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은 1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1.75%에서 1.50%로 하향 조정한 것에 대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생을 우선하기보다 금융기관 입장이나 경제지표 향상에 방점을 두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는) 경제성장률이...
민주평화당 내 반(反)당권파가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위해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약칭 대안정치)를 17일 구성했다. 대안정치는 "내년 총선에서 1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안정치 태스크포스팀(TFT) 대표를 맡은 유성엽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어"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누르고 1당이 될 수 있는 튼튼한...
회동에는 황 대표를 비롯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각 당 비서실장, 대변인이 배석할 예정이다. 여야 지도부의 청와대 회동은 지난해 11월 5당 원내대표 회동 기준으로 9개월 만이다.
정부 측에서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청와대 참모진과 국무위원이 참석해...
회동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ㆍ황교안 자유한국당 황교안ㆍ손학규 바른미래당ㆍ정동영 민주평화당ㆍ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각 당 비서실장, 대변인이 배석할 예정이다. 여야 지도부의 청와대 회동은 지난해 11월 5당 원내대표 회동 기준으로 9개월 만이다.
정부 측에서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청와대 참모진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도 “강 장관은 능력에 비해 출세를 너무 많이 했다”며 경질을 요구했다. 무조건 반대하는 야당의 목소리로 치부하기에는 현재 외교 라인의 문제가 많다.
강 장관이 지난달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법원 강제노역 배상판결에 대해 “일본의 보복성 조치가 나온다면 거기에 대해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며 “상황 악화가...
민주평화당은 심 대표를 향한 축하와 함께 정의당을 향해 선거제 개혁안 등 개혁과제 추진을 고리로 하는 연대를 제안했다. 박주현 수석대변인의 논평에서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20대 국회 마무리를 앞두고 1차 선거제 개혁을 완수하고 분권형 개헌과 국민소환제를 본궤도에 올려놓는 것에 평화당과 정의당이 다시 한번 ‘개혁선도연대’를 가동할 것을 제안한다”...
이날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갤러리아포레 공시가격이 하향 조정된 것에 대해 조사 산정 과정과 문제점을 공개해야 한다고 질문한 것에 이같이 답한 것이다.
김 장관은 “갤러리아포레는 한강변 아파트였는데 한강변 조망을 가로막는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며 “이런 점이 조사 과정에 반영되지...
지지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9%,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6%, 자유한국당 19%, 정의당 8%,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 1%, 기타 정당 1% 순이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정의당이 각각 1%포인트 하락했고 바른미래당은 1%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11일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같은 당 김학용 의원도 입장문에서 "중소·영세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요구사항인 동결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점에 대해선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은 최저임금을 동결하지 못해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고, 민주평화당은 적정 수준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의당은 최저임금 만원 달성이라는 공약을...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9일 "내년도 최저임금은 동결이 바람직하지만, 정 어렵다면 적어도 업종별 차등지급이라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업종별 특성을 무시하고 최저임금을 일괄 지급하는 것은 오히려 평등이 아닌 차별"이라며 "소상공인과 농민에 대한...
16일에는 전태일기념관에서 추모미술전시회 '함께 꿈꾸는 세상'을 열고, 17일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ㆍ자유한국당ㆍ민주평화당정의당 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추모 학술토론회 '노회찬과 한국정치, 현실 진단과 미래 비전'을 개최한다.
20일 오전엔 마석모란공원의 노 전 의원 묘소에서 추모제와 묘비 제막식을 열고, 오후에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국회선진화법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됐으나 수사를 기피하는 (한국당)의원들이 언론에선 12명이 된다고 한다. 당장 위원장부터 해당이 된다”며 “이 자리는 그 의원들의 기소 여부 결정권을 가진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인데 과연 (이 의원들이 청문위원을 맡는 것이) 적절하냐”고 공세를 폈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국회선진화법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됐으나 수사를 기피하는 의원들이 언론에선 12명이 된다고 한다. 당장 위원장부터 해당이 된다"며 "이 자리는 그 의원들의 기소 여부 결정권을 가진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인데 과연 (이 의원들이 청문위원을 맡는 것이) 적절하냐"고 지적했다.
이에 장제원 한국당 의원은 "박...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0%, 자유한국당 20%, 정의당 9%, 바른미래당 5%,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 1%, 민주평화당 0.2% 등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각각 1%P 상승했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각각 1%P 하락했다. 지지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무당층은 24%로 지난주와 같았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민주당은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을 교체하라는 한국당의 집요한 떼쓰기에 굴복하고 말았다"며 "이번 합의로 정치개혁 논의의 주도권이 반개혁 세력인 한국당에 넘어간다면 선거제도 개혁은 한순간 물거품으로 사라지고 말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까지 민주당 압박 여기에 가세하면서 분위기는 갈수록 격해지고 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개혁 논의의 주도권이 반개혁 세력인 한국당에 넘어간다면 선거제 개혁은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사라지고 말 것"이라며 민주당이 정개특위 위원장을...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2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을 맡아 책임 있게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을 교체하라는 한국당의 집요한 떼쓰기에 굴복하고 말았다"며...
황주홍 민주평화당 의원이 총 81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50건)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41건)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 (38건)△신동근 민주당 의원(37건) △윤일규 민주당 의원(36건) 등이다. 모두 12명이 30건 이상을 발의했다.
정당별로도 차이가 컸다. 한 사람당 법안 발의 건수가 가장 많은 정당은 민주평화당이었다. 소속 의원...
정의당의 비판에 민주평화당도 적극 가세했다. 정동영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동안 정의당은 이 정부를 200% 도왔는데 뒤통수를 맞았다. 남의 일이 아니다"라며 "이렇게 해서 어떻게 개혁 정권을 끌어가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에게 야 3당이라도 공동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