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파마 로슈의 바이오의약품 리툭산, 허셉틴의 1분기 유럽 매출이 급감했다.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진입이 블록버스터의 시장 영향력을 급격히 약화시켰다.
스위스계 빅파마인 로슈는 17일(현지시간) 2019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로슈의 리툭산은 1분기 매출이 16억9400만프랑(1조90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 감소했다. 특히 유럽과 일본은 각각...
유양디앤유는 직접 치료제 개발에 나설 예정이며 NSCI와의 상호 협력 하에 임상 시험은 물론 글로벌 빅파마와의 전략적 L/O(License out)를 통해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유양디앤유는 미국 Lenus Therapeutics 설립을 통한 수포성표피박리증 치료제 개발 및 네바다 주립대,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의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추진하며...
암, 황반변성 등 다양한 항체 치료제 개발은 최종적으로 해외 빅파마에 관련 기술에 대한 조기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본 사업 전망은?
“신규 원전 수주도 물론 중요하지만 안정성이 핵심인 원전은 신설 후 수십 년간의 유지보수가 필요한 사업이다. 현재 국내 원전의 신규수주는 중단됐지만, 가동 중인 원전의 예비품 및 유지보수를 기반으로...
빅파마, 피부과 전문제약사 및 피부과 전문가 등이 방문해 Q301의 임상 2a상 결과뿐만 아니라 임상 2b상 진행 경과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Q301의 임상 2b상은 이전 임상과 달리 실제 상업적으로 타깃하는 경증환자 대상 및 12세 이상 청소년까지 대상환자를 확대해 미국 내 21개 임상센터에서...
NH투자증권은 바이오, 특히 신약 모멘텀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연초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효과 이후 횡보하던 나스닥 바이오텍 지수가 최근 글로벌 빅파마의 대규모 기술계약, 인수합병 이슈로 상승세로 전환한 것을 들었다. 2분기 학회 모멘텀이 풍부하리란 전망이다. 또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의 전임상 결과 발표가 예정된 점도...
NH투자증권은 25일 글로벌 빅파마의 유전자치료제 관련 기술에 대해 고조되는 관심이 국내 기업인 바이로메드와 에이비엘바이오의 수혜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2일 미국 유전자치료제 개발사 보이저 테라퓨틱스는 애브비와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에 관한 공동연구 협약을 발표했다. 이 뉴스 이후 보이저의 주가는 22.85% 상승 마감했다. 보이저는 총...
3Q18 감사의견 한정에 대한 원인과 진행상황에 대한 질문 다수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4만원대신증권 이동헌
한미약품한국의 Eli Lilly로 도약 기대최근 다른 빅파마와 차별화된 주가 흐름을 타나내는 Eli Lilly 주목사노피의 임상 개발 중단, 동사엔 2가지 측면에서 호재Triple Agonist(HM15211) 신약 가치 반영하여 목표주가 상향투자의견 : 매수...
국산 바이오시밀러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 이미 잘 알려진 레미케이드 엔브렐 뿐아니라 휴미라 허셉틴 리툭산 등 다른 블록버스터까지 바이오의약품까지 바이오시밀러가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서다. 특히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유럽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글로벌 제약사가...
전세계 빅파마, 유망 바이오텍, 투자자가 모이는 빅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개막하는 것. 국내에서도 20여곳 이상의 기업이 공식 초청을 받아 전세계 기업들과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37회째인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는 국내에서 셀트리온, 한미약품...
회사 관계자는 27일 “내년 1월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해외영업파트 마케팅 팀장과 미국 현지 기술고문인 얼 룰리(Earl Ruley) 밴더빌트대 교수가 참석한다”며 “글로벌 빅파마들을 만나 신약후보물질과 TSDT 플랫폼 기술에 대한 여러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까지 글로벌 50권 내 빅파마 3곳과 미팅이 확정됐고, 다른 4곳과는 일정을...
임상 데이터가 축적되면 글로벌 빅파마와 협력을 추진할 전망이다.
임상계획서 제출과 동시에 GMP공장 확보도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재는 미국 얼바인 지역에 GMP시설을 임차해 멕시코 상업화에 대응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미국 시장 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공장을 약 600만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에이티젠은 관계사...
투자 회사들은 메콕스큐어메드가 사용하는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항암물질 ‘튜블리신’을 활용해 항암제를 개발 중인 미국 나스닥상장 신약개발 기업이 글로벌 빅파마에 약 21억 불의 규모로 M&A된 사실에 주목했다. 메콕스큐어메드의 나노PPI와 튜블리신을 합성한 신물질의 신약 성공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메콕스큐어메드는 신약 개발 전문...
일본의 글로벌 빅파마인 다케다제약이 국내 성장성 특례상장 1호기업인 셀리버리를 처음으로 공식 방문했다. 양사는 뇌질환 치료신약 공동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28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다케다 대표단은 ‘뇌신경 치료 신약 후보물질 공동 연구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 상암동 셀리버리 본사를 26일 방문했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현재 글로벌 빅파마 3곳과 신약 후보물질 3건의 기술수출(라이선스아웃·LO) 협의가 본궤도에 올라 있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이사는 “임상을 2·3상 진행한다고 해서 곧 신약이 된다거나 LO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전제했다. 그는 “국내 제약사가 직접 임상을 마치고 신약을 개발해 세계 시장에 팔려고 해도 글로벌 마케팅 능력이나 영업망이 없기...
송 대표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은 질병 패턴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약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미충족 수요가 엄청난 시장”이라며 “GV1001의 임상 진행에 따라 글로벌 빅파마에 기술수출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립성비대증 치료제는 국내 임상 3상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치료제는 매일 약을 먹는 경구용 약물이다. GV1001은...
- ‘고형암 정밀의학’ 컨퍼런스 참가… 중국, 일본, 미국 등 글로벌 빅파마 관심
- 진소트, 12월 뉴욕 2018 Cancer Genomics Conference 개최…기술적 우위와 가치 증명 예정
에이씨티가 인수한 진소트의 항암 정밀의학 기술이 부각되면서 글로벌 빅파마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씨티는 20일 지난주 ACCR(미국암학회)-KCA(대한암학회) 공동주체로 열린 ‘고형암...
메콕스큐어메드는 글로벌 빅파마와 함께 튜블리신과 나노기술 이용한 항암제 및 혈액암제제 공동개발 등 지속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내 2개의 신약에 대한 임상허가 신청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2020년 두 신약에 대한 결과물이 나올 예정으로 이르면 2020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나제약이 독일의 글로벌 제약사와 20만 유로 규모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9일 장 초반 상승세다.
하나제약은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전일보다 1.01% 오른 2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제약은 독일의 글로벌 제약사 헬름AG(HELM AG)와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박칼정(Fentanyl citrate Buccal Tablet)’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입체(3D) 바이오프린팅 전문업체 티앤알바이오팹이 2016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그동안 진전된 연구개발 성과로 글로벌 기업들과의 레퍼런스를 확보한 티앤알바이오팹은 상장 후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공모 일정과 향후...
순환종양세포 기반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이 2015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코스닥시장 입성에 도전한다. 그 사이 일본 다이찌산쿄와의 레퍼런스를 쌓은 싸이토젠은 내년 상반기 글로벌 제약사와의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싸이토젠은 7일 서울 여의도동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공모 일정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회사는 8~9일 수요예측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