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별로 보면 신(新)기술 분야에서 미래형 모빌리티는 올해 8월부터 도심항공교통(UAM) 도심지 실증과 레벨4 자율주행 안전기준·보험 제도안 등 상용화 기반 마련에 착수한다.
우주탐사는 4월에 우주항공청을 개청하고 2033년까지 달 착륙선 개발에 나선다. 대전(연구·인재개발), 전남(발사체), 경남(위성)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를 구축하고 3월에...
MS 주요 경영진, 6일 구 회장과 비즈니스 미팅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위한 구체적 방안 협의지난해 스마트팩토리 및 에너지 신사업 MOU
마이크로소프트(MS) 주요 경영진들이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을 찾았다. LS일렉트릭과 MS와의 스마트팩토리 분야 협력 체계가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1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지난 6일 도미니크 위 MS 제조·모빌리티부문 기업...
카카오가 창사 최대 위기로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등 신사업 추진에 발목 잡힌 동안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네이버 등 ICT기업들의 AI 패권 경쟁은 격화되고 있다. AI 시장은 불과 1년 만에 텍스트 기반의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뛰어넘어 이미지, 영상, 음성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대규모 멀티모달모델(LMM)로 확장했다.
이에 카카오는 자체 개발 LLM 코GPT2.0 출시...
막대한 비용을 내고 주차장을 마련했으나, 주요 이동구간에서 한참 떨어진 불특정 사유지 내 주차장에만 반납이 가능해 마이크로모빌리티 특유의 '퍼스트‧라스트마일' 기능이 사라져 이용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이로 인해 급감한 이용량(매출)은 주차장 비용을 메꿀 수 없는 수준이 됐다. 최대 기업인 루프(Luup)만이 5000대 규모로 명맥을 유지하는 가운데 모비라이드...
행사에는 시스템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로봇 등 신산업 5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딥테크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여했다.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메티스엑스 등 11개사는 올해 ‘CES 2024’에 참가했다. 마이크로시스템 및 에이올코리아는 CES 2024 최고 영예인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글로벌 대기업 및 투자기관의 리버스 피칭과...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TA)가 주관하는 CES는 IT(정보통신기술)·가전뿐 인공지능(AI)·모빌리티·이동통신·반도체·헬스케어 등을 총망라하는 박람회다. CES 2024는 9~12일(현지 시각)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All Together, All On(모두를 위한, 모든 기술의 활성화)’을 주제로 열렸다.
CES 2024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벤츠....
국내 모빌리티 스타트업 대거 참여배달 로봇 업체 모빈에 관심 집중배터리 재제조 업체 반프 혁신상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저희 부스에 방문해 배달 로봇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가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의 스타트업 전용관 유레카 파크에서 10일(현지시간) 만난 ‘모빈(MOBINN)’의 최진 대표는...
실제로 LG전자는 CES 2024에서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인 ‘LG 알파블’을 최초 공개하는 등 혁신 전장기술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사업 10년 만에 연간 매출액 10조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은 사업본부장은 “지난해 VS 매출이 10조 원을 넘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했다”며 “이번에 제시한 알파블도 여러 기술...
특히 이번 CES에서 이목을 끈 삼성전자의 투명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코너에서는 담당 임원에게 "반대편에서도 보이나", "집 유리창으로도 가능한가", "전원이 꺼지면 TV처럼 검은색을 띠는 것 아닌가" 등 질문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최 회장은 LG전자 부스도 방문해 LED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알파블' 등을 살펴봤다....
특히 이번 CES에서 이목을 끈 삼성전자의 투명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코너에서는 담당 임원에게 "반대편에서도 보이나", "집 유리창으로도 가능한가", "전원이 꺼지면 TV처럼 검은색을 띠는 것 아닌가" 등 질문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최 회장은 LG전자 부스도 방문해 LED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알파블' 등을...
AI 중심의 스마트홈과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LG 알파블’(Alpha-able, αble)을 만날 수 있다.
더 강력해진 AI 활용 스크린 솔루션 대거 선봬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더 강화된 AI를 적용한 차세대 스크린 제품을 쏟아낸다.
삼성전자는 Neo QLED 8K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2배 더 빠른 NPU와 8배 향상된 뉴럴 네크워크를 탑재한 3세대 AI 프로세서 ‘NQ8 AI Gen3...
마이크로 LED에서는 89형부터 140형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선보인다. 투명 기술을 접목해 투과율과 선명도를 높인 차세대 마이크로 LED도 처음 공개한다.
AI 기능으로 진화한 '비스포크 가전'ㆍ'갤럭시 북4 시리즈' 공개
삼성전자는 한층 진화된 AI 기반의 비스포크(Bespoke) 가전도 대거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6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비스포크...
이들은 인공지능(AI), 모빌리티(Mobility), 푸드테크(Food Technology), 헬스테크(Health Technology)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제품과 신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몇몇 기업 리더들은 기조연설 무대에 올라 향후 각 분야를 이끌 핵심 비전과 사업 전략도 발표한다.
AI 분야에선 팻 겔싱어 인텔(Intel) 최고경영자(CEO)가 AI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그는 AI 시대 속...
올해 주요 테마는 △AI △모빌리티 △푸드·에그테크 △웰니스테크 △지속가능성과 인간안보 등 5개이지만 가장 화두는 단연 ‘AI’다. 행사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도 AI를 핵심으로 꼽았다.
글로벌 산업 한복판에 AI가 들어온 만큼 CES의 주 무대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곳곳엔 업종을 뛰어넘어 AI와 관련된 신기술들이 즐비할 것으로...
10대 유망산업은 △차세대 배터리 △미래형 원자로 △SDM(Software- Defined Mobility) △디지털 치료제 △사이버 시큐리티 △초거대 생성형 AI △TaaS(Transportation as a Service) △지능형 반도체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지능형 서비스 로봇이다.
SDM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모빌리티의 성능, 안전, 편의 등을 제어·관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로 연결하는 산업이며 디지털...
라온피플이 마이크로소프트(MS) 한국 파트너 티디지(TDG)의 경영권을 확보하면서 실적과 수익이 동반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라온피플이 인수한 티디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사업자(MSP)로 국내 주요 대기업을 비롯한 금융권 및 포털 등을 고객사로 MS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으로 지난해 1400억 원대 매출을...
2019년 창립 이래 이륜차 기반의 공유 마이크로 모빌리티 비즈니스로 성장역량을 쌓아온 더스윙은 9월 공항콜밴 서비스 '스윙 에어(AIR)' 출시에 이어 프리미엄밴 채널링 서비스를 오픈했다. 서울에서 스윙 앱을 이용하는 유저들은 아이엠택시의 프리미엄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더스윙은 진모빌리티와 제휴를 통해 유저들의 리텐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과감한...
롯데는 헬스앤웰니스,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뉴라이프 플랫폼 등 4가지 테마의 신성장 동력을 주축으로 미래 사업에 속도를 낸다.
29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헬스케어는 내달 마인드카페를 운영하는 디지털 멘탈케어 스타트업 ‘아토머스’와 협업해 플랫폼을 통한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 내년 3월에는 맞춤형 체중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이재영 삼성SDI 부사장은 26일 "원형전지 시장은 마이크로모빌리티를 중심으로 매년 10%가량 성장하고 있다"며 "신규 어플리케이션을 지속 발굴하고 인도, 베트남 등 신규 영업 거점을 활용하며 중장기 판매 성장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말레이시아 2공장은 원형전지의 중장기 수요 성장과 당사의 판매...
이외에도 이번 전시회 메인 테마로 올라온 모빌리티도 주목을 받았다. 특히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전문 기업 에스더블유엠은 자율주행 AP-500을 선보여 방문객의 시선을 끌었다.
AP-500 시스템은 이기종 멀티코어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신경처리장치(NPU), 중앙처리장치(CPU), 마이크로컨트롤러장치(MCU) 상호 간의 실시간 빅데이터 동기화를 통해, 자율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