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기술료 수익 감소에도 전문의약품 영업 호조…‘매수’-NH투자증권

입력 2018-03-26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26일 한미약품에 대해 기술료 수익 감소에도 의약품 영업 호조로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회성 기술료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문의약품(ETC) 부문 영업 호조로 올해 1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연구개발(R&D) 비용 증가로 목표주가는 57만 원으로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한미약품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 오른 2480억 원, 영업이익은 4.2% 감소한 301억 원으로 전망한다"라며 "'아모잘탄', '아모디핀', '로벨리토' 등 주요 ETC 품목의 실적 성장 및 '아모잘탄플러스' 등 작년에 출시한 6종의 개량신약이 매출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 연구원은 특히 매출처 확대로 인한 북경한미의 성장에 주목했다. 그는 "북경한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오른 626억 원으로 추정한다"라며 "공급 병원 확대 및 성수기 효과로 올해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미약품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81억 원, 88억 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0%, 6.8% 증가한 수치다. 구 연구원은 "영업가치 2조1613억 원, 비영업가치 4조6308억 원, 순차입금 3161억 원을 적용한 적정 시가총액은 6조4759억 원"이라며 "4월 AACR(미국암연구협회)에서 2건의 신규 전임상 항암 파이프라인(HM81422ㆍHM97211) 결과를 공개하는 등 다수의 R&D 모멘텀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대표이사
박재현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2]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12] 현금ㆍ현물배당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3: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000,000
    • +2.48%
    • 이더리움
    • 3,293,000
    • +6.4%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1.02%
    • 리플
    • 2,156
    • +3.45%
    • 솔라나
    • 136,500
    • +5.16%
    • 에이다
    • 411
    • +5.12%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50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10
    • -1.15%
    • 체인링크
    • 14,300
    • +5.38%
    • 샌드박스
    • 128
    • +5.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