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법무법인 충정을, 손 회장은 법무법인 김앤장과 화우를 대리인으로 각각 선임했다. 최종 변론을 끝으로 법원은 1심 판결에 들어간다. 1심 판결 결과는 법원 하계 휴정기간(7월 26일~8월 6일) 이후인 8월 중순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1심 판결 결과, 어느 한쪽 타격 불가피 =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이번 1심 결과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1심 판결에 따라 금감원과...
“이제는 로펌문화도 변화가 필요하다.”
이준상 법무법인 화우 경영전담변호사는 31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로펌 최초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소송 업무에 도입한 배경에 대해 “로펌 업무문화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경영전담변호사(연수원 23기)는 2013년 법무법인 화우에 영입됐다. 이후...
이광욱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국내 기업의 ESG 대응 수준에 대한 전문가 조사 결과 선진국 10점을 기준으로 대기업은 7점, 중견기업은 5점, 중소기업은 4점에 그쳤다"며 "중소기업은 자원과 역량이 한정된 만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비용 부담이 큰 E(환경, Environment)나 개별기업 특성에 따라 영향을...
동국시스템즈는 글로벌 최대 RPA 솔루션 벤더 유아이패스(UiPath)의 파트너로서 법무법인(유) 화우의 RPA 도입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RPA는 사람이 처리해야 하는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동국시스템즈는 최근 화우의 RPA 도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전자소송 접수, 법인카드 전표 처리 등 대형 로펌에서...
두 번째 발표자인 이근우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다양한 국내ㆍ외 ESG 평가 기준이 존재하면서, ESG 대응을 시작하려는 기업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변호사는 "ESG 평가는 기업의 실제 상황과 너무 동떨어져서는 안 된다"며 "국내 기업의 ESG라는 점에서 국내 이슈가 포함될 수밖에 없으나 평가 기준의 글로벌화라는...
사외이사로는 한철수 법무법인 화우 고문이 조화순 연세대 교수와 함께 신규 선임됐다. 조 교수는 감사위원도 겸임한다.
지난해와 같이 80억 원으로 책정된 이사 보수 한도 또한 승인됐다.
송호성 사장 "차별화한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
송호성 사장은 올해 경영환경이 경기침체 기저효과, 경제 심리 회복, 경기부양 지속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겠지만...
사외이사로는 한철수 법무법인 화우 고문이 조화순 연세대 교수와 함께 신규 선임됐다. 조 교수는 감사위원도 맡는다.
마지막으로 이사 보수 한도 또한 승인됨에 따라 이사의 보수는 전년과 같이 80억 원으로 책정됐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7월 전용 전기차 EV6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최고의 전기차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라며 “기아만의 차별화한 모빌리티...
법무법인 화우가 부장판사와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 3명을 영입했다.
화우는 10일 송무 및 형사소송 대응 분야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화우 형사대응그룹에 합류한 김영현 변호사는 2000년 수원지검 환경전담으로 검사생활을 시작해 기업 특수수사 파트에서 기업 관련 형사 문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했다.
특히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이성범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이날 주제발표에서 "탄소 배출량이 많은 기업의 상품이라면 유럽지역 수출 시 탄소국경세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며 "한국은 특히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등 탄소 집약적 제조업에서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박사도 "기업들로서는 국내 탄소배출권 비용 증가에 따른 부담과 동시에...
것"이라며 "피해는 환자들만 겪고 있어서 코오롱과 식약처에 공동 불법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 측 법률대리인 박재우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판결문을 받은 이후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겠다"며 "재판부가 품목 허가 승인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판단을 했으므로 이를 법리적으로 살펴보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정소송은 금감원 출신자를 다수 영입한 법무법인 화우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 관계자는 “금감원 종합검사 땐 법무법인 태평양과 광장이 맡았지만 경징계를 이끌어내지 못한 데에 대한 책임을 물어 화우로 바꾼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화우는 금감원 출신이 다수 포진해 금융산업 관련 소송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화우는 올해 초 박세춘...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법무법인 화우와 공동으로 ‘제8회 대한상의 통상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세계 환경ㆍ기후변화에 관해 글로벌 통상 이슈로 제기되는 탄소국경세, 탄소중립 추진 동향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탄소국경세 도입에 따른 우리 기업의 무역통상 대응방안’ 발제자로 나선 법무법인 화우 이성범 변호사는 “EU를 필두로...
“원심 판결이 ‘인수합병(M&A) 시장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부정적인 시그널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상고심에서의) 본질적이고 큰 틀의 주장이었다.”
박재우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25일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법인인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 매매대금 관련 소송 상고심에서 2심 판결을 뒤집고 승리를 끌어낸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최근...
법무법인 화우는 박세춘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전 부원장은 금감원에서 특수은행검사국장, 은행ㆍ중소서민 검사 담당 부원장보를 거쳐 은행ㆍ비은행 담당 부원장을 끝으로 퇴직했다.
화우는 "박 고문은 금융감독 당국에서 30년 이상 재직하며 쌓은 금융감독 및 검사 등 관련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법무법인 화우가 정진수 대표변호사 등 현 경영진에게 3년간 법인 경영을 다시 맡기기로 했다.
화우는 30일 전체 파트너 회의를 통해 정 변호사를 업무집행 대표변호사로, 이준상ㆍ이명수 변호사를 경영전담 변호사로 다시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화우 경영담당 변호사 선출은 파트너 변호사들의 자유로운 의사에 따른 투표로 결정되는 방식이다.
2018년 1월부터...
윤호일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가 경쟁법(공정거래법) 분야 대가에게 수여되는 'GCR 평생업적상'을 수상했다.
화우는 12일 세계적인 경쟁법 분야 전문매체이자 평가기관인 GCR(Global Competition Review)는 10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0회 GCR 어워즈 세레머니에서 이같이 발표했다고 밝혔다.
GCR는 매년 로펌, 기업, 대학교, 경쟁 당국 등에 근무하는...
현재 법무법인 화우 파트너변호사다.
야당 추천 위원인 이헌, 임정혁 변호사는 후보로 강찬우 변호사, 김경수 전 고검장, 석동현 변호사, 손기호 변호사 등 4명을 추천했다.
김경수 전 대구고검장은 2013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사라지기 전 마지막 중수부장을 지낸바 있다. 강찬우·석동현 변호사도 검사장 출신이다.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김진욱...
1998년 판사로 임관, 의정부지법과 서울행정법원 판사 등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공존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전 변호사는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에서 소추위원 대리인단에 포함된 바 있다.
권 변호사는 고려대 법대를 나와 2000년 인천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고법 판사, 청주지법 충주지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화우 파트너변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