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은 21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지역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방과후 학습운영비와 교복비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택금융공사는 부산시교육청에서 추천받은 중학교 2곳을 선정해 방과후 학습 운영비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자녀 20명을 선발해 교복비를 지원하는 등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주택금융공사 관계
주택금융공사는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주택·금융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강좌를 15일 열었다.
이번 강좌는 △안정적 주택금융 시스템의 중요성 △부동산 시장의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는 방법의 2개 주제로 나누어 진행됐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올 하반기 중 한차례 강좌를 추가로 개최하고 참석자 반응 등을 감안해 개최 횟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대한주택보증과 부산은행은 2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대한주택보증 본사에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및 전세금안심대출보증’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보호하는 상품으로 2013년 9월 출시 후 1조3000억원, 전세보증금 보장과 저금리 대출을 결합한 전세금안심대출은 2014년 1월 출시 후 9000억원이 승인됐다
주택금융공사는 18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부산 YWCA새터민 지원센터와 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새터민·다문화 가정 자녀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두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그 일환으로 앞으로 장학금을 준 학생들들에게 직원들이 일대일로 학습 및 진로상담 등을 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항 예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는 다음달 15일부터 부산국제금융센터 국제금융연수원에서 ‘KRX금시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투자에 관심이 있는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시장현황, 주요 거래제도, 시장참가방법 등 KRX금시장 전반에 대해 정보를 제공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KRX금시장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번
부산은행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과'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 12월말 본사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로 이전한 국가자산 종합관리기관으로, 현재 이전기관 중 최대 규모인 730여명의 직원이 부산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과 캠코는 '중소기업 구조개선 지원을 위한 자산인수
현대엘리베이터가 창립 30주년인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9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6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3% 줄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 18.16%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69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0%, 8.59%씩 늘었다. 순이익은 25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5.5
한국예탁결제원은 13일 오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초청한 신년 경제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김 부시장은 부산경제 현황과 산업인프라 구축, 좋은 기업 유치전략 등 주요 경제 활성화 정책을 소개하고, 예탁결제원 등 금융관련기관이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예탁결제원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뿜어낼 수 있는 권리인 온실가스(탄소)배출권이 주식처럼 거래되는 시장이 개장했다. 12일 부산시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개장식이 열렸다. 첫 거래일인 이날 거래량은 1천190t, 거래대금은 974만원어치를 각각 기록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을 단기적 성장에 집착하는 대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12일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업체별로 이산화탄소 배출권을 할당하고 정해진 범위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되 여분 혹은 부족분은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배출권 거래시장은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한 불확
"공익성을 바탕으로 시장친화적 기능 강화를 통해 서민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겠습니다."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2일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시장 친화적인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올해는 가계부채 구조개선 지원, 임대차 시장의 구조 변화 대응과 전·월세 시장 안정, 주택연금 활성화 등 정부 정책 지원에
한국거래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로 본사 사옥 이전작업을 완료하고, 최경수 이사장과 서병수 부산시장, 김정훈, 나성린 새누리당 국회의원,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새 보금자리 입주는 2005년 현물 및 선물시장의 통합거래소로서 부산 중앙동 임차 사옥에서 첫 업무를 시작한 KRX가
한국예탁결제원과 부산은행은 24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 20층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금융 발전을 위한 한국예탁결제원 부산화에 공동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식식에는 한국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과 부산은행 성세환 은행장이 참여했다.
예탁원은 부산국제금융단지로 이전한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역금융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
"우량 공공기업의 상장과 업종별 상장 요건 차등화 등 기업공개(IPO)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19일 부산시 남구 문현금융단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신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4년 IPO 성과와 2015년 상장활성화 계획'을 밝혔다.
먼저 최 이사장은 "수익성이 있고 투자자를 보호할 수
한국예탁결제원은 5일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사옥에서 '부산 본사시대 개막 및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김정훈 국회의원, 정부관계자 및 지방자치단체장, 언론사 및 유관기관 CEO 등 약 200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예탁원의 성공적인 본사 입주와 창립 40주년을 축하했다.
유재훈 예탁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2월 1일부터 본사를 옮겨 부산시대를 연다.
캠코는 1일부터 공기업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부산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산시대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캠코는 주택금융공사, 예탁결제원 등 부산 이전 기관 중 최대 규모로 종합기획부를 비롯한 26개 부점, 700여명이 BIFC에 입주한다.
금융감독원은 부산시와 공동으로 27~28일 이틀간 부산에서 ‘2014 부산 금융중심지 해양금융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부산의 금융중심지 지정 이후 성과를 진단하고 해양금융 활성화를 통한 금융중심지 부산의 성장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양금융 전문가와 실무자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국내 중소조선소가 수출하는 6.9억불 규모의 벌크선 12척에 대해 1억6000만 달러의 선박금융을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출계약은 성동조선해양이 미국 스콜피오 벌커스사(Scorpio Bulkers)에 수출하는 거래로, 이 선박들은 ‘15년 4월부터 ’16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또한, 본건은 무역보험공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