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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8일부터 새 1파운드짜리 동전 유통

앞면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얼굴이 있고, 뒷면에는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등 각 지역의 상징이 새겨져 있다. 외부 링은 금색, 내부 링은 은색으로 도금되어 있다. 금색은 니켈, 은색은 니켈 합금이 들어간다. 영국 재무부는 12각형이라는 독특한 모양에 더해 독특한 촉감을 부여해 위조가 어려울 것이라고 자신했다. 재무부는 시중에 유통 중인 구...

2017-03-28 11:01
안병훈, 김경태, 왕정훈 등 한국선수들 모두 16강 좌절...WGC 델 테크놀리지스 매치플레이

1차전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꺾은 쇠렌 키옐센(덴마크)은 3전 전승으로 16강에 안착, 역시 3연승을 달린 윌리엄 맥거트(미국)와 16강에서 맞 대결을 펼친다. 타니하라 히데오(일본)와 폴 케이시(잉글랜드), 로스 피셔(잉글랜드)와 버바 왓슨(미국), 알렉스 노렌(스웨덴)과 브룩스 켑카(미국)가 16강전에서 우승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SBS골프는 오전...

2017-03-25 08:53
2연승한 김경태는 16강 눈앞, 김시우는 탈락...PGA WGC-델 테크놀리지스 매치플레이

1위 더스틴 존슨은 마르틴 카이머(독일)을 1홀 남기고 3홀 차로 따돌리고 2연승을 달렸다. 1차전에서 쇠렌 키엘젠(덴마크)에게 패했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차전에서 개리 우드랜드(미국)가 기권해 1승1패로 승점 1점을 추가했다. 키엘젠은 3연승으로 승점 3점으로 조 1위로 16강을 확정했다.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모친이 위독해 기권했다.

2017-03-24 08:54
[PGA]우승 레시먼, 4위 매킬로이, 12위 파울러, 23위 왕정훈-데이, 34위 왓슨, 49위 안병훈-김시우...아널드 파머 최종성적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9 279(74-71-65-69) 타이렐 해턴(잉글랜드) (72-69-67-71) 6.애덤 해드윈(캐나다) -8 280(70-70-69-71) 7.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 -7 281(67-68-78-68)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70-68-74-69) 루카스 글로버(미국) (68-69-72-72) 10.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6 282(78-66-70-68) 허드슨...

2017-03-20 08:22
‘노마드 전사’ 왕정훈도 깜짝 놀란 스코어카드...‘아, 마(魔)의 9번홀 10타 굴욕’...아널드 파머 ‘무빙데이’

부상재활을 받아 이번 대회에 복귀한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7타를 줄여 6언더파 210타로 전날 공동 46위에서 공동 8위로 껑충 뛰었다. ※스코어 표기 1 over (보기) - Bogey (보기) 2 over (더블 보기)- Double Bogey (더블) 3 over (트리플 보기) - Triple Bogey (트리플) 4 over (쿼드러플 보기) - Quadruple Bogey (쿼드) 5 over (퀸튜블 보기)...

2017-03-19 14:46
[PGA]39.왕정훈-김시우-제이슨 데이 E, 8.매킬로이 -6, 56.안병훈 +2, 65.버바 왓슨 +5...아널드 파머 3R ‘무빙데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6 210(74-71-65) 카일 스탠리(미국) (73-68-69) 그렉 찰머스(호주) (69-72-69) 11.저스틴 로즈(잉글랜드) -5 211(71-70-70) 폴 케이시(잉글랜드) (68-72-71) 해롤드 바너3세 (70-70-71) 리키 파울러(미국) (74-72-65) 15.빌리 호셀(미국) -4 212(72-73-67) 마틴 카이머(독일) (73-71-68) 프란세스코 몰리나리...

2017-03-19 14:04
‘노마드 전사’ 왕정훈은 8위로 껑충 뛰고, 안병훈은 58위로 기어가고...아널드 파머 2R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인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부상재활을 받아 이번 대회에 복귀한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글 1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145타를 쳐 공동 46위에 머물렀다. 노승열(26)은 3오버파 147타를 쳐 아쉽게 컷오프됐다.

2017-03-18 10:21
[PGA]20.왕정훈-김시우 -1, 58.노승열-매킬로이 +2, 92.안병훈 +4, 8.제이슨 데이...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이언 폴터(잉글랜드) E 72 버바 왓슨(미국) 72 라이언 무어(미국) 72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 72 46.마쓰야마 히데키(일본) +1 73 58.노승열 +2 74 존 댈리(미국) 74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74 75.대니 닐(이진명) +3 75 잭 존슨(미국) 75 92.안병훈 +4 76

2017-03-17 09:15
[브렉시트 협상 개시 초읽기]④영국 연방도 분열 위기…스코틀랜드 독립 움직임 재개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이 13일(현지시간) 독립 주민투표를 3년 만에 재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이어 북아일랜드의 신페인당도 영국으로부터 독립 투표를 요구했다. 스터전 수반은 스코틀랜드 의회에 영국 중앙정부와 분리 독립 논의를 할 권한을 달라고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스코틀랜드는 2014년 9월 독립 주민투표를 시행한 적이 있다. 결과는 반대 55...

2017-03-14 17:29
[브렉시트 협상 개시 초읽기]②EU, 영국 순순히 보내줄까...협상 쟁점은?

지난해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봉합되지 못한 분열된 국론도 메이 총리로서는 골칫거리다. 영국 의회가 13일 리스본조약 50조 발동 권한을 메이 총리에게 주는 ‘브렉시트 협상 법안’을 최종 승인하자 런던 의회 앞에서는 브렉시트에 반대하는 항의 시위가 열렸다. 여기에 최근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의 독립 움직임도 영국 분열 우려를 키우고 있다.

2017-03-14 15:15
[PGA]35.안병훈 -1, 1.해드윈 -14, 2.캔틀레이 -10, 9.존 허 -5, 25.대니 리 -2...‘무빙데이’ 발스파 3라운드

안병훈 -1 212(69-72-71) 짐 퓨릭(미국) 212(69-73-70)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 212(70-72-70) 웹 심슨(미국) 212(67-75-70)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212(75-67-70) 시무스 파워(아일랜드) 212(66-74-72)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 212(69-71-72) 헌터 메이헌(미국) 212(71-68-73) 제이미 러브마크(미국) 212(69-69-74) 54....

2017-03-12 09:25
박인비-전인지-리디아 고-에리야 쭈타누깐, 나이대별 최고의 선수로 선정...美골프닷컴

파울러는 2014년 US오픈과 디 오픈에서 준우승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9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21세 골퍼 중 최고로 선정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32세 부문에서, 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29세, 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7세 부문에서 최고로 뽑혔다.

2017-03-11 10:52
[PGA]1.미켈슨 -4, 7. 매킬로이 -3, 28. 김시우 E, 47. 왕정훈-안병훈 +2, 75.김경태 +7...WGC 멕시코 첫날

갈비뼈 부상으로 재활을 하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6주만에 그린에 복귀해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지난주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한 리키 파울러(미국)는 2언더파 69타로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4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게 한다.

2017-03-03 10:15
영국, 스코틀랜드 독립 재투표 리스크 부상…파운드는 출렁

영국 내 스코틀랜드·웨일스·북아일랜드 등 3개 자치정부의 권리를 인정한 협약에 저촉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의식해 독립투표를 수용한다면 영국 내부 분열 위기에 놓이게 된다. 이와 관련해 ING의 리서치 팀은 이날 공개한 연구보고서에서 “브렉시트와 관련된 리스크와 스코틀랜드의 반응은 파운드 가치를 다시 불안한 위치에 놓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2017-02-28 10:17
‘새끼 호랑이’ 로리 매킬로이, 3월2일 WGC 멕시코 챔피언십 출전

늑골부상으로 개점휴업중인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샷을 다음주부터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킬로이는 3월 2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멕시코챔피언십(975만 달러)에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3월 16일 개막하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도 출전하기로 했다. 매킬로이는 또한 한번도 출전한 적이 없는...

2017-02-25 18:04
[PGA]강성훈은 껑충 뛰고, 노승열은 추락하고...혼다 2라운드...리키 파울러 우승경쟁 합류

출전을 약속했던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부상 재발로 불참하고, 제네시스 오픈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른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빅3’도 출전하지 않았다. 올 시즌 ‘대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조던 스피스(미국)도 이 대회를 건너 뛴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2017-02-25 10:41
노승열, PGA 혼다클래식 첫날 3언더파 공동 12위 순항...존슨-우즈-데이 등 톱 랭커들 불참

출전을 약속했던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부상 재발로 불참하고, 제네시스 오픈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른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빅3’도 출전하지 않았다. 올 시즌 ‘대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조던 스피스(미국)도 이 대회를 건너 뛴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2017-02-24 08:39
세계골프랭킹이 바뀌다...DJ 존슨→JD 데이→RM 매킬로이 순으로 재편

◇세계골프랭킹(2월21일) 1.더스틴 존슨(미국) 10.2751 2.제이슨 데이(호주) 9.7720 3.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9.1275 4.헨릭 스텐손(스웨덴) 8.6364 5.마쓰야마 히데키(일본) 8.5931 6.조던 스피스(미국) 8.4706 7.애덤 스콧(호주) 5.8035 8.저스틴 토마스(미국) 5.5227 9.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5.1836 10.알렉스 노렌(스웨덴) 5.0734 23.필 미켈슨...

2017-02-21 09:24
장타자 더스틴 존슨의 기쁨 두배, 둘째 아이 소식과 함께 세계랭킹 1위 등극...제네시스오픈 초대 챔피언

존슨이 데뷔한 2008년 이후 존슨보다 더 많은 승수를 거둔 선수는 18승의 우즈밖에 없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존슨과 함께 13승을 거뒀다. 존슨은 대회 기간 약혼녀 폴리나 그레츠키가 두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레츠키는 아이스하키의 전설 웨인 그레츠키(캐나다)의 딸이자 모델 겸 배우다.

2017-02-20 14:53
우즈와 매킬로이 빠진 자리 히데키와 토마스가 돌풍주역...17일제네시스 오픈 개막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는 PGA투어는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지난해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에 오른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의 우승이 없는 가운데 ‘새끼호랑이’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부상으로 그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이때를 틈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2017-02-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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