI)...
SK가스는 1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사회적경제 소셜브릿지’ 프로그램에 참여, 유동인구가 많은 LPG충전소를 활용해 새로운 사업 또는 사회공헌 아이디어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사회적기업을 오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소셜브릿지’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과 공공·민간 기업의 전문성 및 인프라를 연계해 협업 모델을 발굴...
이를 통해 협의체는 통학로 안전 제고를 위한 옐로카펫 설치 및 안전용품 배부 사업, 출향 청년의 귀향 지원을 위한 청년귀환 프로젝트, 대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한 소셜크라우드 펀딩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들은 혁신계획 공유를 통해 성과 및 파급효과가 우수한 사업을 상호 벤치마킹하는 등 사업의 양적·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장애인 등 사회 취약 계층이 근무하는 사회적 기업 중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한 15개 업체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선정해 해당 기업이 생산한 마스크, 소독제 등 방역 용품과 학용품, 영양식 등의 물품 구입에 사용된다.
구입한 물품은 선물 상자 형태로 담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애초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하자 온라인 진행으로 선회한 것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우수인재 채용지원을 위해 2020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를 10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서는 재직자가 알려주는 1:1 직무 멘토링, 채용 특강, 직무 특강 등 모든...
SK이노베이션과 환경부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단법인 신나는조합과 추진하고 있는 ‘환경분야 소셜 비즈니스 발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폐플라스틱ㆍ폐윤활유 재활용, 업사이클링, 미세먼지 저감, 해양오염 방지 등 환경분야 총 93개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원했다. 이 중 서면심사, 대면심사 등 선정과정을...
조사대상은 2021년 시장창출형 로봇실증사업 및 AI·5G 관련 신규사업 참여가 예상되는 지자체, 공공기관, 로봇 공급기업 및 수요기업 등이다
시장창출형 로봇실증사업의 경우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 △로봇부품실증사업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사업 등 3개 유형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2021년도 착수를 목표로 신규기획 중인 ‘AI·5G기반 언택트 로봇...
녹색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친환경·산업안전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셜벤쳐와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5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활성화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모집기간 중 접수된 35개의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 및 후속지원을...
박태환수영장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아이들을 포함해 더 많은 어린이가 수영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준공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영 저변확대와 안전사고 예방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익의 사회 환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여름을 맞아 폭염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한 지역 희망 나눔 활동에 나섰다.
기정원은 전날 대전광역시 중앙시장에서 구매한 인견이불을 유성구 노인복지관을 통해 35개 독거노인가정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6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감염으로 인해 기존 폭염 대비책 중 하나인...
시장성, 혁신성, 공공성 및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사를 통과한 제품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혁신장터(http://ppi.g2b.go.kr/)에 등록된다. 공공기관은 해당 제품 구매를 희망할 경우 수의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대상기업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은 우수기술을 갖고 있더라도 공공기관이 감사...
서덕호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세계적인 재난으로 유통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도 국내 유통규제는 더욱 강화될 기세”라며, “유통산업의 발전과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해 그간의 규제도입 효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이해할만한 평가가 있어야 하며, 아울러 현행 유통법 체계가 새로운 시대환경 변화를 효과적으로 담을 수 있는 그릇인지 성찰할...
앞서 정부는 이달 14일 160조 원 규모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고용·사회적 안전망 강화 등 3대 분야 28개 과제, 10대 대표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
산업부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포함된 산업부 담당 정책과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정승일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산업·에너지 한국판 뉴딜 추진단을 출범했다.
우선 10대...
고용부는 “정부는 직무급 도입을 각 기업의 노사 자율에 맡기되, 직무급 도입 매뉴얼을 기업 8000여 곳에 배포하고 올해부터 희망 기업 16곳을 대상으로 직무급 도입을 위한 무료 컨설팅을 시범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직무급 확대를 위한 협의도 해나갈 방침이다.
기본급 지급 방식을 호봉에서 직무급으로 전환하는 직무급제는...
보다 강화하는 한편, 일상 속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바이소셜(Buy Social)캠페인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인증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16개 광역자치단체에 설치돼 있는 권역별 통합 지원 기관(대표번호 1800-2012)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www.socialenterprise.or.kr)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본소득 등으로 모든 국민을 지원하는 것도 좋지만 재난 상황에는 어려운 사람들이 더 빨리,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며 “사회적 연대 방식으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을 먼저 돕는 ‘합리적 차별’이 평등ㆍ정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