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15136과 HM15211은 각각 올해 2분기와 3분기 임상 1상을 마치고 4분기 임상 2상 진입이 예상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획득한 HM43239는 1분기 미국과 한국 임상 1상을 준비 중이다. 북경한미약품 연구진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를 적용한 새로운 표적-면역 항암신약의 글로벌 임상도 올해 4분기부터 시작된다.
북경한미약품 연구진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를 적용한 새로운 표적-면역 항암신약의 글로벌 임상도 올해 4분기부터 시작된다. 이 후보물질은 종양괴사인자인 TNF-알파와 자가면역체계에 관여하는 인터루킨-17A를 펜탐바디로 연결한 항암신약 후보물질이다.
권 사장은 “한미약품이 독자적으로 개발중인 글로벌 신약, 그리고 여러 글로벌...
차 박사는 북경한미약품 연구센터 소장 및 한미약품 해외 사업개발 이사를 역임했다. 전 한미약품 임상이행연구 총괄 팀장이자 전 MD앤더슨 암센터 박사 후 연구원을 지낸 유현경 박사와 전 한미약품 임상이행연구팀 출신 하영은 팀장도 합류했다.
투비소프트는 핵심 신약후보물질인 면역항암제 알로스타틴(Allostatine)과 천연항생제 플립세븐(FLIP7)을 기반으로 빠르게...
‘아모잘탄’, ‘로수젯’ 등 주력 제품들이 선전하고 북경한미약품이 지속 성장해 매출은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R&D 비용 지출이 이어지면서 실적 모멘텀이 약화하고 있는 것이 약점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R&D 투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내실 있는 성장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서미화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다만 영업이익 감소는 △작년 기술료 수익의 기고 효과 △원가율 높은 제품의 비중 증가 △인력 추가 등 판관비 증가 등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경한미는 제품 믹스 개선으로 전 분기 대비 원가율이 감소(38→37%)했고 빠르면 올해 말 신제품 출시, 2019년 최소...
주력 품목들의 고른 매출 증가와 북경한미약품 지속 성장 등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개별 회계 기준에 따르면 기술료 수익을 제외한 R&D 투자 비율은 19.8%로,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투자를 유지했다.
국내 영업 부문에서는 아모잘탄(고혈압),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 로수젯(고지혈증), 한미탐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한 514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이 증가하면서 2분기 매출의 20.1%에 해당하는 485억 원을 R&D 비용으로 썼다. 전년 대비 31.8% 증가한 액수다.
올해 연구개발비는 2000억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주력 제품들의...
배 연구원은 3분기 한미약품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지만 영업이익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241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내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늘어난 1405억 원, 북경한미 매출액은 12.5% 증가한 607억 원을 기록하겠고 수출은 384억 원으로 전년...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한 514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62억 원, 순이익은 7.1% 증가한 59억 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주력 제품들의 고른 성장을 기반으로 신약 R&D에 투자하는 매출·R&D 선순환 구조가 이번 2분기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됐다”고 말했다.
펜탐바디는 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기반 기술이다.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표적에 동시에 결합할 수 있는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로, 면역 항암치료와 표적 항암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다.
한미약품은 랩스커버리 기술을 이용해 당뇨, 비만, 호중구 감소 및 인성장호르몬 결핍 치료제 개발에 이어...
2% 증가한 2457억 원, 영업이익은 16.3% 줄어든 26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1분기 실적은 우리의 추정치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면서 “한미약품 별도와 북경한미 모두 주요품목 성장에 기인했고 영업이익 부진은 다수의 신규 임상 프로그램 진행으로 연구·개발(R&D) 비용의 증가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어린이 유산균정장제 ‘마미아이’, 어린이 진해거담제 ‘이탄징’, 변비약 ‘리똥’ 등 주력 품목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0.9% 증가한 672억 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 1분기에도 국내 매출 성장과 R&D 성과에 따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한국형 R&D 전략 기반의 지속적인...
그는 "북경한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오른 626억 원으로 추정한다"라며 "공급 병원 확대 및 성수기 효과로 올해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미약품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81억 원, 88억 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0%, 6.8% 증가한 수치다. 구 연구원은...
순이익 308억 등 2017년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송재오 감사의 재선임과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 안건도 의결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인사말에서 “온라인팜과 JVM, 북경한미약품 등 계열사들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한미사이언스는 각 계열사들이 내딛고 있는 제약강국을 향한 도전을 성심껏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윤 대표이사는 "한미사이언스는 각 계열사들이 내딛고 있는 제약강국을 향한 도전을 성심껏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온라인팜과 JVM, 북경한미약품 등 계열사들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계열회사인 에스티팜은 주총서 2017년 연결 매출액이 2028억원, 영업이익 618억원을 보고했다. 또한 보통주...
별도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한미약품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대비 44.1% 증가한 1782억 원을 기록한 반면 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갔다. 북경한미 매출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551억 원, 영업이익은 22.2% 늘어난 33억 원을 기록했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의) 외형은 시장기대에 부합했으나 수익성은 시장 전망치를...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8% 성장한 54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7.6% 증가한 90억원을, 순이익은 27.4% 증가한 79억원을 나타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라이선스 계약 수정에 따른 기술료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4분기에는 한미약품 1등 브랜드인 ‘아모잘탄 패밀리’ 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