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4일 2021년 이 같은 내용의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농업·농촌의 미래와 가치를 창출하는 선도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과 국민행복 창출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크게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 개편 △기술기반 벤처창업지원 강화 △디지털농업 기반 구축 △우수 신품종 보급 및 종자산업 경쟁력...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 또는 옥션에서 ‘농할갑시다’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김진훈 이베이코리아 식품팀 매니저는 “농산물 물가 안정은 물론 어려운 시기 농가들의 판로 확보와 소득 증진을 위해 본 행사에 함께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수축산물 판매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또 QR코드가 포함돼 위조가 어려운 식별마크를 제작해 붙일 계획이다.
노수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앞으로 고품질 농산물 수출을 확대해 수출농가의 소득을 늘리는 데 기여하고 해외시장에서 우리나라 농산물이 프리미엄 상품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준비된 ‘情든든’ KB박스와 딸기는 지역 동사무소를 통해 한부모 가족 5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KB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한해를 보냈을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더불어 이번 ‘가치소비 문화 확산 캠페인’을 통해 수출 농가의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경작신고제는 생산자 스스로 선제적, 자율적으로 수급을 조절하기 위한 첫 단계"라며 "농산물 가격과 농가 소득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작신고제를 도입하면 의무자조금 단체는 경작면적이 적정 재배면적 이상일 경우 면적조절, 수출 및 시장 출하규격 설정 등의 수급 대책을 미리 추진할 수 있다.
양파·마늘 의무...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농업전망 20201'에 따르면 2020년 농가소득은 4309만8000원으로 추정됐다. 농가소득 확정치는 4월 통계청이 발표할 예정이지만 큰 차이가 없을 전망이다.
농가소득은 2018년 4206만6000원으로 최고점을 찍은 뒤 2019년 4118만2000원으로 떨어졌다. 현재 전망치대로라면 역대 최고치가 된다.
농경연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 소득...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NH농협손해보험, 지역 농·축협, 품목농협과 함께 67개 품목에 대해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사과·배·단감·떫은감 등 과수 4종에 대한 재해보험 상품은 29일부터 3월 5일 판매하며 이외 품목은 파종기 등 재배 시기에 맞춰 운영된다.
농식품부는...
이충근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장은 "수경재배를 하면 물로 키워 싱겁다는 오해가 있는데, 오히려 정밀한 양·수분 관리로 고품질의 멜론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며 "앞으로 멜론 수경재배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 멜론 수출량은 국내 생산량의 약 3∼4...
또 농업인들에게는 농약등록에 필요한 근거 자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현장애로 해결, 안전농산물의 수출 확대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박철웅 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농약분야 GLP 연구기관 지정으로 국제기준에 부합하고 신뢰성이 확보된 분석서비스를 통해 국민들께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손이 필요한 해당 지역 농가와 ‘체류형 귀농 지원사업 교육생’을 연결해 농사기술 습득은 물론 경제적 소득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 가운에 귀농ㆍ귀촌한 사례도 적지 않다. ‘서울시 체류형 귀농 지원사업’에 참여한 교육생 101세대를 대상으로 귀농ㆍ귀촌 여부를 조사한 결과 참여자 절반...
농업인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33만2445명 중 국민연금을 기준소득월액 97만 원 이상으로 가입한 농업인 24만8726명이 더 많은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구체적으로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연금 지역가입자와 60세 이상의 지역 임의계속가입자가 지원 대상이며 농업인이 납부할 국민연금 보험료의 50% 범위에서 월 최대 4만5000원을 지원한다.
취약농가...
올해 처음 시행된 공익직불제를 통해 농가와 농업인에게 공익직불금 지급이 완료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112만1000 농가·농업인에게 기본형 공익직불금 2조2769억 원, 9만8000명의 농업인에게 선택형 공익직불금 795억 원 등 모두 2조3564억 원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선택형 직불금은 세부적으로 친환경직불 240억 원, 경관보전직불 89억 원...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올해는 기상이변에 따른 쌀 생산량 감소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컸지만, 쌀값이 상승해 농가소득에 버팀목이 됐다"며 "내년에는 재해에 대비한 안정 생산, 쌀 품질 고급화, 소비 확대 등을 계속 추진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쌀 수급관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매입한...
또 내지갑속과일 기프트카드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해 새로운 판매처, 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으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우수한 과일 구매에 대한 편의성을 소비자에게 제공해 과일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는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친환경 에너지 생산은 물론 농가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주민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발전소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한국판 그린뉴딜 실현을 선도해나가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결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농협 경제지주는 수급불안시 주요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대대적인 행사 등을 통해 가금농가의 소득안정과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등 시장 안정화에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성희 농협 회장은 “최악의 AI가 발생했던 2017년 악몽이 재연되지 않도록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가지고 농협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AI...
국산 재료만을 고집해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하고, 규격화된 품질 생산을 이어온 '양양오색한과' 원용문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12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양양오색한과는 1996년 사업 초기부터 국산 원료만을 고집했다. 이를 위해 직접 생산하거나 지역 농가들과 계약재배를 통해 한과의 주원료인 쌀과 현미 등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여기에 한과...
현대오일뱅크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지역 농어민 소득증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 쌀 구매사업과 우럭 방류사업을 10년 이상 해오며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2003년 시작한 지역 쌀 구매사업은 공장 인근 지역 농가로부터 매년 10억 원 상당 햅쌀을 구매, 충청남도 15개 시ㆍ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또 지역농산물...
제주 한라봉, 순천 참다래를 시작으로 계절별 3가지 품목의 과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우수한 과일을 지속해서 발굴해 라인업을 확대해 나간다.
한진 관계자는 "플랫폼 구축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국내 우수한 과일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과일 농가에게는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CSV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현대오일뱅크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매년 서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햅쌀 10억 원어치를 구매해 농가를 돕고 구매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눠오고 있다. 또 삼길포 앞바다에 우럭 중간 성어를 방류해 어민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