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원협회와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의 전문 세미나, 희망토크쇼, 쿠킹라이브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기업가형 성장 한 목소리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기업가형 정신에 입을 모았다.
이 장관은 축사를...
실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이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선 546개사 중 자금사정이 전년 대비 악화됐다고 응답한 기업이 52.7%(288개사)로 나타났다. 전년동기 대비 대출규모가 증가한 기업은 384개사로 응답자 중 70.9%를 차지했다.
특히 설문 응답자 중 43%는 현재 적용되고 있는 대출금리에서 3%p가 더 오르면 대출의 이자나 원리금 등을 정상 상환하기...
현재 한국은 벤처기업에 한해 발행을 허용하는 법 개정이 추진됐으나, 국회 법사위에 계류된 상황이어서 조속한 법안 통과가 필요한 상황이다.
1일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2020년 미국 주식시장에서 IPO(기업공개)한 기업들의 복수의결권주식 도입 현황을 분석해 발표한 ‘미국시장 IPO 기업 복수의결권주식 도입 현황’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20.6%가...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이 함께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정부의 엄정한 법 집행 △과도한 대출금리 인상 자제 △한시적 신‧기보 보증한도 확대 △공공 조달시장 ‘납품단가 연동제’ 확대 적용 등 8건의...
이에 따라 행사에는 전통 제약사와 바이오벤처 등 다양한 규모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전망이다.
제약바이오협회가 KPBMA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참가 신청을 받은 29일 현재 행사 하이라이트격인 ‘비즈니스 파트너링’에는 29개 기업이 기술 공급사로 참여해 자신들의 핵심 신기술을 공개한다. 또한 해당 기업들이 공개할 예정인 신약...
다올금융그룹과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는 29일 ‘다올 벤처 챌린지(DAOL Venture Challenge) 2022’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창업지원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다올 벤처 챌린지’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올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19년부터 대학생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업지원금과 멘토링·교육 등을...
한국무역협회는 회원의 90%가 중소기업인데, 공식적인 입장이 맞는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납품단가 연동제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납품단가 상승 폭을 약정서에 기재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다. 2008년 처음 논의 테이블에 오른 뒤 14년만인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최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2006년 시작된 소상공인 최대 축제다.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소상공인의 날’ 전후에 열리지만 이달 첫 주에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세계적으로 ESG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부터 기존 사회적 가치 창출 부문이 ESG경영 부문으로 개편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ESG 자가진단 시스템 개발‧운영 △중소기업형 ESG경영 안내서 발간을 통한 기업 인식 제고 △Net-Zero...
중소기업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중소기업 10개 단체는 25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화물연대에 총파업 철회와 업무 복귀를 촉구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최근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중고에 인력난과 원자재가격 인상까지 겹쳐 중소기업들의 피해는 극심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화물연대의 일방적인 운송거부는 수출길마저 틀어막아 해외...
벤처기업협회가 다방면으로 뛰고 있으니 기업인 여러분은 경영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24일 본지와 만난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은 벤처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유치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벤처기업에서 기른 인재가 대기업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정부의 지원도 요청했다.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을 인증하고...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납품단가 연동제 법안을 의결했다. 전날 산자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이어 이날 상임위 전체 회의를 통과하면서 앞으로 법제사법위 심사와 본회의 표결을 남겨두고 있다. 여야 합의로 상임위를 거친 만큼 본회의 역시 무난히 통과할 전망이다.
납품단가 연동제는 원청 업체와 하청 업체간 거래에서 원자재...
올해는 특히 최고상이 정부시상인 국무총리상으로 격상되면서 코스닥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과 공동으로 시상을 주최했다.
코스닥대상은 경영실적·기술개발·ESG 경영·일자리 창출 활동 등에 대한 정량적 평가와 기업실사·CEO 인터뷰 등 정성적 평가를 거쳐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정석우 고려대학교 교수가 위원장을 맡은...
쌍방 합의시 도입 예외…지위 남용해 회피시 5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경제5단체 “납품대금연동제 법제화 신중해야…시범사업 먼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첨예한 입장 차를 드러냈던 ‘납품단가 연동제’ 법안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다만 계약 주체 쌍방이 합의하는 경우에는 납품단가 연동제를 도입하지 않아도...
그러면서 "고위직부터 실무자까지 모든 공무원들은 근본적으로 정부가 규제기관이란 생각에서 벗어나 기업을 도와주는 조직이란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 등 5개 관계 부처와 민간협회·수출기업 관계자, 코트라·한국수출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수출 관계 기관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IMP행사에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박대준 쿠팡 대표, 투자사 및 창업 유관기관, 벤처기업 대표, 포스코그룹 임직원 등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벤처기업 발굴·육성 전 주기에 걸쳐 최적의 인큐베이팅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간 노력해 온 중소벤처기업부의 노고에 맞춰 이노비즈협회도 전국 9개 지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납품대금연동제가 현장에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회원사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는 "기술혁신에 앞장서는 제조 기반 이노비즈기업의 성장에 여·야·정 간 협력을 통한 본 법안의 조속한 처리로 더욱 힘을 실어주길...
21 국외출장(싱가포르)
△산업부 1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산업부 2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상생협력 협약식(국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시설 인허가 협력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KSDPA) 서명
△R&D 투자 상위 1,000대 기업 R&D 투자액 조사 결과
△금년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통해 지방 민간투자 및 일자리...
주요 공약으로는 “협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회원사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인데, 이는 결국 자본시장을 키우는 것”이라며 “전대·현대·후대까지 장기적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 대체거래소(ATS)와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ATS에 대해 서 후보자는 “주식과 예탁증서뿐만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 채권, 증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