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22일 한미약품에 대해 내년 초까지 파이프라인 인허가 모멘텀이 유효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 원을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최석원 연구원은 “HM12525A 권리 반환, Novo Nordisk의 경구용 GLP-1 승인 등 한미약품의 파이프라인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뉴스 흐름이 있었던 점은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올해...
하나금융투자는 2015년 한미약품이 기술이전했던 물질들이 대부분 반환되면서 한미약품의 파이프라인 가치들을 재산정해 목표주가를 기존 50만 원에서 46만 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1일 하나금융투자는 한미약품이 3분기 매출액 2592억 원, 영업이익 18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10%, 영업이익은...
펜탐바디는 북경한미약품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으로, 2017년 중국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와 공동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모든 암 적응증에 대해 페인스의 항체를 활용한 새로운 이중·다중항체의 연구 및 개발, 생산, 상업화 글로벌 독점권을 갖게된다. 단 해당 서열을...
한미약품은 미국 유망 바이오기업 페인스 테라퓨틱스가 개발한 새로운 항체를 도입하는 계약을 17일 체결하고, 북경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플랫폼 기술인 펜탐바디(Pentambody)가 적용된 신약개발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간다고 밝혔다.
펜탐바디는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타깃에 동시에 결합하는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이다. 2017년 중국 바이오기업...
특히 북경한미약품이 진행하는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적용 신약 후보물질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연구개발비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많은 연구개발비를 투자한 곳은 셀트리온이었다. 셀트리온은 상반기에 1184억원을 투자했는데 다만 전년 같은기간 대비 9.4% 감소했다.
GC녹십자, 유한양행, 대웅제약, 종근당 주요 제약사들은 R&D...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2분기 매출 역시 9.8% 성장한 56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적용 신약 후보물질과 신제품 개발을 위한 R&D 비용이 대폭 늘면서 각각 26억 원, 29억 원에 머물렀다. 원료의약품 전문회사 한미정밀화학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했다.
한미약품은 2분기에만 R&D...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9.8% 성장한 564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북경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적용 신약 후보물질 및 신제품 개발에 따른 R&D 투자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77.7% 증가하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6억 원, 29억 원에 그쳤다. 북경한미약품의 올해 2분기 R&D 투자 금액은 매출...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9.8% 성장한 564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적용 신약 후보물질 및 신제품 개발에 따른 R&D 투자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77.7% 증가하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6억원, 29억원에 그쳤다. 북경한미약품의 올해 2분기 R&D 투자 금액은 매출 대비 15.4%다. 북경한미는...
NH투자증권은 26일 한미약품에 대해 “에페글레나타이드 계약 조건 변경으로 영업이익 추정치를 19% 상향 조정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8만 원을 유지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사노피와 기술이전 수정계약 체결해 에페글레나타이드(당뇨) 임상 3상 개발비용 상한액이 기존 1억5000만 유로에서 1억 유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그 중에도 내부거래가 많았던 계열사는 온라인팜과 한미약품, 북경한미 등이다. 특히 350억6252만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2배 늘어난 한미약품은 제이브이엠으로부터 구입한 제품을 해외 대리점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판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가 지분 100%를 보유한 의약품 도매업체 온라인팜 역시 눈에 띄는 기업이다. 1분기 기준...
(전문의약품) 품목 모두 성장했고 에페글레나타이드(당뇨) 관련 사노피와 5건의 임상 3상이 동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북경한미는 마미아이(소아용 정장제)를 제외한 이탄징(감기), 매창안(성인용 정장제) 등 주요제품 성장 및 성수기 효과로 1분기 개별 매출액은 703억 원을 기록했다”며 “한미정밀화학은 1분기 매출액 238억 원을...
이 외에도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은 14.6% 성장한 70억원, 고혈압치료 3제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는 133.3% 성장한 39억원을 기록했다.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도 전년 동기대비 4.6% 성장한 703억원의 매출과 192억원의 영업이익, 176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면서 매출 호조에 기여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그는 “북경한미의 경우 1분기 개별 매출액 706억 원으로 추정되는데 고객사 증가에 따른 주요 제품 매출 증가 및 상품매출 비중 감소에 따른 믹스 개선 효과가 지속 중”이라며 “한미정밀화학은 1분기 매출액 201억 원으로 자사 API(원료의약품) 공급 중심으로 사업을 개편하면서 실적 안정화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북경한미가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팬탐바디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 기술을 기반으로 면역관문인 PD-1 과 암세포 항원인 HER-2 를 타겟하는 이중항체를 비롯해 총 3개의 항암제 파이프라인과 1개의 자가면역질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한미약품은 지난해 1월 JP모건...
이달미
한미약품이중항체 플랫폼 팬탐바디 보유북경한미의 자체개발 이중항체 플랫폼 팬탐바디자가면역질환 이중항체가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 중2019년 실적은 임상비용으로 R&D비용 증가 예상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62만원SK증권 이달미
휴니드풍부한 모멘텀4Q18 Review 회계기준 변경을 반영하면 다소 아쉬운 실적풍부한 성장...
축적되고 축적된 기술이 다시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의 실적도 안정적 성장세를 보였다. 북경한미약품은 지난해 2282억 원의 매출과 430억 원의 영업이익, 370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6.6%, 영업이익은 30.0%, 순이익은 26.6% 성장한 수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을 비롯한 350여 개 업체를 회원사로 둔 한국바이오협회는 산업계 기술개발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맡고 있는 바이오산업 분야의 대표 단체다.
임 이사장은 미국 보스턴대학에서 생화학을 전공한 뒤 2005년 북경한미약품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및 한미약품 사장을 맡고 있다.
김 부사장은 한미약품 연구소장과 대웅제약 연구소장, 북경한미 부총경리를 거쳤다. 특히 한미약품 연구소장 시절 ‘아모디핀’, ‘아모잘탄’ 등 개량신약과 이중항체 바이오신약, 자가면역질환 신약, 표적항암제 등의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김 부사장의 영입을 통해 안국약품은 현재 추진 중인 신약개발 프로젝트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미약품의 중국법인 북경한미약품 연구진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를 적용한 새로운 자가면역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도 올해 4분기 시작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 개발은 실패에도 굴하지 않는 끊임없는 도전 끝에 이룰 수 있는 성취”라며 “한미의 비만·당뇨, 항암, 면역질환, 희귀질환 등 분야 27개 신약 파이프라인의 개발...
한미약품 연구소장과 대웅제약 연구소장, 북경한미 부총경리를 역임했다.
특히 김 부사장은 한미약품 연구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아모디핀, 아모잘탄 등 개량신약 개발과 이중항체 바이오신약, 자가면역질환 신약, 표적항암제 등의 연구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영입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신약개발 프로젝트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