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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한동훈, 검찰 출신 왕세자...노태우의 길 가려고할 것”
    조국 “한동훈, 검찰 출신 왕세자...노태우의 길 가려고할 것”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취임을 앞둔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검찰 출신 왕세자”라며 “한동훈도 ‘노태우의 길’을 가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페이스북에 “완벽한 검찰 공화국의 수립을 위한 포석이 놓였다”면서 “이제 당정청(용산)이 모두 검찰에 의해 장악됐다. 2019년 ‘검찰 쿠데타’가 시작되었다고 문제를...
    2023-12-24 14:43
  • 내주 ‘한동훈 비대위’로 전환…26일 공식 임명
    내주 ‘한동훈 비대위’로 전환…26일 공식 임명
    한 지명자가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된 뒤 위원 구성까지 완료하면, 이르면 연내 비대위가 출범할 예정이다. 사실상 당의 전권을 가지게 되는 한 지명자가 추후 선대위와 공관위를 어떻게 구성할지도 주목된다. 윤 권한대행이 이날 “비대위원장이 공관위원장을 정하게 돼 있다”고 재차 강조한 만큼, 차기 공관위원장 인선은 전적으로 한 지명자에게 달려있는 모습이다....
    2023-12-23 06:00
  • 한동훈 등판에 野 들썩…1차전은 '김건희 특검'
    한동훈 등판에 野 들썩…1차전은 '김건희 특검'
    앞서 장 최고위원은 18일 SBS라디오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땡큐"라며 "검사가 공천을 받으면 검사 공천이 되지만 검사가 (당대표로서) 공천을 하면 캐비닛 공천이라고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청래 최고위원도 이날 최고위에서 "한동훈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총선에서 또 하나의 과녁"이라며 "국민의힘에 고마운 사람일지...
    2023-12-22 16:35
  • 與총선기획단 “선대위, 정책·운영 나눠서 구성”
    與총선기획단 “선대위, 정책·운영 나눠서 구성”
    그는 ‘한동훈 전 법무장관이 당에 들어온 신분이 아닌데 비대위원장 인선과 관련해 어떻게 소통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인선 관련해서는 비대위원장이 본인의 의지와 소신껏 비대위원을 구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선 말을 덧붙이는 것은 안 맞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 전 장관과 당간 소통 채널’에 대해 “원내대표가 지난번에 인선을 발표했기...
    2023-12-22 14:28
  • 윤재옥 “한동훈, 86 운동권 정치 물리치고 탈진영 정치 열 것”
    윤재옥 “한동훈, 86 운동권 정치 물리치고 탈진영 정치 열 것”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에 대해 “젊음과 새로움으로 수십 년 군림해 온 운동권 정치를 물리치고 탈진영 정치, 탈팬덤 정치 시대를 열 잠재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윤 권한대행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정치는 ‘86’(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 운동권 출신이 주도하는 진영...
    2023-12-22 10:33
  • 한동훈 “국민 상식·생각이 나침반…이기는 정당으로 이끌 것”
    한동훈 “국민 상식·생각이 나침반…이기는 정당으로 이끌 것”
    한동훈 법무부장관, 26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취임“비판 의견도 경청·존중할 것…이기는 정당 이끌겠다” 법무부 장관 자리를 내려놓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한동훈 장관이 “국민의 상식과 국민의 생각이라는 나침반을 갖고 앞장서려 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 참석한 뒤 취재진과 만나 “지지해주시는...
    2023-12-21 20:09
  • 與, 한동훈 비대위원장 지명…“차기 지도자 여론조사서 당내 1위”
    與, 한동훈 비대위원장 지명…“차기 지도자 여론조사서 당내 1위”
    국민의힘은 간담회에 이어 화상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비대위원장 임명을 위한 전국위원회 소집 안건을 의결했다. 26일 오전 전국위에서 비대면 ARS 투표를 통해 최종 의결되면 한 지명자는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이후 비대위원 인선을 거쳐 비대위가 연내 공식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표 권한대행은 “한 장관은 당 내외 인사 다수가 추천하는 인물로, 의견...
    2023-12-21 17:13
  • 尹,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의 수용…면직안 재가
    尹,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의 수용…면직안 재가
    한 지명자는 오는 26일 오전 전국위에서 비대면 ARS 투표를 통해 최종 의결되면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후 비대위원 인선을 거쳐 비대위가 연내 공식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사표 수리 배경과 관련해 "당과 한 장관이 논의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말을 아꼈다. 이 관계자는 한 장관의 후임자 지명과...
    2023-12-21 17:03
  • [종합]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수락…尹 대통령에 사의 표명
    [종합]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수락…尹 대통령에 사의 표명
    국민의힘은 간담회에 이어 화상 최고위원 회의를 갖고 비대위원장 임명을 위한 전국위원회 소집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26일 오전 전국위에서 비대면 자동 응답 시스템(ARS) 투표를 통해 최종 추인되면 한 장관은 다음 주 비대위원장으로 정식 취임한다. 이후 비대위원 인선을 거쳐 연내 비대위가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표 권한대행은 향후 비대위원 인선과...
    2023-12-21 16:25
  • “기대는 없지만…” 이준석, 한동훈과의 만남 가능성 열어둬
    “기대는 없지만…” 이준석, 한동훈과의 만남 가능성 열어둬
    이어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나는 대통령에게 말을 못한다’라고 했던 것처럼 한 장관은 상당한 제약 사항을 들고 비대위원장을 할 수밖에 없다”라며 “수술해야 하는데, 몸에 칼 대는 것을 빼고 다 해야 한다. 그런 상황에서 의사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겠나”라고 예상했다. 한 장관이 대통령실에 김건희 특검법 수용을 요청할 가능성에 대해선...
    2023-12-21 13:15
  • [상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퇴…오후 5시 이임식
    [상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퇴…오후 5시 이임식
    25일 예상 ‘전국委 추인’ 거쳐…다음 주 공식 선임 한 장관의 비대위원장 지명은 13일 김기현 대표가 ‘주류 희생’을 둘러싼 당 혁신위원회와 갈등을 빚은 가운데 여권 지지율 답보 속에 사퇴를 선언한 지 8일 만이다. 앞서 윤 대표 권한 대행은 14일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결정한 뒤 의원총회, 18일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중진 연석회의, 상임고문 간담회...
    2023-12-21 12:38
  • 민형배 “국민의힘은 불임정당” 표현 썼다 삭제…국힘 “언어폭력이자 비하”
    민형배 “국민의힘은 불임정당” 표현 썼다 삭제…국힘 “언어폭력이자 비하”
    이날 민 의원은 페이스북에 “대선후보도 ‘검찰’, 비대위원장도 ‘검찰’서 모셔 온다고? ‘불임정당’이 쪽팔리지도 않나 봐”라고 적었다. 검찰총장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을 지난해 대선후보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하는 국민의힘을 비판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를 두고 최현철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2023-12-20 17:07
  • ‘새로운 길’ 한동훈...뛰어넘어야 할 ‘노태우’ ‘박근혜’
    ‘새로운 길’ 한동훈...뛰어넘어야 할 ‘노태우’ ‘박근혜’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였다. 여권 관계자는 “(한 장관은) 히딩크에 비유되기도 하고, 긁지 않은 복권에 비유되기도 한다. 알 수 없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2012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비대위원장은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2023-12-20 16:20
  • 김종인 “일반 국민 자기 삶도 피곤한데...‘한동훈 등판’ 여당의 착각”
    김종인 “일반 국민 자기 삶도 피곤한데...‘한동훈 등판’ 여당의 착각”
    “한동훈 등판 너무 빠르지 않았나”“차기 대선, 한동훈과 이준석 대결 될 수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국민의힘이 신임 비대위원장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유력 검토하는 제반의 상황에 대해 “여당의 착각”이라고 했다. 정치권에서 총선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 언급되는 김건희 여사의 특검이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2023-12-20 11:48
  • 원희룡 “비대위원장 고려 안 해…헌신과 책임 다하겠다”
    원희룡 “비대위원장 고려 안 해…헌신과 책임 다하겠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비대위원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원장도 고려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제 원칙적인 자세는 늘 말씀드린 대로다. 무엇이 국민의 마음을 실망시키고 있는지를 철저히 파악해 과감하게...
    2023-12-20 11:26
  • 이준석, 선관위에 창당 절차 문의...신당 마름질 돌입
    이준석, 선관위에 창당 절차 문의...신당 마름질 돌입
    이어 “12월 27일에 탈당을 결정하게 되면 신당의 발기인 명단에 참여하실 분들을 리스트업 하고 선관위에 창당준비위원회 등록을 한 뒤 시도당별 온라인 당원 가입 절차가 바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명한 뒤 탈당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번 주 당내 의견을 추가 수렴한 뒤 크리스마스인 25일을 전후로 비대위...
    2023-12-19 16:43
  • 한동훈 “진짜 위기, 경험 부족 아닌 몸 사리는 것”
    한동훈 “진짜 위기, 경험 부족 아닌 몸 사리는 것”
    여권 관계자는 “절차상 정당성을 만들어주기 위한 작업만 이어질 뿐 이 정도 분위기면 이미 비대위원장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에 나와 “‘보석이면 지금 당장 써야 하고, 아꼈다 쓰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라는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분위기에 비대위원 인선 얘기까지 흘러나온다. 국민의힘은...
    2023-12-19 15:14
  • 대통령실, '한동훈 원포인트' 개각 가능성에…"말할 게 없다"
    대통령실, '한동훈 원포인트' 개각 가능성에…"말할 게 없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한 장관을 당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논의가 계속 이어지는데, 이에 맞춰 원포인트 개각이 가능한지' 질문에 "인사와 개각과 관련 확인해드릴 부분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외교·안보 라인 인사에 대해서도 "인사와 개각 같은 경우 아침·저녁 상황이 다를 만큼 굉장히 지금의 상황과...
    2023-12-18 17:30
  • 한동훈 사퇴 초읽기…빨라진 법무장관 후임 인선
    한동훈 사퇴 초읽기…빨라진 법무장관 후임 인선
    국회에서 비대위원장 의견 수렴을 위한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이날로 잡자, 현직 법무부 장관으로서 참석하는 행사가 정치권 이슈로 덮이는 문제를 피하려는 선택으로 풀이된다. 법무부는 차관이 대신 참석하는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한 장관은 19일 오전 국무회의에 이어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는 정상적으로 참석할 것으로...
    2023-12-18 17:08
  • 與 ‘한동훈 추대론’ 공방 가열..."8대2 원사이드", "분위기상 반반"
    與 ‘한동훈 추대론’ 공방 가열..."8대2 원사이드", "분위기상 반반"
    참석자들은 한 장관의 비대위원장 임명 찬반과 관련해 “6 대 4다”, “8 대 2 정도의 원사이드다”라며 각자 입장에 따라 온도차가 느껴지는 회의 분위기를 전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한 장관에 대해 “우리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야 한다. 국민과 당원들이 가장 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지지율로 극명하게 드러난다”며 “일부 영남 의원들 한, 두 분 정도가...
    2023-12-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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