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7장으로 5위에 오른 선수는 이번 시즌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는 방출생 정현수였다.
기존 선수들은 신인인 정현수에게도 밀렸다며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으로는 박재욱, 이대은, 원성준, 오주원, 신재영 선수가 호명됐다. 장PD는 "신재영은 프로시절 10장(?)이 팔렸는데, 최강야구에서 241장이 팔리는 엄청난 성과를 보여줬다"라고...
한국프로야구(KBO) 롯데 자이언츠의 추락이 심상치 않다. 단독 선두 KIA 타이거즈가 22승을 달성할 동안 롯데는 22패를 쌓았다. KBO리그가 어느덧 5월로 접어든 가운데 아직도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하지 못한 건 롯데(8승)뿐이다.
롯데의 팀 타율은 0.262 전체 9위로, 7위 NC 다이노스(0.270)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비록 홈런도 리그 꼴찌(18개)지만 2루타 6위...
한편 최하위 롯데 자이언츠는 5선발 이인복을, 7연패 중인 키움 히어로즈는 헤이수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하락세를 겪는 양 팀은 이번 시리즈에서 반등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 최근 투타 조화로 3위까지 뛰어오른 삼성 라이온즈는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 선발 곽빈을 상대로 좌완투수 이승현을 선발로 올린다. 김재환·양석환을 필두로 두산 타선의 타격감이...
문동주의 이전 최다 실점 경기는 지난해 5월 13일 문학 SSG 랜더스전으로, 당시 7실점(2⅓이닝)을 기록했다.
결국, 최원호 한화 감독은 문동주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한편, 이날 문동주 외에도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포수 정보근·외야수 황성빈, SSG 랜더스 내야수 김찬형·투수 이건욱, 키움 히어로즈 포수 박성빈 등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이종운(58)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잔류군 책임코치로 영입했다.
29일 LG 구단은 "유망선수 육성 강화를 위해 이종운 코치와 계약했다"며 "이종운 코치는 30일부터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잔류군을 이끈다"고 밝혔다.
이종운 코치는 1989년부터 1998년까지 10년간 프로 선수로 뛰었다. 9년간 롯데에서 활약했고...
한편 지난주 1승 4패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한 롯데 자이언츠는 7연패 중인 키움과 주중 3연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침체하는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투타 집중력이 승부를 가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시리즈에서 지난주 1승도 챙기지 못한 키움은 7연패를 기록하며 7위까지 떨어졌다. 주전 야수 이주형과 이형종이 다치며 타선의 위력이 크게 저하됐다. 롯데를...
앞서 '최강야구' 트라이아웃에는 송은범과 더스틴 니퍼트를 필두로 전 SSG 랜더스 투수 김태훈,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문경찬, 3루수 이태오, 포수 나원탁, 전 LG 트윈스 투수 최재원, 민경수, 전 한화 이글스 투수 류원석, 류희운 등 전직 프로야구 선수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끌었다.
예고편에는 최종 선발된 선수들이 기존 선수단과 마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24일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서 통산 468호 홈런을 터뜨려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보유했던 최다홈런 기록을 갈아치운 최정은 4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이번 기록은 개인 통산 14번째 그랜드슬램이다. 이 한 방으로 최정은 강민호(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통산 만루 홈런 공동 2위에 올랐다. 만루 홈런 1위는 17개를 기록한 이범호 KIA...
리그 10위로 최하위인 롯데 자이언츠가 2위 NC 다이노스를 상대한다. 롯데와 상대전적 4승 1패로 우위에 선 NC는 3연승을 노린다. 최근 타율 0.556으로 좋은 활약을 이어간 황성빈과 안타 7개를 뽑아내며 타율을 끌어올린 박민우의 대결이 주목된다.
최근 2패로 상승세가 꺾인 기아가 LG를 상대로 선두 수성에 나선다. 차세대 거포 김범석의 2점 결승 홈런포로...
이날 서울 잠실구장(2만3750명),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1만2000명), 인천 SSG랜더스필드(1만6957명), 창원NC파크(1만7891명), 고척스카이돔(1만5073명) 등에 총 8만5671명의 관중이 몰렸다.
구단별로는 LG가 28만415명으로 총관중 1위에 올랐다. SSG 랜더스(26만8966명), 두산 베어스(25만7091명), 롯데 자이언츠(21만5258명) 등의 순이었다.
'경남 연고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와 NC는 각각 외인 에이스 에릭 반즈와 카일 하트를 선발로 내세운다.
한편 선두 KIA 타이거즈는 잠실에서 제임스 네일을 앞세워 4연승에 도전한다. 전날 삼성을 상대로 타격감을 끌어올린 LG 트윈스는 김윤식을 선발로 예고했다.
△4월 26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KIA vs LG (잠실·18시 30분)
- 롯데 vs NC (창원·18시 30분)
- 삼성 vs...
최정은 24일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통산 468호 홈런을 터뜨리며 리그 역대 최다 홈런의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이날은 최정 개인은 물론 KBO리그에도 기념비적인 하루였겠지만 주목받은 주인공이 한 명 더 있었죠. 바로 최정의 홈런볼을 잡은 주인공은 강성구(37) 씨였는데요. 강 씨는 이날 좌측 외야에서 최정의 468호 홈런볼을 자신의 글러브로 낚아채 화제를...
신인 원상현은 1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로 등판해 승리를 챙기진 못했으나 5이닝 1실점으로 깜짝투를 펼쳤다. 에이스 벤자민의 호투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kt는 롯데 자이언츠에 0.5경기차로 앞선 9위에 오르며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최정의 KBO리그 최다홈런 기록 작성과 함께 롯데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SSG 랜더스는 잠수함 투수 박종훈을 선발로...
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4-7로 뒤지고 5회초 롯데 선발 이인복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역사에 기록될 홈런 기록이었다. 경기 전까지 이승엽 두산 감독이 현역 시절 기록한 개인 최다 통산 홈런 기록(467개)과 타이를 이뤘던 최정은 통산 468번째 홈런을 날리며 이...
이후 1군 등재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육성군으로 옮긴 것으로 보인다. 원성준은 이날까지 8경기에 출장해 12타수 2안타 4볼넷 타율 0.167을 마크했다. '최강야구' 시즌2에서 투수로 활약한 정현수(롯데 자이언츠)는 1군에서 1경기 출장해 1볼넷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시즌1에 나온 한경빈(한화)은 2군에서 14경기 31타수 5안타 4볼넷 타율 0.161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육청명의 깜짝 호투로 승리를 따낸 kt는 8승 18패를 기록, 3경기를 덜 치른 롯데 자이언츠(7승 16패)를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
SSG 랜더스는 롯데를 상대로 로버트 더거를 선발로 내보낸다. 앞선 등판에서 부진하며 평균자책점이 12.86까지 치솟았던 더거는 18일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5이닝 1실점으로 자신을 향한 의구심을 떨쳐냈다.
또한 SSG는...
3연승을 거둔 롯데 자이언츠는 안방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우완 사이드암 한현희를 새로 1군에 콜업해 연승 행진을 꿈꾼다. 앞서 한현희는 3과 3분의 2이닝에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7.36으로 부진, 2군에 내려갔으나 9이닝 3실점으로 평균자책점 3.00으로 호투하며 중책을 맡았다.
SSG는 외인 선발 엘리야스와 홈런 1위 한유섬을 투타 간판으로 앞세워...
전 SSG 랜더스 투수 김태훈,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문경찬, 3루수 이태오, 포수 나원탁, 전 LG 트윈스 투수 최재원, 민경수, 전 한화 이글스 투수 류원석, 류희운 등 전직 프로출신 선수들이 한 명씩 등장하자 아마추어 선수들의 분위기는 소란스러워졌다.
이어 SK 와이번스, 한화, LG를 거친 투수 송은범이 등장하자 장내가 술렁였다. 마지막으로 두산 베어스 출신...
삼성이 이번 주 공동 5위 LG와의 주중 3연전, 3위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3연전에서 5할 이상을 거둔다면 5월 1주차에 예정된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며 치고 나갈 수도 있다.
다만 외인 코너 시볼드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며, 외인 교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코너는 최근 2경기 연속 5와 3분의 1이닝을 소화했으나 시즌 성적...
롯데 자이언츠의 황성빈이 하루에만 3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황성빈은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1, 2차전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맹활약했다.
이날 1차전엔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황성빈은 1회 첫 타석부터 KT 선발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의 직구를 받아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