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뽑은 ‘올해 10대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6일(현지 시각) NYT는 “2022년 최고의 영화”라며 공동 수석 영화평론가인 마놀라 다기스와 A.O.스콧이 각각 선정한 ‘올해 10대 영화’ 목록을 공개했다.
다기스는 ‘헤어질 결심’을 8번째 ‘최고의 영화’로 꼽으며 “미로와 같은 영화
밥은 먹고 다니냐?
20여 년 전 개봉한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형사 박두만(송강호)이 증거 불충분으로 연쇄살인 유력 용의자 박현규(박해일)를 놓아줘야 하는 상황에서 한 말이다. 이 대사는 '살인의 추억' 명대사이자 배우 배우 송강호 씨의 역대급 애드리브라고 알려졌다. '너 같은 인간도 밥은 먹냐'는 비아냥거림이다, '너도 인간이니 최소 밥은 먹어야지'는
2013년 이후 9년 만에 부산을 찾은 배우 양조위의 등장에 영화의 전당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5일 저녁 8시경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무대에 올해의 아시아영화인 수상자로 오른 양조위는 “올해도 성공적인 영화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하며 웃었다. 흰 수트 자켓 차림으로 수상 무대에 오른 그의 미소에
가수 아이유가 영화배우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30일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아이유가 영화 ‘브로커’ 신인여우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아이유는 생애 첫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했지만 밀라노 패션위킈 일정 후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영화제게 불참했다. 대신 음성을 통해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해 주시고 배우 인생에 한 번 허락된 신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30일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가 진행된 가운데, 영화 ‘헤어질 결심’이 최우수감독상과 남녀주연상을 거머쥐며 3관왕에 올랐다.
이날 박찬욱 감독은 미국 일정으로 인해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그는 “미국 작품을 하다 보니 ‘헤어질 결심’을 한국에서 한국어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특별하게
OTT 업계가 추석 연휴 기간 이용자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추석 연휴에 맞춰 오리지널 콘텐츠를 최초 공개하는 한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추석은 긴 연휴에 가족단위 관객까지 불러 모을 수 있어, 극장가의 ‘대목’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와 티켓 가격 인상 등으로 인해 영화관 방문객이
영화 ‘한산’은 스포일러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이미 승패와 결말을 관객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감독이 ‘국뽕’의 감정을 얼마나 관객의 가슴속에 차올라오게 하느냐가 흥행 성공의 관건이다. 이미 한국에서 개봉된 영화(외화 포함) 관객 수 1위를 성취한 영화 ‘명량’의 제작자이자 감독인 김한민은 ‘명량’의 아쉬운 점을 영리하게 극복하고 ‘
‘칸의 남자’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제95회 아카데미상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영화진흥위원회는 11일 “내년 열리는 제95회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헤어질 결심’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에는 국가당 단 한 편의 영화만 출품할 수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국제장편영화 부
신한은행이 서울시와 함께 광화문광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8일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는 안내판에 설치된 QR코드를 스캔 후 개인 휴대폰으로 광화문광장의 역사 이야기를 듣는 비대면 방식으로,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단순 내레이션 방식이 아닌 유명배우와 전문성우가 참여해 시대적
개그우먼 김신영이 ‘헤어질 결심’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한 김신영이 출연해 배우로서의 남다른 활약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신영은 “한여름 밤의 꿈같았다. 개그나 예능 할 때 진지한 이야기를 할 수 없지 않냐. 무대 인사에서 제 이야기를 슬쩍 꺼내 봤다”라며 “마지막
‘한산: 용의 출현’이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안, 용기, 무한한 자긍심으로 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국뽕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국뽕 너머의 국뽕’, ‘조금 다른 국뽕’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19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한산: 용의 출현’ 언론시사회에 자리한 김한민 감독의 소감이다. 그는 역대 최고 관객
‘범죄도시2’의 천만 관객 돌파 이후 본격적인 회복을 노리는 여름 극장가에서 ‘외+계인’의 비행선, ’한산: 용의 출현’의 이순신 거북선, ‘비상선언’의 재난항공기가 격돌한다. 투자배급사인 CJ ENM,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의 매출 경쟁도 불이 붙을 전망이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르는 건 20일 개봉하는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이다. 전설 속 보물인
6월 극장가에 1500만 명의 관객이 찾으면서 '범죄도시2'로 시작된 흥행 분위기가 두 달 연속 지속됐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극장을 찾은 관객은 1546만 명이다. 매출액은 1581억 원이다.
이는 5월 한 달간의 누적 관객수 1450만 명보다 100만 명가량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도 약 74억 원
"마침내"
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에서 서래(탕웨이)와 해준(박해일) 사이의 은근한 사랑이 드러나는 중요한 대목에서 여러 차례 사용되는 단어다. 곱씹어봐야 비로소 이해되고 그 감흥이 깊어지는 이 표현은 해외 관객에게 ‘At last’로 번역돼 전달됐다. 의미상 같은 단어인 ‘Finally’가 “말할 때 자주 써서 평범한” 구어체 느낌이라면, ‘At
돌이켜보면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대한민국 사람 5000만 인구가 다 아는 위인 이순신 장군 역할을 제안했을 때, 나를 뭘 믿고 그러셨을까… 부담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28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한산: 용의 출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해일의 솔직한 소감이다. 2014년 개봉한 ‘명량’의 뒤를 이은 김한민 감독의 신작 ‘한산: 용의 출현’에서
보지도 않고 괜히 겁먹고, 끔찍한 장면이나 선정적인 장면이 있다는 소문이나 선입견 때문에 (제 영화를) 기피했던 관객들도 맘 편하게 오실 수 있을 겁니다.
‘헤어질 결심’ 개봉을 이틀 앞둔 27일 오후 온라인 인터뷰에 나선 박찬욱 감독의 말이다. ‘헤어질 결심’은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으면서 모처럼 ‘중고등학생도 볼 수 있는 박찬욱 작품’이 됐다. 200
인생을 살아본 사람이어야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21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헤어질 결심’ 언론시사 이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찬욱 감독의 말이다. 이 작품으로 제75회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고 돌아온 그는 “상황에 따라, 자기 처지에 따라 고려해야 할 게 많고 참아야 할 것도 많은 형편에 놓인 두 사람” 사이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아내 김건희 여사와 영화 ‘브로커’를 관람한 후 영화인들을 만나 영화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진행된 이날 만찬에는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송강호와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영화계 원로인 임권택 감독과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위원장,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기용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