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위 관계자는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으로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고, 시설·지역 간 격차도 해소되며, 종사자들의 일자리 안정성 및 전문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 일자리 창출방안과 관련해 일자리위는 보건의료서비스 분야에서 △지역사회 내 생활밀착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전문적이고 접근성 높은...
정부는 또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종사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서비스원'을 2022년까지 17개 시도 단위로 설립·운영하기로 했다. 17개 시도에 사회서비스원이 모두 설립되면 최대 6만3000명을 직접 고용하게 된다.
사회서비스원은 지자체로부터 국·공립 어린이집이나 요양시설 등을 위탁받아 직접 운영하고...
종사자를 직접 고용해 서비스 질을 높여야 하는 사회서비스원은 중앙에 1개, 지방에 4개가 설립된다.
치매안심센터 운영비와 치매전문병동 확충, 중증치매노인 공공후견 사업 등 치매관리체계 구축에 2366억 원이 들어가고, 자살예방 및 지역정신보건사업에는 729억 원이 쓰인다.
노인일자리 예산은 30% 늘어난 8220억 원으로 책정됐다. 노인일자리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청년예술단 지원 등 청년 일자리 1만5000개를 만드는 데에 2063억 원을 투입한다. 또 504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이돌보미, 산모신생아 도우미, 장애인활동도우미 등 여성에게 특화된 일자리 3만7000개를 창출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재생' 분야에 올해보다 2배 많은...
대통령표창은 “장애인은 서비스직에 부적합하다”는 사회적 편견을 깨고 2007년부터 장애인을 고용하며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영역을 확대한 이석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와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엔젤위드를 통해 ‘편한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해 장애인 고용률 5.75%를 달성한 김천주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장애인 고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