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한국e스포츠협회 비리’ 전병헌 의원 외 6, 특가법 상 뇌물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25호
▲오전 10시 ‘1조 원대 과징금’ 퀄컴 인코포레이티드 외 2, 공정위 상대 시정명령 등 취소 소송 변론기일. 서울고법 행정7부, 466호
▲오후 2시 ‘뇌물·횡령’ 홍문종 의원, 특경법상 횡령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502호
“수권행위를 바탕으로 한 원고의 대리권 확인 소송은 과거의 법률관계 또는 권리관계에 확인을 구하는 셈이 됐다”고 짚었다.
신 전 부회장 측은 마지막 변론기일까지만 해도 “가정법원의 심판은 주주권이 누구에게 있는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항소를 포기함으로써 수권행위 자체에 효력이 없다는 법원의 판단을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오전 10시 ‘한국e스포츠협회 비리’ 전병헌 의원 외 6, 특가법 상 뇌물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25호
▲오전 10시 ‘1조 원대 과징금’ 퀄컴 인코포레이티드 외 2, 공정위 상대 시정명령 등 취소 소송 변론기일. 서울고법 행정7부, 466호
▲오후 2시 ‘뇌물·횡령’ 홍문종 의원, 특경법상 횡령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502호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피고인은 간 경변 상태에서 구속돼 간암 3기를 진단받았는데, 얼마나 억울하고 스트레스가 쌓였으면 두 달 만에 간암을 진단받았겠냐”며 “자살시도도 두 번이나 했다”고 주장했다.
또 “모친은 병을 앓고 있음에도 아들을 살리겠다고 상고를 포기하고 수감됐다가 형집행정지 중 사망했다”며 “모친 사망 후 피고인은 한 달 동안 투약도...
10일 수원지법과 수원지검에 따르면 14일로 예정된 심석희 선수 폭행 사건 피고인인 조 전 코치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기일이 미뤄졌다. 법원은 이날 검찰의 변론 재개 요청을 받아들여 23일 속행 공판을 열기로 하고 기일을 변경했다.
검찰은 심 선수가 주장한 수차례의 성폭행 피해와 조 전 코치가 받는 상해 혐의 사이에 연관성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수사를 통해...
양측 변호인은 세 차례 열린 항소심 변론기일에서 “경영권 분쟁 사태를 야기해 롯데그룹 전체가 혼란에 빠졌었다”며 “신 전 부회장을 해임할 수밖에 없었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양측이 1심에 이어 변론 과정에서 팽팽히 맞선 만큼 2심 선고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은 2015년 9월 1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신 전 부회장이 충실의무를...
2일 법조계에 따르면 BMW코리아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재판장 조미옥 부장판사)와 민사 21부(재판장 이재석 부장판사)는 3월 14일 첫 변론기일을 열기로 했다. 소송이 제기된 지 5개월 만에 잡힌 기일이자, 7개월 만에 첫 재판이 열리는 셈이다.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보기 위해 지난해 11월 2일 첫 변론기일 이후 다음...
하 변호사는 “민관합동조사단의 최종조사결과를 법원에 제출하면서 변론기일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법원이 변론기일 횟수를 줄여 판결이 신속하게 내려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만 피해자모임 측은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환영하는 입장을 내보이면서도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 변호사는 “BMW가 4기통 디젤엔진에서 고압 EGR 시스템만을...
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김동진 부장판사)는 20일 대진침대 소비자 72명이 대진침대 법인과 신승호 대표, DB손해보험,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앞서 소비자들은 대진침대의 모나자이트가 들어간 매트리스로 인해 각종 질병을 얻었다며 14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모나자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을 방출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36부, 408호
▲오후 3시 40분 ‘유우성 간첩조작’ 이태희 전 대공수사국장, 공문서변조 등 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519호
▲오후 3시 40분 ‘이태원 살인사건’ 조모 씨 외 4명, 대한민국 상대 손해배상청구소송 항소심 2차 변론기일. 서울고법 민사32부, 310호
민사73부(재판장 구회근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카이스트가 설립한 지식재산권 관리 업체인 KIP가 퀄컴 인코포레이티드와 퀄컴 계열사 등 5곳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금지 소송 변론기일을 열었다. 해당 소송은 벌써 1년 가까이 진행 중이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2월 20일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소송처럼 사회·경제적 파급력이 크거나 중요한 사건을 처리하기...
다만 변호인이 재판 직전에 선임돼 세부적인 내용에 관해서는 변론을 하지 못했다.
재판부는 변호인의 자료 검토 시간을 감안해 다음달 17일에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하기로 했다.
A 씨는 올해 1학기 정기고사 문제와 정답 등을 같은 학교에 다니는 두 딸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수사 결과 A 씨 부녀의 자택과 자녀 휴대전화에서 일부 시험문제와 정답이...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508호
▲오후 2시 대법원 전원합의체 가동연한 상향여부 공개변론
▲오후 2시 ‘뇌물수수’ 이우현 의원, 특가법상 뇌물 항소심 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 502호
▲오후 2시 ‘박원순 제압문건’ 원세훈 전 국정원장 외 2, 국가정보원법위반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523호
▲오후 2시 ‘공정위 취업특혜’ 정재찬 전 공정위원장...
서울중앙지법 민사206단독 신상렬 부장판사는 27일 BMW 차주 박모 씨 등 49명이 BMW코리아와 딜러사 6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차주들은 BMW코리아 측 리콜의 적정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차주 측 변호인은 “BMW의 리콜 방향은 화재 원인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는 부족한 방안”이라며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EGR 밸브와...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17호
▲오전 10시 ‘화재 간접 피해’ BMW 차주 박모 씨 외 48명, BMW코리아 등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06단독, 356호
▲오전 11시 ‘강남 사저 마련’ 원세훈 전 국정원장, 국고 등 손실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 423호
▲오후 2시 ‘맥도날드 햄버거 패티 납품’ 송길수 맥키코리아...
특허법원 특허3부(재판장 이규홍 부장판사)는 이날 호주의 철강 기업 블루스코프스틸(Blue Scope Steel)이 특허청을 상대로 제기한 거절결정 취소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번 소송은 외국 국적의 사건 당사자가 법정에서 영어로 변론하는 국내 최초의 국제재판으로 진행된다. 법원 관계자들은 일찌감치 법정 출입문을 열어두고 재판을 준비했다. 원활한...
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재판장 이상현 부장판사)는 22일 신 전 부회장이 신 명예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대리권 확인 소송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양측은 롯데 경영에 필요한 의결권 행사를 신 전 부회장에게 맡기는 취지의 위임장에 효력이 있는지를 둘러싼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신 명예회장 측은 재판부에 가정법원 심판문을 제출하며 “가정법원의 심판 결정에...
서울고법 민사28부(재판장 이강원 부장판사)는 20일 신 전 부회장이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3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신 전 부회장 측 변호인은 최종변론에서 “이 사건의 진정한 해임 이유가 무엇인지, 해임 사유로 제시되는 것이 정당한지 재판부에서 판단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호텔롯데 측은 △언론 인터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