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연구원은 “4분기 D램과 낸드 비트 그로스(비트 단위 환산 생산량 성장률)는 추정치에 부합하면서 경쟁사 대비 양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D램 평균판매단가(ASP)는 3분기 대비 하락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노 연구원은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과잉 재고로 인해 11월 후반부터 중화권향 모바일 D램 ASP가 추정치보다는 부진했던...
그는 “1분기 SK하이닉스에 대한 보수적인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환산 생산량 성장률) 가이던스를 감안하면 가격 하락기에 무리한 공급 증가는 지양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익성 위주의 공급 전략은 제한된 공급 증가를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재고 수준은 평균 대비 낮은 수준으로 하반기 수요에 대응한 재고 빌드 수요가...
또 박 연구원은 "여전히 삼성전자의 2022년 D램 캐팩스(생산능력)는 보수적인 기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P3는 클린룸이 열리는 내년 2분기 장비 입고를 시작으로 실절적인 비트 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 기여는 2023년 초로 전망하기 때문에 2022년 연내 P3의 D램 공급 증가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하반기 수요 개선과 함께 D램 가격...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D램 빗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는 10% 초반으로, ASP는 10% 후반 상승했다"며 "3분기 수요 빗그로스는 한 자릿수 초반, 연간 수요 빗그로스는 20% 중반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2분기 낸드 빗그로스는 한 자릿수 후반, ASP는 한 자릿수 중반이며...
실제로 SK하이닉스는 작년부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낸드 빗 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를 유지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낸드 빗 그로스 전망치는 50.6%로, 세계 시장 예상치(38.7%)를 12% 넘게 웃돈다. 지난해 낸드 빗 그로스(46.8%) 역시 세계 시장 전망치(34.4%)와 비교하면 12%가량 높았다.
특히 M15는 낸드 주력 제품인 3차원(D)...
반도체 업계는 D램과 낸드 모두 기존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 전망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과 PC 수요가 탄탄한 가운데 서버 수요도 늘고 있다. 최근에는 반도체 공급 부족을 겪으면서 반도체 가격도 상승세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1조5230억 원, 1조7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141.2%씩 증가할 것으로...
최도연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시 2D에서 3D 낸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생산업체들의 빗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가 원활하지 못해 병목현상이 발생했다”라며 “낸드 더블스택 적용에서도 유사한 현상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각 업체의 특수한 상황도 보수적인 투자전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D램 빗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는 10% 선이었고, ASP(평균판매가격)는 한 자릿수 후반대의 감소를 기록했다. 낸드 빗그로스는 4분기에 한 자릿수 후반이었고, ASP는 10% 초반 하락했다.
DP(디스플레이) 사업에서는 4분기 매출 9조9600억 원, 영업이익 1조7500억 원을 거뒀다. 스마트폰, TV 등 주요 제품 수요 회복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 D램 빗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는 10% 선이었고, ASP(평균판매가격)는 한 자릿수 후반 감소했다. 올해 1분기는 한 자릿수 수요 감소가 예상되고, 삼성전자는 시장을 소폭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낸드 빗그로스는 4분기 한 자릿수 후반이었고, ASP는 10% 초반 하락했다. 올해 1분기는 10% 선으로 예상되고, 삼성전자는 시장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년 D램의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는 올해보다 10% 후반에서 20%, 낸드플래시는 30% 각각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밖에 인공지능(AI) 부문에선 '온디바이스 AI'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온디바이스 AI는 기존처럼 중앙 서버를 거치지 않고, 단말기기 내부에서 정보를 처리한다. 이에 따라 빠른 작업이 가능해지고, 중앙 서버를 통하지 않기...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낸드플래시의 경우 3분기 빗그로스(비트단위 환산 성장률)는 10% 후반 상승했고, ASP(평균 판매 가격)은 약 10% 하락했다"며 "4분기 낸드시장 빗그로수는 한자릿수 초반 하락이 예상되고, 당사 낸드 빗그로스는 같은 시기 시장을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3분기 D램 빗그로스(비트단위 환산 성장률)는 한 자릿수 중반 성장했고, ASP(평균 판매 가격)은 한자릿수 후반 하락했다”며 “4분기 D램 빗그로스는 한 자릿수 초반 상승이 예상되고, 당사 빗그로스는 시장 상황을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0년 연간으로는 D램 빗그로스 약 20% 성장 예상된다”고...
그러면서 정 수석은 올해 D램 빗그로스(비트단위 환산 성장률)를 17%, 내년도는 19%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30% 후반까지 가파르게 상승했던 서버 D램 빗그로스는 내년에는 평년 수준인 8%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이 상무 역시 “화웨이 제재에 따른 러시오더(긴급주문) 이후 9월 중순부터 D램 주요 구입처인 아마존의 구매가 시작되는 등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박성순 케이프증권 연구원은 "3분기 SK하이닉스의 디램(DRAM) 비트 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D램 생산량 증가율)는 전분기 대비 2.0%, 낸드(NAND) 메모리는 전분기 대비 12.0%로 기존 가이던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서버 탑재 물량 수요 부진에도 모바일 수요가 출하량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미국 제재로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예상한...
6%로 전분기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3분기 메모리반도체 수요는 서버 애플리케이션 수요 둔화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수요 회복이 공존해 수요 회복이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화웨이가 제제 발효 이전 긴급 주문을 주고 있어 당초 비트 그로스 가이던스는 소폭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D램 2분기 비트그로스(생산량 증가율)은 한 자리수 초반대 상승을 기록, 평균 판매가격(ASP)는 약 10% 성장했다. 3분기의 경우 시장 수준을 따라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낸드의 경우 2분기 비트그로스는 한 자리수 초반 하락했고, ASP는 한 자리수 중반 상승했다. 3분기의 경우엔 빗그로스는 한자릿수 중반...
SK하이닉스는 “내년 D램 빗그로스(비트 단위의 출하량 증가율)는 올해 대비 20%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서버는 신규 CPU가 확산되고 CPU 솔루션 자체 경쟁이 심화하면서 수요를 촉진하는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국가의 IT 인프라 확대로 전체적으로 서버향 수요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삼성전자는 “1분기 D램 빗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는 한 자릿수 중반 감소했으나, ASP(평균판매가격)는 한 자릿수 초반 상승했다”며 “2분기는 수요 빗그로스는 플랫하며, 시장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낸드플래시 1분기 빗그로스는 한 자릿수 초반 감소했다. ASP는 한 자릿수 중반 상승을 보였다”며 “2분기 수요 빗그로스는...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D램 1분기 빗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은 한자릿수 중반 감소했으나, ASP(평균판매가격)은 한자릿수 초반 상승했다"며 "2분기는 수요 빗그로스는 플랫하며, 시장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낸드플래시 1분기 빗그로스는 한자릿수 초반 감소했다. ASP는...
김 연구원은 “모바일, TV 등 세트 수요가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삼성전자는 점유율 개선으로 상대적으로는 나은 모습이 전망된다”며 “반도체는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전 전망보다 DRAM, NAND의 비트 그로스, ASP 조정은 불가피해 올해 전체 영업이익을 35.1조 원에서 30.1조 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