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출ㆍ블록딜 검토
△엑시콘, 2분기 영업익 16억…전년比 59.2%↓
△메지온, 26일 일본서 신약개발 사업 기업설명회
△알비케이이엠디, 8월 31일 사업추가 및 주식 액면병합 임시 주총
△오리엔트정공, 유상증자 발행가액 주당 500원 결정
△테크윙, 2분기 영업익 60억…전년比 32.85%↓
△라이트론, 임원에 스톡옵션 30만주 지급
△와이아이케이, 2분기...
나노스는 주식교환을 통한 신규사업 진출과 블록딜을 통한 신규투자자 확보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3일 공시했다.
나노스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현저한시황변동)에 대한 답변에서 “유동주식 부족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사유 해소를 위해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8월 24일 이내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검토 중인 대안으로는 △주식교환을...
이번 주 4거래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블록딜 이슈가 있었던 한국항공우주(846억 원)이다. 이어 △엔씨소프트(450억 원) △삼성전자(427억 원) △NAVER(403억 원) △넷마블(340억 원) △삼성전기(335억 원) △POSCO(331억 원) △LG생활건강(308억 원) △SK텔레콤(223억 원) △KT&G(223억 원) 등에 매수세가 몰렸다.
반면 외국인은 LG화학(-622억 원)을...
한국항공우주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보유지분 블록딜 소식에 외국인 매물이 대량 출회하면서 장 초반 약세다.
1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2550원(5.93%) 내린 4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02만7049주, 거래대금은 415억 원을 기록 중이다.
매도 상위창구에는 메릴린츠증권, CS증권 등 외국계...
이연제약은 바이로메드 주식 56만944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현금 1103억원에 양도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는 이연제약의 지난해 전체 매출액(1263억 원)과 비슷한 규모다. 이연제약은 지난 2007년 바이로메드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시작으로 바이로메드 지분을 보유해 왔다.
한편 같은시간 바이로메드는 전 거래일대비 2.96% 떨어진...
NH투자증권은 6일 바이로메드에 대해 블록딜 물량 출회에 따른 주가 하락은 저가 매수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연제약은 투자수익 실현을 목적으로 바이로메드의 주식 56만944주(지분율 3.5%)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로 처분한다고 5일 공시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로 외국계...
한편 TPC는 대주주 보유주식 중 2%를 기관에 블록딜로 매도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매도 전 최대주주 지분율이 66.4%로서 시장유통 주식수가 절대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대주주 지분의 일부 매도를 통한 유통물량주식을 확대하는 등 주가흐름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매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이 자녀들에게 917억여 원 규모의 오리온 주식을 증여했다.
오리온은 27일 담 회장이 딸 경선씨와 아들 서원 씨에게 오리온 주식을 각각 18만5934주, 43만3846주씩 증여해 지분율이 3.59%에서 0.50%(19만7670주)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증여된 주식 규모는 주당 14만8000원으로 총 917억여 원 규모다. 이번 증여로 경선·서원 씨의 지분율이...
MBK파트너스가 코웨이홀딩스 주식을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매각한 것과 관련해 웅진그룹이 계약 위반이라며 소송을 냈으나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다. 블록딜이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매도가 아니라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
서울고법 민사21부(재판장 김시철 부장판사)는 21일 웅진그룹이 MBK파트너스를 상대로 낸 26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기관투자자들의 전유물로 통했던 블록딜(Block deal·대량매매)에도 개인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게 됐다.
NH투자증권은 18일부터 국내 블록딜 주식에 투자하는 ‘얼터너티브-블럭딜랩’을 출시했다. 얼터너티브-블럭딜랩은 블록딜 매매에 투자하는 증권사 최초의 랩(Wrap) 상품이다. 자사주, 최대주주, 임직원, 주식대량 보유자 등으로부터 대량의 주식을 할인율이...
공모주 투자, 블록딜(대량매매), 합병 비율 차익 거래 등 이벤트 드리븐 전략과 퀀트 운용전략 등 적극적인 알파 운용전략을 병행한다. 이에 힘입어 펀드는 2002년 설정 이후 꾸준하게 기초 지수 수익률을 웃도는 성과를 기록해왔다.
또한 지난 10년간 한 명의 펀드매니저가 장기 운용을 해왔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여기에 저금리 시대 투자자의 편의와 수익률...
NH투자증권은 국내 블록딜(대량매매) 주식에 투자하는 ‘얼터너티브-블럭딜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달 18일~22일까지다.
‘블록딜’이란 주식시장에서 대량의 지분을 매각할 경우 물량부담에 대한 급격한 가격변동을 줄이기 위해 시장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고 주식을 사거나 팔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블록딜은 대량으로 거래되는 특성상...
골드만삭스가 지난달 29일 장 마감 직후 보유 중인 씨에스윈드 주식의 일부인 130만 주(지분율 7.52%)에 대한 블록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골드만삭스가 이번 지분 매각으로 손에 넣은 금액은 39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골드만삭스의 씨에스윈드에 대한 잔여 지분율은 3.25% 규모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중국 국저에너지화공집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유럽 등에 철강관련 관세부과조치를 단행한 여파에 상승 출발했지만 곧장 삼성 관련 블록딜 물량이 쏟아지며 하락반전했다. 다만 오늘밤 미국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되면서 추가하락은 막혔다.
전날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삼성전자 지분 1조4000억원 정도를 불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이중 60% 이상을 외국인이 매수한 것으로...
전날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관련 불확실성으로 3% 넘게 떨어졌던 삼성전자 주가는 5만700원으로 5만 원대를 회복했다. 삼성전자우도 3.85%로 올랐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전날 보유 중인 삼성전자 주식을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 것이 금산법(금융산업 구조개선에 대한 법률) 위반 요소를 제거할 수 있는 긍정적 기회로 평가된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삼성전자 지분 1조3000억 원어치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 연내 삼성전자의 자사주 소각으로 두 금융회사의 보유 지분이 10%를 넘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선대응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30일 이사회를 열어 삼성전자 지분 1조1204억 원(2298만3552주)어치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삼성화재 역시 보유 중이던 삼성전자 지분...
특히, 삼성전자 주가는 블록딜 악재에 전일보다 3.51% 하락 마감, 코스피 하락을 부추겼다. 지주사인 삼성생명이 정부의 지배구조 개선 요구를 수용해 1조 원 상당의 지분을 처분키로 했다는 소식에 투매 움직임이 거세졌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 2269억 원, 1856억 원어치를 바구니에서 덜어냈고, 해당 물량은 개인(4087억 원)이 대부분 소화했다.
증시 전문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