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오는 20일 증권사 보험 담당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2021년 결산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지난해 결산 경영실적을 시장참여자와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롯데손해보험은 내재가치가 우수한 장기보장성보험의 원수보험료 비중이 76.0%까지 확대되는 등 체질개선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20조 원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1년 전보다는 적자 규모가 2조3000억 원 개선됐다. 관리재정수지는 정부의 실제 살림살이를 가늠하는 지표로 꼽힌다.
안도걸 기재부 2차관은 "올해 2월까지 국세수입은 고용·소비 회복세 등에 따라 전년도 세수이연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우선 건강보험의 경우 강도 높은 보장성 확대 추진 결과로 과도한 의료이용량을 더욱 부추겨 건강보험 총진료비의 급격한 증가를 초래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경총은 △시장원리를 무시한 ‘보장률’ 중심 건강보험 정책목표 지양, △중증ㆍ희귀질환 중심의 질적 보장체계 전환 △직장가입자 보험료 상·하한 격차 완화 등 부과체계 형평성 제고 △전 국민 상병수당...
사망보험, 암보험 등 보장성보험이면서,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는 보험계약을 해지하더라도 돌려받을수 있는 환급금이 없는 보험을 무해지환급금 보험이라고 합니다. 또한, 환급금이 있다고 해도 일반보험보다 적은 보험은 저해지환급금 보험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일반 보험과는 어떤 점이 다른 걸까요?
무해지환급금 보험과 저해지환급금 보험은 일반 보장성보험과...
내재가치가 우수한 장기보장성보험의 원수보험료 비중은 대주주가 변경된 2019년 52.6%에서 2021년엔 76%까지 확대됐고, 지급여력(RBC)비율 역시 2019년 말 171.3%에서 2021년 말엔 181.1%까지 상승했다.
롯데손해보험은 “대주주 변경 2년 만에 흑자로 돌아서고 각종 지표가 괄목할 만한 개선을 이루고 있다”라며 “임직원 모두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장기적인...
롯데손보 흑자전환은 장기보장성보험의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통상적으로 장기보장성보험은 높은 신계약가치와 내재가치를 가져다주는 보험상품으로,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아래에서는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에 상당한 기여를 한다.
실제 JKL파트너스 인수 직후인 2019년 말 롯데손보의 장기보장성보험은 전체 원수보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2.6%에...
삼성생명은 2020년 4월 보장성보험 예정이율을 2.5%에서 2.25%로, 지난해 다시 한번 2%로 낮췄다. 교보생명도 2020년 4월 예정이율을 2.5%에서 2.25%로 조정한 뒤, 작년 한 차례 추가 인하했다. 한화생명은 2020년 4월과 7월 연달아 예정이율을 낮추면서 기존 2.5%에서 2%로 조정했다.
이후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장금리가 오름세로 돌아섰지만 생보사들은 예정이율을 인상하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차기 정부의 보험업 관련 공약을 크게 △연금개혁 △건강보험보장성 강화(재난의료비 확대, 간병비 부담 축소, 항암제 신속등재 등) △자동차 관련 제도변화(음주운전 결격기간 강화, 안전속도 정책개선 등)으로 전망했다.
전배승 연구원은 “연금개혁의 경우 공적연금 개혁 시 민영보험 확대 가능성이 상존한다”며 “건강보험보장성 강화는...
사실상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국민건강보험보장성 강화대책(문재인 케어) 등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의 연장선이다. 이밖에 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근로장려금(EICT)도 확충된다.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다. 윤 당선인은 선거기간 중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은 일종의 사기”라고 비판했다. 스스로를 “포퓰리즘 혐오자”로 표현하기도 했다....
이 밖에 사회안전망개선위원회 건강보험제도개선분과위원회의 활동은 건강보험의 보장성 확대, 재정지출 관리 효율화, 재원조달 확대, 거버넌스, 연계와 협력 분야에서 권고문 또는 제안조차 어려울 정도로 사회적 대화 참여자 간에 이견이 분명하고 그 간격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배달노동종사자의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사정...
이 후보는 또 △데이트폭력처벌법 신속 제정, △성범죄 처벌 대폭 강화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전국 확대 등 성범죄 방지와 △고용평등 임금공시제 도입 △성별 임금격차 해소 중장기 계획 수립 △채용 성차별 사업장 신고감독제 및 대국민 공표제 △산부인과 명칭 변경, △건강보험보장성 확대, △생리대 보편지급 사업 전국 확대, △청소년 HPV 백신 무료...
보장성보험은 2.00%, 저축보험은 2.31%로 전월과 동결됐다. 삼성생명은 올해 1월 연금보험 공시이율을 전월에 비해 0.06%p 상향 조정한 이후 지난달에도 0.04%p 올린 2.40%를 적용한 바 있다. 3개월 연속으로 큰 폭으로 상향 조정한 것이다.
한화생명도 연금보험 공시이율을 전달 대비 0.02%p 높인 2.44%로 정했다. 저축보험도 0.02%p 상향해 2.35%로 결정했다. 교보생명도...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크게 낮추는 ‘건강보험보장성 강화’, 이른바 문재인 케어를 우리 정부의 대표 정책으로 강력히 추진하며 지출을 대폭 확대했는데도 건보 재정 상황은 오히려 양호해졌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2017년 우리 정부는, 당시 건보 재정 누적 적립금 20조 원 중 10조 원을 국민 의료비 부담 경감에 사용하고 나머지 10조 원을...
전략회의에서는 중장기적으로 보장성 상품 확대를 위한 법인보험대리점(GA) 영업 지원 등, 영업 채널과 상품의 밸런스를 강조하고, 신규 상품, 신규 채널, 신규 시스템 개발에 대한 과감한 도전도 주문했다.
올해에는 디지털 확대, 브랜드 경쟁력 강화, 규제 변화에 따른 대응으로 지속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지속성장을 위해, 법인 영업과 방카슈랑스...
그는 “보장성 신계약이 전년 대비 -15.0% 감소하며 장기 보험 E/R이 -3.9%p 개선된 점이 2021년 손익 개선의 주요 배경”이라며 “올해는 이러한 신계약이 추가 감소할 여력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E/R +0.7%p 상승할 것으로 본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 행보로 봤을 때 투자 처분익 확대 가능성은 있지만, 경상적인 손익은 감소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박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가 역대 정부 중 가장 높은 공공사회지출 증가와 기초생활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 인상, 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 확대, 건강보험보장성 강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등 제도 개선, 아동수당과 상병수당 도입 추진 등을 통해 복지국가의 골격을 마련했음을 평가했다"며 "저출산과 고령화 심화 대응...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5%로 전년보다 개선됐다. 다만 작년 4분기 손해율은 위드코로나 및 폭설 사고 등으로 높아졌다.
원수보험료는 15조747억 원을 기록, 전년보다 7%가량 늘었다.
순사업비는 2조7061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사업비율은 19.6%로 개선됐다. 전년보다 보장성 신계약 성장이 둔화하면서 사업비가 줄었기 때문이다.
장기보험은 저축성보험 매출 감소로 1.1% 줄었으나, 미래 이익의 재원이 되는 보장성보험 규모는 1.3% 증가했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작년보다 1.5%p 줄어든 102.9%를 기록했다. 종목별 손해율을 살펴보면 자동차보험은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인 사고 감소 및 업무 효율화 노력으로 전년보다 3.7%p 감소한 81.9%를, 일반보험은 매출...
상승하더라도 부채 민감도는 약화하기에 순자산 변동성 방어를 위한 ALM의 중요성은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화생명의 지난해 보장성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대비 14.8% 감소했지만, 기타 보장성 APE는 0.3% 하락한 것으로 방어됐고, 최근의 13회차 계약 유지율 상승세로 봤을 때 올해 25회차 추가 개선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