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암 조기진단용 바이오마커로, 자체 발굴하고 검증한 PENK 메틸화 유전자를 대상으로 검출 민감도를 최적화시킨 측정 기술인 ‘LTE-qMSP’ 방법을 사용해 방광암을 진단한다. 이 기술은 소변 속 바이오마커를 민감하게 측정해 방광암을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체외 분자진단 기술로,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 받았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큐리언트의 면역항암제 아드릭세티닙이 미국 최고의 암 치료 및 연구 병원인 메이요 클리닉의 선택을 받은 것은 기술의 객관적 검증에 있어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현재 미국 머크(MSD)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진행성 고형암 글로벌 임상1b/2상 임상시험과 더불어 희귀 혈액암 임상 승인을 받게 됐으며...
등의 격차를 줄여 삶을 상향 평준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쓰임이 있는 쓰임 정치를 하고 국민에게 쓰임을 받는 쓰임 의원이 되겠다”고 힘줘 말했다.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 연구소장(상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바이오 PD △산업통상자원부 R&D 전략기획단 신산업 MD △OCI 부사장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 △한국공학대학교 특임교수를 역임했다.
약효 스크리닝과 약물 동역학 평가의 원스톱 연계가 PDO를 기반으로 신약개발 현장에서 보편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문정환 HLB바이오스텝 대표는 “글로벌 수준의 PDO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PDOX 모델의 유효성 평가 표준을 제시하고, 고객사의 신약 개발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2022년 BGF에코바이오와 코프라간 합병을 통해 BGF에코머티리얼즈 체제로 출범했고 지난해 특수 가스 등을 생산하는 KNW와 그 자회사를 인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BGF그룹 소재부문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BGF에코머티리얼즈를 필두로 화이트 바이오소재 개발 사업 및 재활용 소재 생산까지 확장해...
지놈앤컴퍼니는 3일 디바이오팜에 신규타깃 ADC용 항체 GENA-111을 기술이전하며 반환의무 없는 선급금 68억8250만 원을 포함해 개발·상업화 단계별 성공 시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등 총 5860억 원(4억2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홍 대표는 “전임상 단계에서 ADC 평균 기술이전 규모가 약 7180억 원인데, 이번 기술이전으로 항체만 제공하고 초기...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유전체 데이터 분석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바이오 공정개발 △바이오인허가과정 △바이오제품 분석기술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과정 등 모두 8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바이오센터 내 강의과 실습 공간을 구축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도내 청년 또는 도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 도 소재...
한국IR협의회 임윤진 연구원은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주요 성장전략은 국내외 기초 연구 전문기관 및 제약, 바이오 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외부 기술, 아이디어, 인적 자원 등 확장성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신규 타깃 및 물질 발굴부터 임상까지의 프로세스를 자체적으로 구축해 희귀의약품 지정 제도를 통한 임상 2상 이후...
이날 회사에 따르면, 나이벡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국책과제를 통해 노화줄기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바이오 마커에 대한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노화역전 유도인자를 규명했다. 이를 통해 덴탈부스터 중심의 노화역전 인자 및 분화 유도물질 전달을 위한 다중층 나노입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진입장벽도...
이진근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대표는 “당사는 세계 최대 규모인 800여 종의 암환자 유래 오가노이드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HLB바이오스텝과 함께 마우스 모델을 개발하는 데 있어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경쟁력 있는 기술을 보유한 두 회사가 비임상 시장 및 항암제 개발 시장에서 기술적 시너지를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사장은 “참가 스타트업은 대원제약의 연구 기술과 노하우 등을 지원받음으로써 서로가 함께 성장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특별시가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원 및 고려대학교가 운영하는 바이오·의료 창업 혁신 플랫폼이다. 프로그램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바이오허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바이오랩은 2022년 중 KBL396과 관련된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권리를 자회사인 위바이옴에 기술이전한 바 있으며, 계속해서 지식재산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미 한국 및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러시아 특허를 취득했으며 주요 글로벌 시장들에 대한 권리들을 적극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다.
고바이오랩 관계자는 “이번 캐나다 등록을 통해...
그린다이올은 GS칼텍스 화이트바이오 사업의 하나다. 세계 최초 대량 생산기술을 자체 개발한 2,3-부탄다이올(2,3-Butanediol)의 브랜드다.
2,3-부탄다이올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 물질로, 보습 및 항염 효과, 비타민 등의 효능물질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용매 기능, 부드러운 사용감 등이 뛰어나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칼텍스는 서밋...
팜젠사이언스의 관계사 엑세스바이오는 기존 강점인 신속진단 기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신속진단 장치에 특수 어댑터를 장착해 민감도를 높이는 신기술을 개발해 지난달 30일 미국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신속진단은 분자진단과 비교해 정확도가 낮다는 한계가 있는데, 이 기술은 임상에서 민감도 97.3%, 특이도 98.6%를 기록해 15분 이내 분자진단 수준의...
백신(BVAC-C)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객관적 반응률(ORR) 약 38%, 완전관해(CR) 4건, 부분관해(PR)는 7건으로 유의미한 중간결과를 확보했다.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은 국내외 다수 바이오의약품 개발사와 CAR-T, 렌티바이러스 벡터(Lentivirus vector), 레트로바이러스(Retrovirus vector) 등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DS, DP)의 CMO 계약 체결을 위한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도는 먼저 반도체, 바이오, AI, 모빌리티 등 맞춤형 산업육성을 위한 미래성장산업국 신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G-인베스트추진단 설치 등 구체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투자기업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런 노력은 세계 1위부터 4위까지의 반도체장비기업의 미래기술연구소 유치, 해외에 전량 의존하던 반도체용 희귀가스의 국내 첫 제조, 반도체장비의...
허가를 획득한 ‘VEUPLEX™ TBI assay’는 사람의 혈액으로부터 외상성뇌손상 진단이 가능한 두 가지 특이 바이오마커를 약 50분 만에 동시 검사해 경증외상성뇌손상(mild TBI) 뇌진탕 환자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어 빠른 대처 및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기존에는 낙상, 운동, 교통사고 등 다양한 외부 충격에 의한 경미한 뇌손상의 경우 이를 진단하기 위해...
4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차세대 바이오 사업인 ‘클라우드 AI 항체 은행 구축’ 과제에 서울대 연구팀들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선정돼 2026년까지 총 3년간 15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윤태영 프로티나 대표는 “기술성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통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오랜 기술 개발이 작년부터 결실을 맺으면서 많은 글로벌...
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이번 몽골시장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국내 의료진으로부터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온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보급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헬스케어 제품도 글로벌 시장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산모와 태아 중심 제품을 시작으로 헬스케어 시장도 공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