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비 36.8% 감소
△HDC현대산업개발, 1574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한국주철관공업,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동국제강, 브라질 CSP에 1773억 원 출자
△엔에이치엔, 1분기 영업익 94억 원... 전년비 44.2% 감소
△미래에셋대우, 1분기 영업익 1420억 원... 전년비 33% 감소
△한국항공우주, 공장 신축에 687억 원 투자
△대한제당, 김기영 대표이사...
동국제강은 포스코, 발레 등과 함께 브라질 CSP 제철소 재무구조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차입금에 대한 금융비용과 헤알화 평가 가치 절하 등으로 순손실 규모가 누적되고 있어서다.
13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포스코, 발레 등과 함께 브라질 CSP 제철소의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3년간 5억 달러(약 6000억 원)를 추가 출자(유상증자)를 합의했다.
브라질 북동부...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철강업계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획득하고 7일 환경부와 함께 통합환경허가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통합환경허가는 환경오염시설 관련 7개 법률 및 10개 인허가를 통합 관리하는 제도로 철강업종은 2021년말까지 반드시 환경부로부터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지난해 4월부터 철강업 실행협의체로 활동하면서...
포스코는 24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브라질 CSP는 지난해 영업이익 1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이자와 헤알화 약세 등에 따른 손실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완전자본잠식 상태"라면서 "대주주인 발레, 동국제강과 증자 등 재무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국내 철강 3사(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의 1분기 실적 명암이 엇갈릴 전망이다. 3사 중 동국제강만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동국제강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3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동기(206억 원)보다 109.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동국제강의...
동국제강(사장 김연극)이 17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협력사와 '2019년도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25개사였던 협약 체결대상 협력사를 올해는 27개사로 확대하고, 협력사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동국제강은 올해부터 협력사들이 노무 컨설팅 등 사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아카데미를 신설하는 한편 △대금지급 결제조건 개선 △정기...
동국제강은 1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익대 걷고싶은거리에서 ‘그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고철 기증, 환경 관련 퀴즈 맞추기, SNS에 인증샷 올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선착순 600명에게 철제 화분과 마우스패드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때 제공된 마우스패드는 동국제강의 건축용 고급 컬러강판...
포스코와 현대제철, 세아, 동국제강 등 국내 철강기업들은 물론, MBK파트너스 등 주요 사모펀드들도 외면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동부제철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이번만큼은 유찰은 없다’는 강력한 의지로 매각을 밀어붙였다. 앞서 채권단은 2014년부터 동부제철 매각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무산된 바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동걸 산은 회장의...
캑터스PE는 지난해 7월 설립된 신생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다.
동부제철 매각은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권을 이전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동부제철은 연매출 2조5000억 원 규모로 포스코와 현대제철, 세아, 동국제강에 이은 국내 철강업계 5위 업체다. 2014년부터 채권단이 매각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불발된 바 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0억 원을 수령했다.
동국제강이 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급여로 20억 원을 받았다.
동국제강은 "이사회 결의에 따른 동국제강 임원 관리 규정 내 '임원 직급별 초임 테이블'을 기초로 역할과 책임, 성과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본급을 이사회 결의로 결정하고 매월...
앞서 상무부는 2016년 5월 현대제철 47.8%, 동국제강 8.75%, 기타 업체 28.28%의 반덤핑관세를 확정했다.
당시 상무부는 현대제철이 제출한 제품 판매가격과 원가 등의 자료가 충분치 않고 제출이 늦었다고 주장하며 '불리한 가용정보'(AFA)를 적용했다. AFA란 미국 정부가 요구하는 자료를 충분하게 제출하지 않았다고 판단하면 피소업체에 최대한 불리하게...
동국제강은 김용상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 5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김 변호사와 남동국 세무법인 더택스 회장, 민동준 연세대학교 행정대외 부총장, 이종원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는 이번에 신규선임 됐으며 주상철 예일회계법인 상무는 재선임됐다.
이들 임기는 2021년 3월 14일까지다.
동국제강은 15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제6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어진 이사회에서 김연극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의이날 대표이사 선임으로 동국제강은 장세욱 부회장과 김연극 사장의 각자 대표 체제가 됐다. 김 사장은 지난해 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주주총회에서는 △2018년 재무제표 승인 △사업목적 추가 등 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