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2016년 당진공장에 이어 2020년 인천공장이 ISO50001 인증을 취득했고 이번에는 포항공장과 부산공장이 인증을 받았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에너지 절감 실적 관리 현황, 에너지 절감 투자, 에너지 절감 직원 인식도 등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취득했다”며 “이번 인증으로 전 사업장이 에너지 경영 역량을 보유했음을 입증하게...
동국제강은 2016년 당진공장, 2020년 인천공장 ISO50001 인증 취득을 완료한 바 있다. 포항과 부산이 추가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전 사업장이 에너지 경영 역량을 보유했음을 입증하게 됐다.
이번 인증 획득은 동국제강 중장기 ESG 전략 ‘스틸 퍼 그린(Steel for Green)’의 ‘환경에너지경영’의 일환이다. 동국제강은 전 사업장 ISO50001 인증 취득을 위해...
이 과정에서 지난 5월 2일부터 당진제철소 내 사장실을 무단 점거한 채 농성을 진행 중이다. 5월 3일에는 인천·포항·순천 공장의 노조원들이 공장장실까지 점거하며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노조는 "사측의 비정상적인 교섭 불참 및 해태행위를 바로잡기 위해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천안지청장 등이 회사에 여러 차례 방문해 교섭 참여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는 토페도카 5기를 포항으로 급파했다. 침수로 사용이 어려웠던 포항제철소 토페도카를 대신해 현대제철의 토페도카가 포스코의 쇳물을 성공적으로 옮기면서 위기 상황에서 철강업계 간 협심이 빛을 발했다. 토페도카(Torpedo Car)란, 쇳물을 담아 운반하는 용기를 실은 차다. 고로에서 생산한 쇳물을 토페도카에 담아 제강공정으로 이동시킨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도 쉬지 않고 4조3교대로 근무한다. 제철소는 용광로, 제강공정, 열연공정, 냉연공정, 압연공정까지 모든 생산설비가 연결돼 있어 전 부서가 근무 시스템을 이어가야 한다.
이같이 근로자들이 쉴 틈 없이 일해야 하는 이유는 쇳물을 생산하는 고로부터 제강, 연주, 열연, 냉연, 도금까지 차례대로 이뤄지는 조업 공정이 어느 한군데서도 쉴 수가...
동국제강은 이날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인천 동구, 당진 송악읍 인근 지역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총 37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동국제강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고려해 행사 규모를 최소화한 대신 쌀, 명절선물세트 등의 물품을 지급한다. 인천공장에서는 다음 달 2일 지역아동센터 2곳, 무료급식소 1곳, 경로당 3곳에 쌀 240포를 전달하는...
지난해에는 직원들의 근무환경에 중점을 두고 설계한 당진 신공장을 준공했다. 전망이 제일 좋은 5층에 직원 식당을 배치하고 카페,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등의 편의시설과 커뮤니티실 등 스마트오피스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였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에게는 취업하고 싶은 기업, 직원들에게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에선 AI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추진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향후 2025년까지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와 스마트 매니지먼트 융합을 통해 스마트 엔터프라이즈를 실현, 성장시킬 방침이다.
동국제강도 안전을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지난달 시설 전반에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종근당 효종연구소를 시작으로 종근당 본사 및 천안공장,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종근당건강 당진공장 등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이 헌혈캠페인에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종근당홀딩스 임직원 137명은 헌혈증 118장을 기증했다. 회사는 임직원들에게 기증 받은 헌혈증을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TF는 관련 투자를 빠르게 일으키기 위해 지난달 말 업종코드에 대한 적극적인 해석을 진행했고, 이에 따라 LG화학이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공장 입주 인허가 승인을 받았다.
인허가 승인을 받은 LG화학은 올해 3분기에 연산 2만 톤(t) 규모의 공장 착공에 들어가 2024년 1분기까지 건설을 완료하기로 했다. LG화학의 공장 건설로 생기는 투자...
현대제철 순천, 포항, 인천, 당진하이스코 등 4개 지회도 일제히 공장장실을 점거했다. 현대제철 울산공장은 지난 20일 12시간 동안 일시적으로 가동을 멈췄다.
노조는 지난 3월 현대차와 기아 직원들에게 지급한 특별격려금 400만 원을 똑같이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제철 측은 지난해 하반기 임금협상에서 성과급(기본급의 200%+770만 원)을 이미 지급해...
청주공장 유휴부지에 설비용량 19.8MW 규모의 청주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소가 지난해 10월 상업운전을 개시하며, 지난해 매출액으로 1050억 원이 추정된다"며 "올해는 20MW 규모의 음성 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소가 공사 중인데, 준공되면 1069억 원의 매출을 낼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이 연구원은 "태양광 발전사업의 경우 당진...
동국제강은 당진공장이 19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충남소방본부 주관 ‘제 11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여해 충청남도지사 표창(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난 3월 당진소방서 관할 대표로 선정된 후 약 2개월간 CPR전문교육 수강 및 자체 훈련, 내부 교육 등으로 심폐소생술 전문가를 육성해 경연에 참여했다.
동국제강...
연내 착공이 목표이며 2024년 1분기까지 충남 당진에 '초임계 열분해유' 공장을 연산 2만 톤(t) 규모로 건설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도 울산 2공장에 1000억 원을 투자해 2024년까지 11만t 규모의 화학적 재활용 페트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재활용 플라스틱을 100만t 이상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드마켓에 따르면...
이어 “전국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는 5월 2일부터 당진공장 통제센터 5층 사장실을 불법 점거한 데 이어 5월 3일부터는 5개 공장의 공장장실과 주요 임원실 등을 불법점거해 회사의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며 “현대제철지회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품질향상을 이룬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한 품질포상금 400만 원을 현대제철도 동일하게 지급할 것을...
삼표산업 양주 채석붕괴 사고(근로자 3명 사망), 여천NCC 공장 폭발 사고(근로자 4명 사망ㆍ4명 부상), 두성산업 급성중독 사고(근로자 16명 중독 질병), 현대제철 당진공장 낙상사고(근로자 1명 사망)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두성산업의 경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초로 11일 고용노동부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유해·위험 요인을...
LG화학은 2024년 1분기까지 충남 당진에 국내 최초의 초임계 열분해유 공장을 연산 2만 톤 규모로 건설할 계획이다. 열분해유는 사용된 플라스틱에서 추출 가능한 재생 연료로, 새로운 플라스틱 생산을 위한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공장에는 고온·고압의 초임계 수증기로 혼합된 폐플라스틱을 분해하는 화학적 재활용 기술이 적용된다. 초임계 수증기란 온도와...
현대제철도 당진공장과 예산공장에서 협력업체 근로자가 사망하는 등 반복적인 근로자 사망 사고로 사회책임경영 등급이 A에서 B+로 하향됐다. KCGS는 “지속적인 사망사고 발생이 생산성 저해, 경영활동의 잠재적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밖에 HDC현대산업개발, 쌍용씨앤이, 현대자동차, 동국제강 등이 반복적인 산업재해나 대규모...
1300억 원을 투자한 당진 신공장은 6만3935㎡(약 1만9400평)의 부지에 연면적 4만1119㎡(약 1만2500평) 규모다. 국내 최대 유산균 전용 생산라인은 물론, 최첨단 연질캡슐 제조라인, 홍삼 등 액상제품 자동화 생산라인까지 최신 설비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공장이다.
당진 신공장 준공에 따라 연간 생산능력은 기존 2500억 원 규모에서 4배가 넘는 1조 원...
종근당건강은 23일 충남 당진시 합덕읍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생산시설인 당진 신공장의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장한 종근당 회장을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이종원 건강기능식품협회 부회장 등 지방자치단체와 업계 주요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