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러시아와 한국 사이에 추진 중인 가스, 철도, 전력, 조선, 일자리, 농업, 수산, 항만과 북극항로 등 ‘9개의 다리 협력’도 중앙 정부의 협력만으로는 실현될 수 없다”며 “양국 지자체가 지역의 산업별 특성에 맞는 방안을 마련하여 협력할 때 ‘9개의 다리’ 하나하나는 더욱 견실해질 것이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한러 경제협력 주요 분야인 수산과 농업, 전력, 철도, 북극항로, 가스, 조선, 항만, 산업단지 등 9개 북방정책 분야로 구성된 홍보관을 관람한다. 안내는 전날 위촉장을 받은 권 북방경협위원장과 이 경북도지시가 맡는다.
오후 5시부터 출범식이 시작해 1차 한러 협력포럼 주요내용 소개 영상 관람과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실시
△아라온호 북극항로 난코스 해결의 실마리 찾아내
26일(금)
△김영춘 장관 07:30 KMI 해양정책포럼(서울 여의도)
△김양수 차관 08:20 차관회의(서울-세종 영상)
△해양에너지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해수부-발전 공기업 MOU 체결
◇국토교통부
22일(월)
△2018년 하반기 건설기술자 등 안전교육 실시
23일(화)
△김현미 장관 10:00...
정부는 지난해 9월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서 9-Bridges(항만, 북극항로, 수산, 가스, 철도, 전력, 조선, 일자리, 농업 등 9개 분야) 전략을 발표했는데 극동항만 개발이 가장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보고회에는 북방경제협력위원회와 항만ㆍ물류기업, 금융기관, 학계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타당성조사의 추진방향과 슬라비얀카항 개발계획 등을 공유하고...
‘9개 다리’ 분야는 지난해 9월 제3차 동방경제포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이 한-러 중점 협력 분야로 제안한 농업, 수산업, 가스, 철도, 전력, 항만, 조선, 북극항로, 산업단지(일자리) 등 9개 사업을 말한다.
이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푸틴 대통령에 대한 각별한 안부를 전하고, 가까운 시일 내 푸틴 대통령의 방한을 초청했다. 이어 이 총리는 “한국 정부가 올해 6월...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얼음이 녹기 시작하면서 북극항로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항로에서 수에즈운하를 대체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여름 북극권 기온은 이례적으로 높아 일부 지역은 섭씨 30도에 달했다고 FT는 전했다.
북극 항로는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항해 시간을 1~2주 단축시킬 수 있다. 그러나 핵쇄빙선을 대동해야 하며 수에즈운하에 비해 작은...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013년 한국 국적선사 최초로 북극항로를 이용한 화물 운송에 성공하며 북방물류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현대글로비스는 TSR 물류 운송 및 유라시아 철도 물류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우리나라 북방물류의 선두주자로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오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역에서 발차 기념행사를...
정부가 2022년까지 북극항로에 대한 시범운항을 추진한다. 또 북극의 에너지와 자원개발, 수산 협력을 강화하는 등 북극권 비즈니스 창출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27일 기후변화로 개방이 가속화되고 있는 북극에 대한 향후 5년간의 추진전략을 담은 '북극활동 진흥 기본계획'을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해수부를 포함해...
한ㆍ중ㆍ일이 북극항로 상용화 대비 협력 증진과 운송 기술의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자율운항선박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18일 서울에서 제7차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강준석 해수부 차관과 허 지엔쭝(HE Jianzhong) 중국 교통운수부 차관, 마사토시 아키모토(Masatoshi AKIMOTO) 일본 국토교통성 차관이 각국...
양측은 9개 다리(가스 산업, 철도, 항만 인프라, 전력, 북극 항로, 조선, 일자리 창출, 농업, 수산) 등 중점 분야에서의 경제협력 발전을 위해 양국 관계부처, 민간기업 및 유관기관 간 협력 수준을 높이는 것에 중요성을 부여하면서, 상기 분야별 구체적인 투자 프로젝트 수립 및 이행 관리를 위한 “9개 다리 행동계획”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12. 양측은 러시아의...
특히 작년 9월 문 대통령이 동방경제포럼에서 제시한 가스, 철도, 항만, 전력, 북극항로, 조선, 일자리, 농업, 수산 등 9개의 다리 이행 등 유라시아‧극동개발과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우리 기업들의 러시아 플랜트 시장 진출, 양국 기업 공동의 제3국(중앙아시아 등) 진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으며 한-러 무역‧투자 촉진을...
아울러 문 대통령은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면 한·러 경제협력에도 새로운 장이 펼쳐질 것이다”며 “작년 9월 동방경제포럼에서 신북방정책을 천명하고, 러시아와 한국 간에·철도, 가스, 전력, 조선, 항만, 북극항로, 일자리, 농업, 수산, 9개 분야의 협력을 제안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 문 대통령은 “남·북·러 간 삼각협력이 필요한 분야에서 북한의...
한·중·일 전력망 연계(동북아 슈퍼그리드) 구축, 남·북·러 가스관 연결을 위한 공동연구, 내륙수로 연계 물류 루트 개발을 통한 북극항로 진출 등도 검토 대상이다.
북방위 관계자는 “이번에 확정된 ‘신북방정책 전략과 중점과제’의 분야별 과제를 지속적으로 구체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반기별로 종합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정상회담 등의 계기에...
나인 브릿지 사업은 한국과 러시아 사이에 가스, 철도, 항만, 전력, 북극항로, 조선, 일자리, 농업, 수산분야 등 ‘9개의 다리’를 놓겠다는 문 대통령 구상을 말한다.
한·러 혁신 플랫폼 강화와 관련해 김 보좌관은 “이번에 새로 개발된 한러 혁신 플랫폼은 러시아의 기초·첨단기술과 우리의 응용 ICT(정보통신기술) 결합이 의외로 중요하다”며 “러시아는...
한·중·일 전력망 연계(동북아 수퍼그리드) 구축, 남·북·러 가스관 연결을 위한 공동연구, 내륙수로 연계 물류루트 개발을 통한 북극항로 진출 등도 검토 대상이다.
아울러 북방위는 4차 산업협명 대응과 산업구조 다각화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플랫폼을 구축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환경·의료·정보통신기술(ICT) 등에서 우리의 발전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9개 다리는 가스, 철도, 항만, 전력, 북극항로, 조선, 산업단지, 농업, 수산업 등 9개 분야를 의미한다.
또 문 대통령은 방러 기간 중 메드베데프 총리 등 러시아 주요 인사를 접견하고, 현지 우리 동포들과 한·러 관계에 기여한 러시아 측 인사들을 격려하는 일정도 가질 예정이라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번 국빈 방문 기간 중 대한민국...
우리 정부는 유라시아 대륙철도망과의 연계 강화를 위해 2015년 이후 가입을 추진해왔고 지난해 12월 출범한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철도, 조선, 항만, 북극항로, 가스, 전력, 일자리, 농업, 수산 등 북방경제협력을 위한 9개의 다리를 구체화하는 방안의 하나로 2021년까지 OSJD 가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문제는 가입조건으로 기존 회원국의 만장일치 찬성을...
9개 다리는 가스, 철도, 항만, 전력, 북극항로, 조선, 산업단지, 농업, 수산업 등 9개 분야를 의미한다. 또 우리 기업의 극동지역 진출을 위한 협력사업에 금융지원 가능성과 농업 비즈니스 대화 정례화 및 수산물류가공 복합단지 건설 사업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 간 공동 혁신플랫폼 구축, 스타트업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유라시아 국가와의 협력 강화 사업인 신북방정책 일환으로 한-유라시아경제연합(EAEU) FTA 타결을 추진하고, 고부가 선박·항만과 항로 개발·에너지 협력 등 북극항로 개척 기회로 활용한다.
수출시장 다변화의 핵심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남방정책의 경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기체결 FTA 개선 등으로 경쟁국 대비 유리한 시장 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