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캐나다 앱토즈(Aptose)에 기술이전한 HM43239 관련 기술료 수익 인식 및 자회사 북경한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컨센서스 매출액 3061억 원 및 영업이익 321억 원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4분기 한미약품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0% 오른 3189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2% 내린 372억 원을...
바이오플랜트, 북경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온라인팜, 한미헬스케어, 제이브이엠 등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두 대표이사는 “전 지구적 코로나19 팬데믹이란 깊은 터널 속에서 우리는 어쩌면 올해도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불확실한 시대를 헤쳐나가야 할지 모르겠다”면서도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용맹한 호랑이의 비약적 도약을 꿈꾸며 힘찬...
또한 한미사이언스와 연구센터, 팔탄공단, 평택 바이오플랜트, 북경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온라인팜, 한미헬스케어, 제이브이엠 등 그룹사 임직원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우종수 대표는 “전 지구적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깊은 터널 속에서 우리는 어쩌면 올해도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불확실한 시대를 헤쳐나가야 할지 모르겠다”면서도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 중국 의약품 시장 2030년 3000조…‘원조’ 북경한미, 3분기 매출 80% 폭풍 성장
중국 의약품 시장은 글로벌 2위 규모로 중국 정부가 2030년까지 목표로 내건 의약품·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16조 위안(약 3000조 원)에 달한다. 경제 성장세와 소득 수준의 증가로 의약품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2025년까지 연평균 20%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거대...
특히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전년 동기 대비 82.6% 성장한 754억 원의 매출과 200배 가량 상승한 193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호실적을 견인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는 사노피와의 파트너십 계약 종료로 양사 공동연구비 잔액을 일괄 정산하면서 일시적으로 적자가 발생했다”며 “올해 3분기는 국내외 매출 호조가 더해져 완벽한...
북경한미약품, 펜탐바디 기술 적용 면역∙표적 항암신약 개발 중 中 파트너사 이노벤트, 중국임상종양학회(CSCO)서 1a상 데이터 발표
한미약품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면역·표적 항암신약의 첫 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 항암신약에는 북경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펜탐바디가 적용됐다. 펜탐바디는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타깃에 동시에...
높은 비중의 R&D 투자에도 긍정적인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처방매출 증가와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성장 때문이라는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2분기 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이 269억원, 고혈압치료 복합신약인 ‘아모잘탄패밀리’가 283억원,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이 122억원의 매출을 냈다. 이에 지난...
한미약품의 호실적은 자체개발 제품의 안정적 매출과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의 성장이 이끌었다. 한미약품의 주요 제품인 로수젯(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은 2분기 매출이 269억 원, 아모잘탄패밀리(고혈압 등 치료 복합신약)는 283억 원,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치료제)은 122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로수젯은 상반기 매출이 534억 원을 기록해 현재...
한미약품그룹은 한미약품, 북경한미약품,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차세대 ADC 공동 연구 및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북경한미약품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에 레고켐이 보유한 ADC 링커-톡신 플랫폼을 적용해 차세대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을 발굴한다. 또 한미약품은 이를 기반으로 신속한 글로벌 상용화...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2일 북경한미가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를 적용한 차세대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ADC) 공동연구 및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북경한미약품이 보유한 서로 다른 2개의 항원에 결합하는 이중항체 물질에 레고켐이 보유한 ADC 링커-톡신 플랫폼을...
북경한미약품은 지난해 중반까지 코로나19 영향을 받아 부진했지만, 4분기부터 빠르게 실적을 회복했다. 북경한미약품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1.6% 성장한 734억 원, 영업이익은 25.7% 성장한 192억 원을 기록했다.
북경한미약품이 판매 중인 변비약 ‘리똥’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52.7% 상승한 158억 원으로 집계됐고, 어린이 유산균정장제...
한미약품은 중국 자회사 북경한미 매출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이 희소식이지만, 영업이익 측면에서 대상 기업 6곳 중 유일하게 소폭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집단 감염) 지속에 K바이오 신데렐라로 떠오른 씨젠은 올해도 매출 1조 원 돌파가 유력하다. 씨젠은 연결기준 3월 매출이 1285억 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회사는 앞서 1월 1270억 원, 2월...
의약품을 통해 중국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한국 제약기업으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짐은 지난해 중국에서 611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중국 내 항생제 매출 2위에 해당한다. 타짐은 한국 한미약품의 세파 플랜트에서 제조해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중국 내 영업과 마케팅은 북경한미약품이 담당하고 있다.
중국 내 영업과 마케팅은 북경한미약품이 전담하고 있다.
현재 중국 내 세프타지딤 성분의 항생제 시장은 5600억원 규모다. 이 중 타짐은 지난해 61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이는 중국 내 항생제 판매 회사 중 매출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십수 년간 축적한 한미의 우수 제조기술을 토대로 중국 정부의 까다로운 품질 심사 절차를 통과할 수 있게...
한미약품은 독자 개발한 주요 개량ㆍ복합 신약들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국내 원외처방 매출 부문 등에서 호실적을 달성했으나, 해외수출 및 북경한미약품 등에서 코로나19 영향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 1165억 원, 로수젯 991억 원, 에소메졸 40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비뇨기 품목 12종의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를 토대로 3년 연속 국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세계적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한미약품은 국내 원외처방 매출 부문 등에서 호실적을 달성했으나, 해외수출 및 북경한미약품 부문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 한미약품은 R&D에는 매출 대비 21%에 해당하는 2261억원을 투자하는 등 R&D 중심 제약기업의 면모를 이어갔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