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기업 이에이트가 2만8750원(2.68%)으로 올랐다.
주사전자현미경 및 산업용 융복합장비 전문업체 코셈은 3만1500원(1.61%)으로 상승했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이 호가 2만8750원(0.88%)으로 올라섰다.
글로벌 뷰티테크 전문업체 에이피알은 38만5000원(-0.65%)으로 하락했다.
대웅제약은 기술 협력에 관심 있는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이노베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노베어 공모전은 대웅제약의 오픈 콜라보레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3번째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투자 협력점을 찾기 위해 참여회사를 관계사 및...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2185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이다. 수젠텍도 4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 상태로,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액은 189억 원이다. 작년 3분기 씨젠도 101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최근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지속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이 종료되고, 일상 회복에 속도가...
삼양그룹은 식품소재와 의약·바이오 사업에서 나아가 대체 감미료, 건강기능식품 소재, 반도체·2차전지 소재까지 고부가가치 사업을 키워 새로운 100년을 맞는다는 전략이다.
삼양그룹은 2017년 한국 KCI를 인수하면서 샴푸 소재 등 스페셜티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최근 미국 화학 소재 기업 버든트(Verdant)를 사들이며 글로벌 진출도 준비 중이다. 버든트는...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기업의 경쟁력은 기술과 제품, 인적자원은 물론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만족 경영에서도 차별화되고 있다”며 “철저하게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지향적 마인드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존림 대표는 “2024년에는 조직·업무·프로세스의 단순화 및 표준화에 집중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이어 “연세 의사과학자(Physician-Scientist) 양성사업단을 발족해 의생명과학 및 바이오산업 리더를 육성하고 있으며, 바이오·헬스 기술지주회사 설립으로 의료원의 연구를 산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 왔다”라고 말했다.
의료 서비스 질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윤 원장은 “세브란스병원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13년 연속 1위, 대한민국 하이스트...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을 새로운 삼양으로 다시 태어나는 변화의 원년으로 삼을 것입니다.”
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2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2024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삼양그룹은 지난 100년 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식품, 화학, 패키징,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화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며 이처럼...
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제약·바이오산업은 질병 진단부터 치료, 건강 유지와 증진까지 올인원으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맞이하고 있다. ‘디지털헬스케어 선도를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자약, 디지털 치료제 파이프라인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메신저 리보핵산(mRNA), 디지털치료제, 오믹스(OMICS) 등 신규 사업에도 나선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담당 직무별 연구분야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R&D 연구원 박사과정’, MBA와 바이오∙헬스케어 교과를 접목한 경영학석사 학위과정인 ‘바이오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룹 내 우수 인재를 선발해 미국∙호주 등 해외연수 기회를...
집중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배치(Batch) 성공률 100% 달성을 위해 더욱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무결점 품질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가치이자, 우리 업의 근간”이라며 “우리가 생산한 바이오의약품을 투약하는 환자, 우리를 선택한...
다년간 확보한 임상 및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질환 예방·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유한양행과 SK바이오팜, 롯데바이오로직스, 카카오헬스케어는 9일 아시아태평양·중남미(APAC&LatAm) 세션에서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 발표하는 유한양행은 김열홍 R&D 총괄사장이 연자로...
구체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위해 수입식품선별시스템 구축과 모든 수입식품에 대한 전자심사 확대 등 행정의 디지털 혁신 추진으로 국민은 편하게, 안전관리는 더욱 촘촘히 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민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오 처장은 “국민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기대가 현실이 되는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면서...
최 회장은 또 “SK그룹이 그린에너지, AI/디지털, 바이오 등 인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영위하고 있다”며 “우리의 장점과 역량을 결집하고 외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간다면 이해관계자들이 필요로 하는 ‘토털 솔루션’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한 해 장기간의 대외활동으로 SK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이번 합병으로 양사로 분산된 자산을 통합해 대규모 자원을 확보하면서,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기술도입, 인수합병(M&A), 디지털헬스케어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 더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업구조 일원화를 통해 현재 약 70% 수준인 매출원가율은 약 40%까지 점진적으로 감소할 예정이다.
‘글로벌 혁신 특구’ 후보 지역으로 부산광역시(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특별자치도(보건의료데이터), 충청북도(첨단재생바이오), 전라남도(에너지 신산업)가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최종 4곳을 ‘글로벌 혁신 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첨단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한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첨단 장기재생 바이오 전문 기업 로킷헬스케어는 2023년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GDIN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국내 디지털 분야의 유망 기술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기관은 글로벌 진출에 구체적인 성과를 드러낸 기업을 격려하고 참가자 간 교류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 대한...
기술성장특례 상장기업 중 비바이오 업종의 경우 소프트웨어·반도체·디지털 콘텐츠·IT 부품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했다. 바이오 업종의 경우 신약 기업이 6곳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거래소는 이러한 결과가 거래소와 관계기관의 기술성장특례기업 상장 활성화 정책 및 표준기술평가제도의 본격적인 시행 등에 의한 것으로...
소부장, 디지털헬스케어, 에너지 등 모든 바이오산업을 녹여낼 수 있어야 하는데 제약에 치우쳐져 있는 부분이 있다. 아우를 수 있는 상위 개념의 위원회가 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위는 구체적인 운영계획 10가지를 발표했다.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로 혁신 성과 창출 △디지털 전환 시대 신성장 동력 발굴 △미래를 견인하는 바이오헬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글로벌 뷰티테크 전문기업 에이피알은 전장 대비 31.90%(9만2500원) 오른 38만250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업체 이에이트는 전장 대비 14.29%(3000원) 오른 2만400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은 전장 대비 6.25%(1500원) 오른 2만550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