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鄭夢九)가 19일에 열린 ‘2007 광저우 모터쇼 (Auto Guangzhou 2007)’에서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다듬어진 중국형 아반떼 HDC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코드명 HDC는 ‘HD China’의 줄임말로, 현재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반떼 HD를 기본으로 중국 소비자 및 자동차 전문가와의 설문 조사를 통해 중국인
현대차가 창사 40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이벤트를 벌인다.
현대차는 연말까지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를 통해 ‘창사 40주년 기념 퀴즈 이벤트’를 실시, 퀴즈 응모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중국 북경현대차 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차량 구매시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우대권을 당첨자 10
현대해상과 LIG손보가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국내 2위권 손보사들의 경쟁이 해외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19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에 단독법인을 출범시킨 현대해상은 중국 현지 보험사와 업무제휴 협정을 맺고 LIG손보는 중국 최대보험사 PICC재산보험과 제휴를 추진하는 한편 조만간 단독법인을 출범시킬 예정인것으로 나타났다.
현대
쌍용자동차가 지난 18일 제9회 베이징모터쇼에서 카이런 중국 판매를 위한 런칭행사를 갖고 중국 디젤 SUV시장 공략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카이런은 세단형 크로스오버 SUV로서 최첨단 커먼레일 디젤 엔진인 XDi 200 XVT와 벤츠의 T-Tronic 5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모델로서 역동적인 유러피언 스타일과 세단
북경현대의 아반떼XD(현지명 엘란트라)가 중국 공안(경찰)의 공식차량으로 선정돼 중국전역에서 사용된다.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북경현대는 18일 "중국 공안부와 공안차량으로 아반떼 XD 2032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10월 중순부터 물량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안차량으로 선정된 아반떼XD는 지난 2003년 12월 판매개시 이후 매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