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9일(월)
△기재부 1차관 07:30 거시경제 금융회의(서울청사)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석간)
△소득법인세정책관, OECD재정위원회 Bureau 이사로 선임(석간)
△2016년 국민이전계정 결과
△모바일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지도 서비스 오픈
△KDI, ‘예비타당성조사 20년 회고와 전망’국제컨퍼런스 개최
10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
창락농산의 노미자 대표는 단감, 딸기, 배 등 한국 농산물을 아세안을 비롯한 '신남방 국가'로 수출하고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해 산업포장을 받았다.
또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분야 중견기업인 솔브레인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의 식각재료 등을 수출해 5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중소기업 신안 천사김은 전통식품인 김을 글로벌 유통업체를...
창락농산의 노미자 대표는 단감, 딸기, 배 등 한국 농산물을 아세안을 비롯한 '신남방 국가'로 수출하고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해 산업포장을 받았다.
또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분야 중견기업인 솔브레인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의 식각재료 등을 수출해 5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중소기업 신안 천사김은 전통식품인 김을 글로벌 유통업체를 통해 미국...
이번 연구 결과는 국내 특허 절차를 마치고 미국과 유럽, 중국 특허도 출원하는 등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조승호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장은 "귀리 소비가 증가하면서 수입량과 국내 재배 면적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번 결과가 우리 품종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과수원 농가 역시 이에 대한 의견이 갈린다.
경북 영주에서 과수원을 운영하는 홍 모(51) 씨는 "작황이 좋아서 수확량이 많았다"면서 "자연재해를 견디고 남은 사과들이 품질이 좋은 데, 올해는 재해 영향을 받지 않아 품질이 작년만 못하다"라고 말했다. 수확량은 많고 품질이 떨어지니, 가격이 내려갔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경북 청송에서...
지난해 기준 베트남의 1인당 국민소득은 2587달러로 약 300만 원을 넘는 수준이다. 베트남 직장인 초봉이 월 약 550만 동(27만~28만 원)이라는 이야기까지 듣자 과일 가격이 더욱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쉽게 구매하기 힘든 가격이지만 매출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 매장 측의 설명이다.
도 깜 반 클레버 후르츠 매니저는 “사과와 배, 딸기...
강 지점장은 “한국 제품이 품질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미 국민이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베트남의 소득 격차는 매우 크기 때문에 중산층 이상을 타깃으로 고품질 수출 방안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출 시장에 뛰어든 농가·업체들도 결국 품질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남윤현 화성시 포도수출협의회 대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고품질을...
이 사업은 코이카의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 일환으로 농가소득 창출을 목적으로 3년간 마케레레대학 농업연구소 부지에 한국형 농축산 시범단지를 구축하고 기술 보급과 농민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골자다.
사업 종료 후에도 양계시설부분은 이글벳이 사회적기업과 협력하여 10년 간 운영한다. 회사는 향후 운영노하우를 기반으로 현지의 양계 수직계열화...
물량에 따라 가격 변동폭이 커지는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로컬푸드도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재정 지원도 하면 결국 유통의 근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팜혁신밸리는 젊은 인재들을 길러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농가소득 안정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진과 시너지를 발휘해 농가소득은 물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진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지역의 농업인 분들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는 농협 물류와 함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만족도 높은 택배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S25는 내년 4월까지만 선보이는 이번 시즌의 딸기샌드위치 판매량이 450만 개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해당 물량에 사용될 딸기의 양은 350톤이 넘어 딸기 농가 소득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GS25는 이를 위해 논산, 고령, 하동, 산청 등 전국의 딸기 유명 재배지를 통해 딸기 원물을 수급한다.
한편, GS25는 12월 초에 선보이는...
진천군은 생거진천쌀밥의 안정적 판매를 통해 군 내 농민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국산쌀 소비량 감소 추세 속에서 가정간편식(HMR) 대표 제품인 햇반을 중심으로 국산쌀 소비진작과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부터 아산, 진천, 익산 등 10여 개 이상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햇반을...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우리 농식품 수출은 올해 10월 기준 전년 대비 1.3% 증가한 약 59억 달러로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신선품목 수출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아직 미국과 중국, 일본에 대한 수출의존도는 2018년 기준 46.7%(미국 11.6%, 중국 16%, 일본 19.1%)로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수출의존도가 높은 미·중·일과의 통상관계가 전체 수출에 큰 영향을...
대상을 받은 CJ프레시웨이는 국산 농산물 계약재배 규모를 대폭 확대해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소득 안정에 이바지하고, 양질의 국산 원료를 확보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 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고 대한상의 측은 설명했다.
2015년에 200여 농가와 쌀, 양파 등 4개 품목으로 시작한 계약재배는 현재 전국 2800여 농가와 14개 품목, 5만6000톤(t)에 이른다....
농협중앙회는 농촌진흥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농업경제학회와 공동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이달 8일 농협중앙회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 유찬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농가유형별 소득구조와 증대 방향'을, 황성혁 농협중앙회 미래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또 김 대표는 오랜 역사를 가진 두견주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유통채널 다변화, 도시민의 체험 방문 등을 통한 지역 농가 소득창출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당진시 농가와 협업, 휴경지에 진달래 묘목을 심어 원물의 수급 융통성을 높이고 찹쌀 등 지역 농가의 원물을 우선구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두견주의 오래된 역사를 스토리텔링으로 홍보하고...
디카페인 커피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산업화가 활성화 되면 보리 재배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디카페인 커피 원두 가운데 일정 비율을 국산 검정보리 '흑누리'로 대체한 디카페인 보리커피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흑누리는 농진청이 개발한 검정보리 품종으로 디카페인 원두와 특정 비율로 배합했을 때 커피 맛은...
권익위에 따르면 농업직불금은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부터 농가의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지원금이다.
최근 4년간 농업직불금 관련 민원은 월평균 26건으로 집계됐다. 시기별로 직불금 신청을 시작하는 매년 1분기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실제로 유형별로는 '직불금 신청요건'과 관련된 내용이 53.7%(588건)로...
특히 농가소득향상과 환경보존 및 중소기업과 상생 측면에서 의미를 갖는다.
우선 규산질 슬래그 비료에 포함된 규산은 벼의 줄기를 3배 이상 강하게 만들어 바람을 잘 이겨내 수확량을 10~15% 증대시키고, 단백질 함량을 낮춰 식감과 맛이 좋아지는 품질향상 효과를 가져온다.
비료의 또 다른 성분인 알칼리분은 토양 산성화를 방지한다. 이는 자연스럽게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