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골목상권·소비자·취약노동자 위한 8개 과제 추진중소기업육성자금 2조7000억원·안심통장 5000억원 공급
K자형 양극화가 심화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민생경제 활력과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전방위적인 대책을 마련해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9일 오전 10시 ‘2026년 민생경제 활력 더보탬’을 발표하고 소상공인, 골목상권, 소비자, 취약노
부산 금정봉 산불 9시간 만에 초진
부산 도심에 위치한 금정봉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9시간 만에 초진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8일 오후 8시 38분쯤 부산진구 초읍동과 동래구 사직동 경계에 있는 쇠미산 금정봉 8부 능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10시 4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불길이 확산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으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새벽배송 허용이 추진되는 가운데 전통시장 상인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은 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새벽배송을 하게 되면 전통시장은 엄청난 타격을 볼 수밖에 없다”며 “극하게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 못골시장에서 25년째 건어물 가게를 운영하고
[편집자주] 속도와 효율만이 미덕인 차가운 도시 강남. 그 화려한 마천루의 그림자 아래, 여전히 뚝배기 끓는 소리와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멈추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영동전통시장입니다. 50년 전, 주택가 담벼락에 기대어 서로의 고단한 끼니를 챙기던 '강남의 부엌'은 , 이제 퇴근길 직장인과 호기심 어린 청년들이 어깨를 부딪치며 건배를 나누는 '소통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합의…온오프 규제 불균형 해소부동산감독원 설치법 2월 중 발의…국조실 산하 설립“129건 민생법안 2월 임시국회 우선 처리 속도 낸다”
당정이 8일 올해 첫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한미전략적투자관리특별법(대미투자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9일부터 가동해 3월 초 여야 합의로 법안을 통과시키기로 했다. 당정은 미국 관세 인상 가능성
부동산감독원 국조실 산하 설치…투기 근절 전담정청래 "내일 대미투자 특위 결의안 본회의 처리”강훈식 "입법 속도가 곧 국민 체감 변화의 속도”
김민석 국무총리가 8일 한미전략적투자관리특별법(대미투자법)의 입법 지연이 관세 협상 후속조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관세 재인상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여야 지도부를 만나 협조를 요청하겠다”며
여야 오는 9일 원포인트·12일 합의 본회의 확정비쟁점 민생법안 85건 이상 12일 일괄 처리키로검찰·사법개혁 12일 배제, 2월 중후반 별도 추진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 후 2월 말 통과 목표
더불어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 처리 로드맵을 가동하면서 민생법안을 쟁점법안보다 우선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여야는 9일 원포인트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
aT, 전국 53개 유통업체 조사 결과 발표 전통시장 18.5만원 vs 대형마트 22.8만원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평균 20만2691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농축수산물 공급 안정화에 따라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하며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세를 보였다는 평가다.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6일 기
‘인증용 소비’에 집중...한 번 경험하면 관심도 식어짧은 유행 주기 인지 못한 자영업자 피해 커질 수도
최근 유행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가 불과 2주 만에 대중의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 2020년 큰 인기를 끈 ‘크로플’이 정점을 찍고 인기가 식는 데 5달이 걸린 데 비해 10분의 1 수준이다.
8일 ‘네이버 데이터랩’의 검색어 트렌드를
조국 대표, 민주당에 13일까지 공식 입장 요구與 “의원·당원 의견 수렴 중”초선·재선 등 내부 기류 엇갈려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를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내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민주당에 시한을 제시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의원과 당원 의견을 수렴한 뒤 설 연휴 전 당 차원의 입장을 정리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당내 이견
장보기·선물·귀성길 혜택까지 한자리에카드사들 설 앞두고 할인·포인트 경쟁
설 명절을 앞두고 카드사들이 장보기와 선물 수요를 겨냥한 할인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즉시 할인과 상품권 혜택이 확대된 데다 포인트 적립과 청구할인, 귀성길 주유 할인까지 더해지며 명절 소비 전반을 둘러싼 혜택이 한층 다양해졌다.
하나카드는 오프라
식품 및 외식업계에서 지식재산권(IP) 협업이 필수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협업 대상도 K팝, 영화, 드라마, 웹툰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고, 새로운 콘텐츠가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 어느 기업에서 먼저 컬래버레이션을 할지 주목할 정도다. 이런 협업이 쏟아지면서 단순히 IP를 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제품 간 자연스러
설 명절 연휴를 일주일 남짓 앞둔 6일, 부산 최대 전통시장인 부전시장은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하루 종일 붐볐다. 명절 대목을 맞은 시장 골목마다 활기가 넘쳤다.
이날 김영욱 부산진구청장도 부전시장을 찾아 골목골목을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민생 현장을 직접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 구청장은 시
소상공인계가 당정이 추진하는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방침에 강하게 반발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소비자 편익과 규제 완화를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실질적으로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조치란 주장이다.
소상공인연합회·전국상인연합회·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6일 공동성명을 내고 “유통산업발전법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 제도는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1월 미지급 급여의 절반만 우선 지급하겠다고 밝히자 노동조합이 경영진의 책임 회피와 회생계획안 부실을 지적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급여와 상여금 지급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노사 갈등이 다시 격화되는 양상이다.
홈플러스는 6일 경영진 메시지를 통해 "회생계획안 동의 지연에 따른 급여 미지급으로 힘들어하시는 직원
김동아 의원, 유통법 개정안 발의…영업제한 시간 내 온라인 배송 허용 골자 물류센터(NE.O)는 되고 점포는 안 됐던 '아이러니' 해소 전국 매장이 '물류 기지'로…수도권 국한된 새벽배송, 전국 확대 길 열려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가로막던 낡은 규제의 빗장이 풀릴지 주목된다. 소비자들이 흔히 "이마트 쓱배송은 이미 하고 있는데 규제가 없던 것 아니냐"고
롯데쇼핑이 지난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하며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백화점 외국인 매출 확대와 해외 사업 성장, 대형점 중심의 집객력 강화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3조7384억원, 영업이익 54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8% 감소했고, 영업이
이마트 ‘금 자판기’, 전년 대비 매출 64%↑CU 고정가 금상품 완판…‘사전 주문’ 수요 폭발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코스피 5000 달성 등 투자 관심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제적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테크(금+재테크) 열기가 뜨겁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의 금 거래가 늘어나고, 온라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설 제수용품 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 4인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은 평균 32만4260원, 대형마트는 평균 41만5002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9만742원, 약 21.9% 저렴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