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사는 보험대리점 영업 허용과 부동산 리스 사업 진출 규제 완화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카드사 수수료율 인하 이후 과도한 부가 서비스 탑재 금지와 혁신 금융을 위한 카드사 신사업 진출 독려, 과도한 대출 영업 자제 등 주로 건전성 유지를 위한 의견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특별한 요청을 위한 자리보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15일 우수GA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GA시상 제도는 2017년 우수GA 임직원시상을 시작으로 내부통제기능 활성화 및 불완전판매율 개선 등 업계의 자정적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우수GA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우수GA 시상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했다. 추천위원은 위원장인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 외...
한편,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은 특히 보험대리점(GA) 업계에 큰 영향을 준다. 앞서 보험대리점협회는 수수료 1200% 제한 개편안이 시행되면 GA 소속 설계사의 1년차 모집 수수료가 보험사 전속 설계사의 3분의 2 수준으로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지난해 말까지 보험대리점협회는 금융당국과 협상을 지속했지만 수정 의견은 수용되지 않았다.
법인 보험대리점(GA)업계가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건전 영업에 뜻을 모았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14일 법인보험대리점 대표와 임원단이 참석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보험영업문화 정착을 위한 자정결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상시모니터링지표 향상을 위한 실천방안 시행, 표준 내부통제기준 제정 등 자정 노력을 진행했으나...
◇'수수료 갑질' 남양유업, 대리점과 이익 나누는 이유는?
'대리점 갑질' 논란이 일었던 남양유업이 농협과 거래하는 대리점에 지급하는 위탁수수료율을 일방적으로 인하하지 않기 위해 동종업계 평균 이상으로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매년 신용도 있는 시장조사기관 또는 신용평가기관에 의뢰해 동종업체의 농협 위탁수수료율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법인보험대리점업계가 보험소비자 보호 강화 및 법령준수, 경영 건전성제고 등을 위한 ‘표준내부통제기준’을 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표준내부통제기준은 개정된 보험업감독규정 별표 5의6 (대형 법인보험대리점 영업기준) 제8호에 의거했다.
△준법감시인 역할강화 및 내부통제 절차수립을 통한 내부통제 실효성 제고 △업무규정 수립...
보험산업 장기 발전을 위해 보험대리점(GA) 판매전문회사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GA 전문성과 책임 강화를 위한 보험대리점협회 자율규제기관 역할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과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비자 선택권 제고를 통한 보험산업 발전방향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또 대리점이 공급업자와의 사전협의를 거쳐 관련 부대사업(보험·등록·부품·정비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공급업자의 시공업체 지정 및 리뉴얼(재시공) 요구로 발생하는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공급업자가 시공업체를 지정하는 것을 막고 대리점이 선택할 수 있도록 2개 이상의 시공업체를 제시하도록 했다. 높은 비용의 견적이 제시되는 경우에는 대리점이...
우선 보험계약 체결시 청약서에 보험설계사의 불완전판매비율을 기재하게 되며 500인 이상 대형 보험대리점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준수사항과 업무절차를 마련하고 준법감시인은 매년 1회 이상 내부통제체계와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이사회와 금융감독원에 보고해야 한다.
보험금 청구시 손해사정사 선임을 요구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보험사가...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캐피탈 업계의 보험대리점업 진출은 보험업법 시행령 입법 미비 때문에 수년째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2016년 9월 개정된 여신전문업법 시행령은 캐피탈사의 보험대리점 업무를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보험업법 시행령 제40조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허가를 받은 신용카드업자’로 한정하고 있다. 여신업법이 바뀌면서 보험업법이...
보험대리점협회는 개편안이 시행되면 GA 소속 설계사의 1차 연도 모집 수수료는 보험사 전속 설계사보다 3분의 2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함께 논의된 보장성보험 중 위험보장 기능이 없는 부분의 해약공제액 한도 축소, 갱신형 및 자동갱신형 보험상품의 계약체결 비용 축소, 표준해약공제액을 초과하여 계약체결 비용을 부과하는 보장성보험의 사업비...
이 밖에도 한경연은 △보험대리점의 대리점거래 공정화법 적용 배제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납부 시기 개선 △보험사 해외투자 규제 개선 등을 건의했다.
한경연 유환익 혁신성장실장은 “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해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에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규제완화가 절실하다”며 “각종 규제를 개혁하고 신산업 지원 정책을 펼쳐서 기업 혁신 성장의...
그간 카드사는 보험대리점으로 취급돼 25%룰을 적용받지 않았다. 당국이 2009년부터 규제 적용 대상에 포함하려 했으나 업계 반발로 유예만 거듭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당 규제를 예정대로 적용하면 신용카드사 전화 판매(TM) 특화 설계사의 소득감소, 인력 구조조정 등이 불가피하다. 해당 규제로 인해 소비자의 선택권 제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점도 당국이...
이동통신사의 대리점 등이 자급제 단말기 업무 처리를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거나 지연하는 행위도 금지했다. 판매자는 가격 등 자급제 단말기의 판매 조건을 영업점에 게시하도록 했다.
서비스 단계에서는 애프터서비스(AS)나 분실·파손 관련 보험을 제공할 때 자급제 단말기 이용자와 특정 이동통신사 가입 조건 단말기 이용자 사이에 부당한 차별행위를 하지...
프리츠 대표는 “웹사이트와 대리점을 통해 장기 렌터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보험, 세금, 차량등록, 출고까지 모두 책임진다. 신용 기록이 좋으면 예치금이나 보증금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파트너사와 함께 유지·보수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에 설립한 네 번째 벤츠의 법인인 MBMK와...
앞서 금융위원회는 TV홈쇼핑 사업자의 국산차 판매가 가능하도록 보험감독규정을 개정했지만, 자동차업계 내에서 영업사원의 판매 실적에 타격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실제 방송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이에 CJ ENM 오쇼핑부문은 소비자가 실제 자동차 구매 시 자동차 대리점과 실제 계약을 맺는 방식을 제안했다. CJ오쇼핑 방송을 본 소비자가 상담...
실제로 금감원이 지난 9월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IBK연금보험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표준해약공제액을 계산하면서 금융기관보험대리점과 사이버몰을 통해 모집한 보험계약을 조정하지 않은 결과 공제액을 실제보다 과대 산정했다.
또 같은 해 순보험료식 보험료적립금과 해약환금식 보험료적립금과의 차액보다 큰 미상각신계약비를 상각하지 않았던 사실드...
예를 들어 1만 달러짜리 고액 상품에 가입할 경우, 보험 대리점 및 브로커에게 먼저 중국 신용카드로 최대 5000달러까지 결제하고, 나머지를 현금이나 모바일 결제로 내는 식이다.
홍콩 보험감독 당국인 보험관리감국에 따르면 중국 본토에서 온 방문객에 대한 홍콩의 보험 상품 판매액은 2016년에 726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 이듬해에는 감소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