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북경한미약품의 기반을 다진 임 사장의 역량에 힘입어 중국 사업이 궤도에 올랐다. 이미 영유아 헬스케어 제품의 수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중국 자회사 설립을 완료해 자체적인 온·오프라인 유통망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자체 브랜드 헬스케어 제품을 현지에 출시·유통하고, 생산을 담당하는 한국바이오팜의 수출이...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지난해 4분기 중국 현지의 코로나19 대확산 영향으로 연말 판매가 다소 주춤했지만, 작년 한 해 전체로는 누적 매출 3506억 원과 영업이익 780억 원, 순이익 715억 원을 달성했다. 북경한미약품의 연매출 3000억 원 돌파 역시 창립(1996년) 이래 처음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기치로 걸고, 자체 개발...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최대주주에 오른 후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흑자기업으로 변모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217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 순이익 8억 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이 기대된다.
진단 사업은 재정비를 통해 사업영역 확장과 수익성이 개선됐고,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바이오헬스케어 부문의 성장세가...
다만 영업이익은 한미약품 단독기준으로는 인센티브 지급에 따라 222억 원을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북경한미에서는 10 월 코로나19 락다운에 따른 매출감소와 4-1BB 이중항체 치료제 BH3120 의 임상 1상 진입에 따른R&D 비용 증가로 158억 원이 예상돼 시장 컨센서스 하회가 전망된다”며 “다만 정밀화학은 공장 증설효과로 인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유안타증권은 24일 한미약품에 대해 ‘내년에도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5만9000원을 유지했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로수젯과 북경 한미의 성장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고지혈증 시장에서 스타틴 및 에제티미브가 표준 요법이 되고 있어 국내 고지혈증 시장에서 복합제 비중이 증가할...
북경한미약품, 코리차이나, 디엑스앤브이엑스 중국 자회사로 이어지는 중국 현지 관계사 네트워크간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의 최대주주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이사회 의장)을 역임하며 △연구개발(R&D) △대형 병원들과 다수의 임상 시험 △영업채널의 확장 및 다각화를 통해 북경한미약품의...
'로수젯'을 비롯한 주력 복합신약과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활약했다. 원외처방 실적은 5년 연속 국내 1위가 전망된다.
대웅제약은 창립 이래 최초로 분기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3015억 원, 영업이익은 303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13.7%, 26.7% 늘었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큰 북경한미약품의 영업이익
WACC 상승으로 목표주가 350,000원으로 하향 조정
3Q22 리뷰: ① FDA 신약 롤베돈의 원료 수출 ② 내수보다 큰 북경한미약품의 영업이익
가장 큰 투자 포인트인 Triple / Dual Agonist
김태희 KB증권 연구원
◇한미약품
걱정 없는 실적, 이제 R&D를 기대해보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0,000원으로 상향 (+6.3%)
23년 R&D...
그는 중국 북경한미약품의 대표 품목인 유산균 정장제 ‘마미아이’ 개발을 주도한 마이크로바이옴 권위자다.
이 연구소장은 “수많은 표본에서 유익한 균주를 선별해 사업화하는 것이 나와 연구소의 역할”이라며 “우리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자체 분리·개발한 균주로 제품 개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의 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은 관계사...
한미약품은 국내 원외처방 매출과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의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북경한미약품은 3분기 매출 930억, 영업이익 242억원, 순이익 222억원을 기록했다. 북경한미약품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3.4%,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5%, 15.7% 증가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 경영슬로건인...
국내 원외처방 매출 호조와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에소메졸패밀리 등 주력 복합신약들이 매년 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국내 원외처방 매출 실적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로수젯의 3개 분기 누적 처방액이 전년 동기대비 13.3% 증가한 1030억 원을...
유건상 한국바이오팜 대표는 2005년 북경한미IT 대표이사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북경한미마케팅그룹(HMG), 오브맘코리아, 코리포항 등 코리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의 최측근으로 활동하며 유수한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한국바이오팜의 지분 100%를 150억 원에...
GC녹십자는 역대 2분기 기준으로 최대 실적을 올렸고, 한미약품은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까지 활약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실적 추정치(컨센서스)에 따르면 이들 제약사의 3분기 매출은 모두 지난해 3분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유한양행의 3분기 매출액 컨센서스는 489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46% 성장할 것으로...
NH투자증권
◇한미약품북경한미가 이끈 실적 성장
주요 파이프라인 업데이트
이나경 흥국증권
◇현대일렉트릭
안정적인 수주 실적
대외 환경도 주가에 호의적
갈수록 개선되는 구조
한영수 삼성증권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선전했지만,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할 듯
목표주가 6300원으로 13% 하향
한영수 삼성증권
◇OCI
목표주가 7.4% 하향한 15만1000원...
회사측은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등 개량·복합신약이 성장을 지속했고, 작년부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실적호전도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북경한미약품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86억원(전년동기 대비 32% 증가), 영업이익 171억원(99% 증가), 순이익 164억원(138% 증가)을 달성했다.
북경한미약품 관계자는 “중국현지에서...
호실적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와 '로수젯' 등 개량·복합신약들과 지난해부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기여했다.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R&D에는 매출의 13.2%에 해당하는 418억 원을 투자했다.
한미약품의 첫 번째 바이오신약...
◇CJ ENM
경쟁력 강화와 실적 회복
2Q 실적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일 것
엔데버 컨텐츠, 티빙 등의 성과 역시 호전될 전망
황성진 흥국증권 연구원
◇한미약품
2Q22 Preview: 실적과 R&D 모두 이상 무!
2Q22 Preview: 본업 On-Track & 잘 방어한 북경한미
코로나 이후 정상화된 영업환경 On-Track, R&D 성과 하반기 집중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9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