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모바일과 크로스플랫폼으로 서비스되는 만큼 자동사냥이 편의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아직 정식 출시 전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자동사냥에 일부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존재하기도 했다. 우선 자동사냥이 적용되고 있는지가 화면상 직관적으로 보이지 않아, 자동·수동 사냥을 오가는 플레이가 다소 불편했다. 또한 자동사냥 혹은...
PC와 콘솔,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으로 개발됐지만, 콘솔 패드를 통한 조작이 게임의 재미를 가장 잘 살리는 느낌이었다.
그래픽 또한 인상적이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카툰풍 그래픽을 언리얼5 엔진을 통해 생동감 있게 그려내면서 ‘보는 맛’을 살렸다. 또한 바람에 흔들리는 물체나 머리카락, 시간과 장소에 따른...
이 게임은 야구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모바일 게임이다. 세계 주요 프로야구 리그에 소속된 선수들이 등장하는데, 실사형 그래픽 덕분에 실제 야구 경기에서 보던 선수들의 얼굴과 체형, 몸짓 등을 볼 수 있다. 사운드도 한몫한다. 헤드셋을 끼자 구장에서 들리는 환호 소리 등이 들리는 덕분에 더욱 생생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용자는 나만의 팀을 꾸려 다양한...
특히 ‘리니지 라이크’로 불리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가 아닌 다양한 장르의 콘솔 기반 게임을 공개하며 이목이 집중됐다. 이중 ‘배틀크러쉬’는 콘솔(닌텐도 스위치)ㆍPCㆍ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난투형 대전 게임으로 기존 엔씨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했다.
엔씨소프트는 16일 개막한 지스타 2023에서 개발 중인 난투형 대전 액션...
그는 “초기에 온라인 게임이 나왔을 때는 게임이 온라인인지 싱글인지 물었고, 모바일 게임이 처음 나왔을 땐 모바일인지 묻곤 했다. 지금은 너무 당연해서 묻지 않는 것들”이라면서 “(마찬가지로) NFT와 토큰도 결국에는 모든 게임에 적용될 것이고, 그때 되면 블록체인 게임인지 아닌지 묻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집중에서 벗어난 플랫폼, 장르 다변화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개발자인 이 모씨(28)는 “지난해에 왔을 때보다 콘솔 플랫폼이라든가 서브컬처 장르라든가 게임이 확실히 다양해진다는 걸 느꼈다”면서 “우리나라 게임 산업이 정말 많이 발전했구나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개발자로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용자 간 토너먼트 기능 특화한 젬피온 오늘 정식 출시오픈 기념 상금 3500 달러 규모 토너먼트 리그 개최 웹3 게임뿐 아니라, PC·모바일 등 일반 게임에도 적용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가 운영하는 웹3 게임 플랫폼 젬허브(GemHUB)가 이용자 간 토너먼트 특화 플랫폼 젬피온을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젬피온은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에버스케일과 손잡고...
게임 마케팅 특화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 ‘모바일인덱스GAME’지스타2023 행사 기간 맞춰 플랫폼 선공개 이벤트경쟁환경 분석, 전략수립, 성과측정 등 데이터 전방위 제공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모바일게임 집중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GAME’을 내달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인덱스GAME은 모바일게임 종합 인텔리전스 솔루션이다. 앱...
지스타 2023,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서 개최엔씨·넷마블·스마일게이트 등 7년~9년 만에 참여, 신작 공개기존 MMO·모바일 중심에서 장르·플랫폼 다변화로 기대감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모바일을 뒤로하고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을 비롯한 국내 게임사들은 16일 개막하는 지스타...
게임플래너닷에이아이는 2020년 설립된 ‘스텔스 모드’ 스타트업이다. 스텔스 기업은 지적 재산 보호 등의 이유로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운영되는 회사다. 설립자 중 한 명인 애덤 샤이어는 2010년 애플에 인수된 ‘시리’의 공동 창업자로, 애플의 모바일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으로 지내기도 했다. 애플에서 나온 뒤에는 삼성의 AI 비서 ‘빅스비’ 개발을...
드래곤플라이는 미소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아도르 : 수호의 여신(Adore : Goddess of Guardian)’의 공식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15일 공개했다.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은 드래곤플라이가 자체 개발 중인 신규 지식재산권(IP)이다. 미소녀 수집형 RPG 게임이 가져야 할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 캐릭터의 성장과 교감 강화를 위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다날은 휴대폰결제 범용성을 높인 다날 배터리카드로 오프라인 소비 중심으로 매출을 키우고 있으며, 모바일게임 외부결제 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어 남은 하반기와 내년 실적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다날은 대형 게임사 중심으로 크로스플레이 PC결제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내년 초 오픈 예정인 플레이어스의 게임, 앱 외부결제 플랫폼에...
국내 게임사들은 최근 리지라이크의 모바일 게임들이 대거 출시되자 수익성이 감소하면서 콘솔ㆍPC 등 플랫폼으로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리니지M’을 포함해 모바일 MMORPG에 주력하던 엔씨소프트는 신작 배틀크러쉬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시연할 계획이다. PC와 콘솔 버전으로 출시되는 TL도 선보이고, 이용자 피드백을 통해 최종적으로 게임성을...
MD 부문은 이미 지난해부터 버추얼 아이돌, 모바일 게임 등 단순 애니메이션 IP를 넘어 서브컬처 IP 전체를 아우르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자회사인 라프텔의 경우 내년 1월부터 동남아시아 6개국에도 OTT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미디어앤아트는 10월 서울역 인근에 신규 전시관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을 추가 오픈한 데 이어, 내년 초 싱가포르 상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의 신승훈 PD는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테스트로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다”며 “이번 CBT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은 현재 사전예약 90만 명을 돌파했으며, CBT에 이어 올해 중 모바일 및 PC...
광고 사기 방지 및 탐지 기능, 딥링크 기능, 서드파티 툴 연동 등 모바일 게임 마케팅에 필수적인 고도화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후야호, 퍼즐몬스터즈 등 국내 게임사는 물론, 베트남, 파키스탄 등 해외 신흥 게임 시장의 현지 게임사에서도 에어브릿지(Airbridge)를 주요 분석 툴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 2023’ 기간 동안 에이비일팔공(AB180)은...
11번가는 1일부터 11일간 펼쳐진 ‘그랜드 십일절’ 기간 11번가 모바일앱을 방문한 고객(중복 제외)이 평소보다 60% 가량 많은 700만 여명에 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08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11번가는 올해 행사에서 고객 참여 이벤트를 강화했다. 쇼핑지원금을 제공한 퀴즈쇼에는 무려 85만여 명(중복 포함)의 고객들이 참여했다. 첫 선을 보인 게임...
아울러 그는 “메타크리틱 80점, 스팀 유저 긍정 평가 비율도 높아 동사의 개발력에 대한 검증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지만 플랫폼 특성상 중장기적 수익을 기대하긴 어려워 내년 실적에 대한 우려는 존재한다”면서 “내년 상반기 예정 신작들이 모두 경쟁이 치열한 모바일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다음 대형 신작 가시화까지 실적 성장의 부담은 존재한다”...
삼성전자 출신인 이 대표가 2013년 ‘모바일 비즈니스 두(mobile business do)’를 줄여 ‘모비두(mobidoo)’라는 이름으로 창업한 뒤 피벗(사업 전환)을 거쳐 지금의 사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 대표는 “목적형 쇼핑에서 라이프스타일·콘텐츠 중심의 발견형 쇼핑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모비두는 발견형 쇼핑에서 비디오를 통해 구매로 이어지도록 브랜드·유통사를 위해...
닉스 게임 어워즈는 전 세계 게임 업계를 대상으로 PC·모바일·콘솔 게임, 게임 크리에이티비티의 4개 수상 카테고리에서 총 16개의 세부 분야를 나누어 시상한다. 인디 게임부터 AAA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선정하며, 올해는 35여 개국에서 약 1000개의 작품이 참여해 쟁쟁한 경쟁을 펼쳤다.
P의 거짓은 닉스 게임 어워즈가 뽑는 최고의 게임 중, ‘올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