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서사원은 사각지대 복지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종합재가센터가 설치된 은평구ㆍ서대문구ㆍ성동구 등 각 자치구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제도적 기준이나 예산으로 인해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의 돌봄 사례를 공유하고, 자치구와...
중앙 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시·도 사회서비스원의 설립·운영을 지원하는 기구다.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하며, 사회서비스 정책 연구·조사·개발, 사회서비스 종사자 처우 개선과 이용자 권익 보호, 시·도 사회서비스원의 정책 홍보와 직원 교육·지원 등을 담당한다.
복지부는 조 신임 원장이 그간 사회적 경제를...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청렴 문화 실현과 기관 신뢰도 제고를 위해 1일 ‘2022년 청렴 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서사원 전 직원은 경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상황이나 부패행위 등을 예방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 실천 서약에 참여했다.
이날 직원들은 법과 원칙의 준수, 부당 이익추구 금지, 사적 이해관계 근절 등 청렴...
사회서비스원은 어린이집을 비롯해 공공부문 사회서비스 전반의 시설 설치·운영, 인력 수급을 담당한다.
따라서 유보통합은 단순히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일원화하는 것을 넘어 보육체계 전반을 뜯어고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교육부에서 영유아·아동정책을 담당하는 부서는 유아교육정책과 1개과에 불과하다. 이마저 주된 업무는 유치원 교육과정 수립과 행정...
기존 발간된 '인지상정' 1·2편은 전국 시·도 사회서비스원, 민간 돌봄서비스 기관 등에 제공됐고, 홈페이지에서 6000건이 조회됐다.
황정일 서사원 대표는 “인지학습지 ‘인지상정’ 활용은 쉽고 재미있게 두뇌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며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삶이 유지되도록 다양한 공공 돌봄 지원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년 동안의 ‘코로나19 긴급돌봄서비스’ 대응 이야기를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서에는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제공한 코로나19 긴급돌봄서비스 활동과 관련해 △긴급돌봄서비스 지원체계 △긴급돌봄서비스 유형 △긴급돌봄서비스 지원 현황 △현장의 이야기 등이 담겨있다.
또 요양보호사 등 서비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운동도 하고 환경도 지키는 일석이조 캠페인 ‘플로깅’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사원이 플로깅을 통해 ESG 가치 실현과 트렌드를 반영한 친환경 활동에 공감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6월 한 달간 서사원은 마포구 일대의 경의선 숲길 공원과 거리에서 깨끗한 사회 조성에 힘썼다.
이번 활동은 돌봄 이용자의 서비스 공백을...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지역사회 치매 안심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치매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24일 서사원 소속기관인 노원종합재가센터는 중앙치매센터로부터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돼 23일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단체 소속 구성원...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이 소속 든든어린이집 영유아에게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사원은 14일 오후 2시 서울문화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보육 공공성 강화와 서울시민의 보편적 문화예술 향유 권리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 어린이집 영유아·보육교직원 문화예술교육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은 학생이 방과 후 지역내 시설에서 여가, 성인기 자립준비, 자조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시간을 보내는 돌봄서비스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장애학생의 하교 후 돌봄공백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모의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원하고자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소속기관인 노원종합재가센터에서 제공 중이다. 코로나19...
요양보호사 대상 주요 교육 주제는 △응급상황 대처 △인지장애 관리 등이다.
아울러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장애인 활동 지원을 넓히기 위해 ‘장애인 24시간 돌봄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황정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로 장애인 건강권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인 사단법인 희망벨과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건복지부와 중앙 발달장애인지원 센터, 사회서비스 지원 분야 전문가, 현장 종사자 등이 함께 모여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과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자치구별 일자리계획과 정책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자치구는 취약계층 대상 '공공근로 사업'이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사업'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시니어 일자리 지원기관 대다수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운영이었다. 고용지원서비스, 직업훈련, 고용장려금 지원, 창업지원 순으로 제공하고 있다.
보고서는 시니어 일자리 지원기관 간 네트워크 필요성은...
(세종청사)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10일(목)
△복지부 장관 10:00 메디컬코리아 2022(코엑스)
△복지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청사)
11일(금)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청사), 10:00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 정책심의위원회(코리아나호텔)...
이 차관은 "올해는 작년 대비 2554억 원이 늘어난
국비 8440억 원을 투자해 코로나로 인한 돌봄 격차를 적극 해소해나가겠다"며 "돌봄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부산, 충북, 경북 등에 사회서비스원을 추가 설치하고, 사회서비스원 내에 코로나로 인한 돌봄 공백 위험에 대응하는 긴급돌봄지원단을 설치하는 등 역할을 확대하겠다...
먼저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선 철도 주요노선 사물인터넷(IoT) 센서(3만여 개소), 지방상수도 스마트체계(161개 지방자치단체), 사회서비스원(17개소) 등 기완료 과제를 내년까지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초연결 신산업, 탄소중립 기반 조성 등 뉴딜 2.0 신규 과제는 내년 예산을 활용해 신속하게 착수·집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격차 해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