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벤처 규제 애로 플랫폼인 ‘벤처로’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벤처로는 벤처기업과 회원사의 벤처 규제 이슈를 공유하고, 규제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앞으로 협회는 벤처로를 통해 벤처기업의 규제와 애로 해결 전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해소 방안을 마련, 관계 부처 협의를 통해 해결할 예정이다. 또 규제 건의 접수뿐만...
코넥스협회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와 자금조달의 활로를 찾기 위해 ‘코넥스‧VC 파트너스 데이’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넥스 회원사 43사와 벤처투자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6사의 모험자본, 성장공유형 자본이 참여했다. 투자유치와 자금조달...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벤처기업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의 활력을 위해 벤처 생태계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창업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해외 우수 인재 유입 등을 촉진시킬 수 있는...
이민형 벤처기업협회 정책연구팀 팀장은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양도제한조건부 주식(RSU),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도입도 추가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도입이 되면 이익이 발생하지 않은 초기 기업들이나 스타트업 등 비상장 기업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관과 벤처·연구소·기업과의 네트워크 확대라는 성과를 만들었다.
노 회장은 8일(현지시간) 바이오USA 현장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보스턴 혁신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국 현지 진출 기업과 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추진했다. 또 협회의 대미국 사업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바이오기업 관계자 뿐만 아니라 글로벌 빅파마, 해외 규제기관, 벤처투자자(VC) 등 많은 사람들이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힘썼다.
한 기업 관계자는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K-바이오에 기대하는 사람이 없었다”라고 회상하며 “이제는 확실히 달라졌다”라고 강조했다.
한국바이오협회와 KOTRA가 주최한 ‘코리아 바이오텍 파트너십(KBTP 2023)’에서는 한국의...
금융위, ‘금융투자업규정’ 일부개정고시안 금융위 의결 및 시행코스콤 테스트베드 거친 일임형 로보어드바이저만 대상…허위 광고 방지 펀드간 자전거래·교차 순환투자 금지…사모펀드 불건전영업행위 규율자산운용사-창투사, 벤처투자조합 공동운용 가능해져
소비자들이 앞으로 수익 상품을 선택할 때 로보어드바이저 수익률을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전시회 현장에서는 캄보디아, 라트비아 등 40명의 해외 담당자와 만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국내 우수 중소 환경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벤처투자자(VC) 초청 투자상담회와 공공기관과의 공공 구매 상담회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며,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중국 강소성 의흥시와의 기술협력 교류회도 재개된다.
숭실대 캠퍼스타운이 지난달 31일 대학 내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코리아스타트업밸리(코스밸), 사단법인 IT여성기업인협회와 함께 ‘2023년 제2회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코스밸과 IT여성기업인협회가 주최하고 숭실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이 후원했으며, ‘글로벌 창업 생태계 진단, 국내 스타트업의 방향성은?’ 주제로 진행됐다.
스타트업...
세계 4위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회사인 세일즈포스 벤처스의 폴 드류스 매니징 파트너는 “세일즈포스 벤처스는 △오픈소스 △데이터 커뮤니티 △합리적 의사 결정을 돕는 데이터 민주화 데이터 거버넌스 △데이터 주권 등의 기술을 눈여겨보고 있다”라며 “당사의 제품과 연계할 수 있는 스타트업에 우선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1위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아산나눔재단, 디캠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등 창업생태계의 대표 주자인 4개 기관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후원을 받아 ‘창업가들의 마음상담소’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2일 마루360에서 개최하였다.
‘창업가들의 마음상담소’는 선배 벤처기업과 투자자가 작년부터 이어진 투자위축, 자금조달 압박 등으로...
벤처기업협회는 어제 신산업 혁신 갈등에 교훈이 될 것이라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허망한 감이 없지 않다. 타다의 사업 재개가 현실적으로 어려워서다. 다른 무엇보다 그간 새로 생긴 법제적 함정을 벗어날 길이 없다. 국회는 2020년 3월 운전자 알선 예외 규정을 엄격히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정치권이...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올해 처음 실시된다. 선배 여성 CEO들이 멘토로 참여, 여성 특성화고 및 여대생들이 여성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회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여성 기업가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을 잘 정착시켜 예산을 키우고, 이를 발판 삼아 장기적으로...
벤처기업협회는 1일 서울 구로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복수의결권 관련 벤처업계·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복수의결권 주식은 상법상 1주 1의결권의 특례로 하나의 주식에 2개 이상 10개 이하의 의결권이 부여된다. 자금조달을 위한 투자를 받으면서도 창업주의 의결권을 강화해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벤처기업육성에...
벤처기업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이번 판결은 사회의 기술 발달로 인해 앞서가는 혁신서비스를 법이 쫓아가지 못해 기득권 세력 등과의 충돌에 있어 전통적 사고방식에기반한 판단이 혁신산업에 얼마나 큰 악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남을 것”이라며 “기존 산업과 상생하면서국가경제 경쟁력을 제고하며 국민의 편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보스턴에는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와 하버드대학 등 주요 대학과 벤처기업에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연구소도 모여 있다.
윤 대통령은 보스턴 클러스터에 대해 “MIT 기반만으로 된 게 아니다. 공정한 시장질서와 보상 체계가 자리 잡으면서 공학·의학·법률·금융 분야 최고 인재들이 모이도록 했고, 연구소·대학·투자기관을 공간적으로 집합 배치시키는 수준이...
2부 촉진대회 본행사에는 이영 장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한무경 간사, 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 등 협·단체 상근부회장,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전자 등 기업 대표를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 장관은 “현재 동행기업 수가 621개사로 늘어났고, 대기업들의 특성상 법률전문가 검토, 시스템 정비 등을 마무리하는 대로 6월 이후...
올해 5회째인 넥스트라이즈는 산업은행과 무역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스타트업 박람회다. 전시, 투자상담, 강연, 공동 채용설명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알스퀘어는 아시아 기업 최초로 상업용 부동산 분석 솔루션 '알스퀘어 애널리틱스'를 공개한다. 알스퀘어가 전수조사로 수집한 국내외 업무∙상업용 건물...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모험자본을 통한 창업·벤처기업의 성장이 시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혁신 벤처기업에 특화된 투자기구의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박 선임위원은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가 특화 벤처투자기구로서의 제반 요소를 갖추고 있으므로, 다른 나라와 같이 세제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