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의 위장약 판매를 방해한 혐의로 대웅제약과 소속 임직원 4명이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고진원 부장검사)는 19일 대웅제악과 지주회사 (주)대웅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소속 임직원 6명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대웅제약 소속 임직원은 2015년 위장약(항궤양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국내의 경우 동아쏘시오그룹, 대웅제약, 동국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한독, GC녹십자 등 많은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인공지능 솔루션, 디지털치료제 개발 업체 등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흐름이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첨단 기술과의 융복합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대웅제약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인구 및 경제 규모 면에서 중동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만큼, 대웅제약은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을 중동지역에서 본격적인 매출 확장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올해 유럽 발매를 앞두고 유럽연합(EU) 회원국...
대웅제약은 최근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에디치지정션과 동남아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에이치디정션의 클라우드 기반 EMR(전자의무기록)을 통해 동남아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기존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동남아시아 현지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통한...
대웅제약과 영국 아박타가 합작 설립한 아피셀테라퓨틱스는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와 전략적 투자 및 CDMO 확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는 이번 계약으로 아피셀테라퓨틱스의 다음 단계 투자 라운드에 참여하기로 했다. 지난해 2월 8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한 아피셀테라퓨틱스는...
이날 출범한 자문위원회에는 △김동섭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김선 서울대학교 교수 △김정렬 삼성서울병원 교수 △김화종 강원대학교 교수 △박준석 대웅제약 센터장 △신현진 목암생명과학연구소 부소장 △오지선 서울아산병원 교수 △이선경 한국화학연구원 센터장 △이지영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부장 △장동진 가톨릭대학교 교수 △최인희...
동국제약, 대웅제약, GC녹십자도 바이오기업과의 협력, 기술이전 대열에 가세했다. 동국제약은 지난달 면역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샤페론과 염증성질환 신약개발 공동연구, 위스콘신대학과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 연구 등 2건의 협약 체결 성과를 냈다. 샤페론과 동국제약은 세계 최초로 염증복합체를 이중으로 억제하는 신약 후보물질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이외에 광동제약은 반려견 면역력과 건강을 위한 프리미엄 영양제 브랜드 ‘견옥고’를 지난달 출시했고, 대웅은 지난해 8월 반려동물 의약품·의료서비스 진출을 위해 대웅펫을 자회사로 편입시켰습니다.
성공사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회사의 경우 시장에서 철수를 준비하고 있고, 또 다른 회사는 진단 시장에서 실패를 맛보기도 했습니다. 의약품...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요 전통 제약사인 유한양행과 GC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5곳(빅5)이 1분기 실적 확대에 성공했다.
전날 연결기준 1분기 실적을 공시한 GC녹십자는 매출 4169억 원, 영업이익 41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47.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8배 늘었다.
혈액제제 사업 947억 원, 전문의약품(ETC)...
대웅제약이 임상유전체 분석 기술기업 디시젠과 공동으로 유방암 예후 예측 키트 글로벌 사업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4월말 디시젠과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반 유방암 예후 예측 다유전자 검사 키트의 글로벌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 ‘온코프리(OncoFREE)’의...
대웅제약은 3일 임상유전체 분석 기업 디시젠과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유방암 예후 예측 다유전자검사 키트의 글로벌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디시젠과 함께 유방암 예후 예측 진단키트 '온코프리(OncoFREE)'의 중국, 일본, 동남아 등 글로벌 사업협력 및 상업화 계약에 나설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국가별 허가·승인...
김정현 교보증권 연구원은 최근 휴젤 기업보고서에서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소송을 예로 들며 ITC 분쟁이 시작됨에 따라 휴젤의 법률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법률비용을 추정하기는 매우 불확실하기는 하나 연간 최대 300억 원을 가정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휴젤의 목표주가로 13만원...
연구원
◇대웅제약
모멘텀도 있고 실적도 있다
Issue컨센서스 상회하는 분기 최고 영업이익 기록
Pitch1Q22 미국향 수출 본격화와 환율 효과가 나보타 매출액 증가를 견인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한화시스템
방산 호조는 신사업의 힘
1분기 방산 OPM 8%로 저하
ICT는 생명보험 코어 종료 등에 따라 OPM 2.5%로 부진
방산의 실적 호조와 2021년의 유상증자...
대웅제약은 28일 연결기준 매출액 2984억원, 영업이익은 23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7%,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고수익성 제품 위주의 전문의약품(ETC) 매출 성장과 나보타 수출증가가 수익성과 영업이익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TC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9% 증가한 19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나보타'는 전년동기 대비 98% 급증한...
대웅제약이 올해 1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722억 원, 영업이익 268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 32.6% 증가한 규모다.
고수익성 제품 위주의 전문의약품(ETC) 매출 성장과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수출 증가가 수익성, 영업이익 및 매출총이익률(GPM) 개선을 주도했다....
대웅제약, 종근당바이오, 메디포스트 등 제약기업들도 엑소좀 기술 기업들과 손을 잡고 공동개발에 나서고 있다.
엑소좀 관련 기업으로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프로스테믹스, 카이노스메드, 엠디뮨, 엑소스템텍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 2월에는 엑소좀 기술개발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21개 바이오기업들이 의기투합해 ‘엑소좀산업협의회’를 발족키기도 했다....
2020년 임상 승인을 받은 대웅제약과 동화약품은 아직 환자 모집 단계이며, 지난해 임상 승인을 받은 진원생명과학, 아미코젠파마, 제넨셀, 대원제약은 아직 본격적인 임상에 들어가지 못했다.
대웅제약은 2002년 12월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코비블록'의 임상 3상에 진입했다. 그러나 약 1년 반 동안 아직 투약이 한 건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웅제약이 CAR-NK 세포치료제 개발 바이오벤처 유씨아이테라퓨틱스와 면역세포치료제 신약 발굴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유씨아이테라퓨틱스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웅제약과 유씨아이테라퓨틱스는 양사의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대웅제약과 영국 아박타가 합작해 설립한 아피셀테라퓨틱스는 2022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AFX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와 차세대 엑소좀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국가연구개발 사업이다. 재생의료 분야 핵심 원천 기술부터...
대웅제약은 21일 보툴리눔 톡신제제 ‘나보타’의 양성교근비대증(사각턱) 적응증에 대한 품목허가신청서(NDA)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NDA 제출은 양성교근비대증 개선이 필요한 성인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3상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임상은 나보타 또는 위약을 1회 무작위 투여 후 24주간 매 4주마다 유효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