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헬스트레이너로 유명세를 떨친 양치승이 자신의 헬스장에서 쫓겨날 위기라고 호소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표영호 TV'에는 '길거리 나 앉게 생겼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성실하게 운영하던 헬스장이 하루 아침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 등장한 양치승은 "3년 만에 구청이 '나가라'고 하더라"며 강남구청으로부터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오토바이 배달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유명 DJ 안모(24) 씨가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주혜진 부장검사)는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법률위반(위험운전치사)죄 등으로 기소된 안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항소를 제기했다.
검찰은 “만취 상태로 중앙
한국에 방문한 중국인들이 강남의 한 식당 내부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식당에서 담배 피우는 무개념 중국 여성'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 씨는 조금 전 발생한 일이라며 "중국이 남녀 넷이 시끄럽게 떠들어 쳐다봤더니 여자 한 명이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테팔은 이탈리아 요리 전문가 박성우 셰프와 아이스포스 칼을 활용한 이탈리안 레시피를 소개하는 테팔리앙 쿠킹스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오뚜기의 쿠킹 경험 공간 오키친스튜디오에서 테팔 인스타그램 구독자인 테팔리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성우 셰프는 전문가처럼 칼을 사용 및 관리하는 방법과 여름철 입맛을 돋
만취 운전으로 배달원을 치어 사망케 한 유명 DJ 예송(24·본명 안예송)이 1심 판결 하루 만에 항소했다.
10일 안예송 측 법률대리인 안왕선 변호사(법무법인 동서남북)는 안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에 이날 항소장을 냈다.
앞서 전날 안씨 측 변호인은 “연예
롯데백화점은 12~25일 초복 대표 인기 상품전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원기 회복을 위한 축산 상품을 준비했다. 찜갈비, 불고기, 국거리, 양지, 사태 등 고단백과 풍미를 자랑하는 소고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삼계탕용 영계, 토종닭, 백숙닭 등을 초복 맞이 특가로 선보이며, 특히, 본점에서는 삼계탕 밀키트
폭염ㆍ배추 재배면적 축소도 우려식당 상인들 “작년 같은 폭등 걱정”
미리 사놓을 수도 없고…작년처럼 또 치솟을까 걱정이에요.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삼겹살 식당을 운영하는 김광수 씨(가명)는 최근 상추 가격 인상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한 달 전과 비교하면 상추 1박스 가격이 2배 정도 비싸진 것 같다"며 "장마가 계속되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상가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는 양치승 바디스페이스 대표가 강남구가 제기한 건물인도 소송에서 패소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법 민사36단독(재판장 이재은 판사)은 “양 씨는 상가의 지하 1층, 지하 2층 중 점유 부분을 강남구에 인도하라”면서 이같이 판결했다. 양 씨가 운영하는 헬스장을 건물에서 빼라는 의미다.
재판부의
칼질 등 높은 문턱에 좌절하기도…좌충우돌 속 분위기는 '화기애애'오키친 쿠킹 프로그램, 2년 간 누적 1400여 명...330여 회 클래스ㆍ경쟁률 30대 1"단순제품 판매 넘어 브랜드 체험 강화…워크숍 등 프로그램 확대" 예고
25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오키친 스튜디오'.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 옛 집터에 터를 잡은 이곳
커마카세, 여성 손님이 더 많지 않냐고요? 의외로 남성 비중이 더 높아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이디야 커피랩에서 열린 '커피 다이닝' 프로그램 현장에 도착하니 포크와 나이프, 테이블이 정갈하게 세팅돼 있었다. 프로그램이 진행된 커피랩 공간도 고급스러워 다소 낯선 '커피 오마카세(커피+오마카세)'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이디야
가맹점주 “매출액 허위·과장으로 연돈볼카츠 점주 모집”더본코리아 “매장마다 판매가격 다르면 브랜드 신뢰에 문제”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본사가 허위·과장으로 매출액과 수익률을 약속했다”는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재차 반박에 나섰다.
더본코리아는 18일 저녁 입장문을 내고 “가맹계약 체결 시에 ‘예상매출액산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가 설립한 더본코리아가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하는 가운데 예상치못한 암초를 만났다. 더본코리아가 전개하는 프랜차이즈 ‘연돈볼카츠’의 가맹점주들이 본사가 가맹점모집 과정에서 허위·과장된 매출을 제시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를 준비하는 등 단체행동에 나섰기 때문. 그러나 더본코리아 측은 허위·과장된 매출액과 수익률 등을 가맹점주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투데이 빌딩 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독자편집위원회 정례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추문갑 위원장을 비롯한 박홍기, 장윤미, 박종민, 이규홍, 전하진 위원과 이투데이 김덕헌 대표, 박성호 편집국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만취 상태로 뺑소니 사고를 낸 50대 남성이 범서방파 두목인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주차된 벤틀리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나모(59)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나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8시경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강남구 논현동 한 도로에서 발레파킹을 위해 주차된 벤틀리 차량을
두산건설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두산건설 Best Partner’s Day'를 개최하고, 공사수행 및 안전 관련 9개 우수협력사에 포상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Best Partner’s Day는 매년 두산건설과 협력사간 상생강화 및 동반성장을 논의하는 자리로, 현장의 품질∙공사기간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와 안전사고
서울 강남구에서 신호 위반 버스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여성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서울 강남경찰서와 뉴스1에 따르면 버스 운전기사 A 씨를 교통사고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위반해 50대 여성을 친 혐의를 받는다. 버스에 치인 50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오토바이 배달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유명 DJ가 징역 15년을 구형받은 가운데 국위 선양을 내세워 선처를 호소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부장판사 김지영)의 심리로 열린 A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음주 운전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
‘더미식’ 등 신제품 론칭 때마다 김 회장이 직접 선보였지만, 실적 곤두박질하림지주 대규모 투자에도 만회 요원...“김 회장이 가까이 곁에 두고 지켜볼 듯”
하림그룹의 식품 계열사 하림산업이 경기 판교 오피스를 다음 달 서울 하림타워로 이전한다. 이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김 회장이 특히 애착이 큰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더미식
29일, 부동산PF 연착륙을 위한 건설업계와의 제2차 간담회부동산 공급 위축→부동산 시장 수급애로,"부실정리 반드시 필요"사업성 평가기준 보완, '만기연장 3회 이상'도 예외 적용... 일부 완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9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를 계속 미루면 큰 건설사도 감당하기 곤란한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며 "신속한 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