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은 이번 저탄소 제품 인증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지역난방 열에너지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지역난방 사용자에게 저탄소 열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고객의 녹색소비 욕구를 만족하는 동시에 탄소중립수단으로 집단에너지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난 관계자는 “이번 저탄소 제품 인증으로 지역난방 사용자들이 열에너지를...
이번 토론회는 다음 달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실행력 높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방안을 민관이 함께 논의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분야 민관 대표 전문가, 관계기관과 국민 약 100명이 참석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최적 이행방안과 비용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개회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기획재정부
27일(월)
△기재부 2차관 10:30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국가통계포털(KOSIS) 개편 서비스 알림
△2023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등록 개시
△2023년 세계은행(WB) 초급(JPO) 및 중견(MC) 전문가 선발 및 화상설명회 개최
△2022년 경지면적조사 결과
28일(화)
△부총리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오전 외환건전성협의회...
또한, 국가전략산업 연계성을 강화해 기존의 혁신성장 공동기준 품목을 △주력산업 초격차 △미래 유망산업 육성 △탄소중립·녹색경제 실현 △산업선진화·체질개선 등 4대 이니셔티브에 따라 재분류한다. 이에 따라 기존의 296개 품목을 284개 품목으로 개편한다.
한편, 이번 대책을 통해 추가된 7개 산업 관련 기업들은 이날부터 3개 정책금융기관 본점 및 영업점을...
저탄소 농축산물이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저탄소 축산기술을 활용해 해당 품목의 기준배출량보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한 농축산물을 말한다.
농산물의 경우 2012년부터 인증제를 시행해 지난해 기준 65개 품목을 대상으로 8000호 이상의 농가가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나 축산 분야는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토지 황폐화를 막고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며 "이번 파트너십 어워드는 사막화와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해 한국이 지원한 성과를 유엔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림청은 녹색 공적개발원조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글로벌 중추 국가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3월 2030 NDC 이행방안과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기업과 정부의 협력방안 및 바람직한 국가정책과 지원방안에 대해 경제계 대표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상의,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에서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탄녹위는 2030 NDC 이행방안의 작업경과...
유럽, 캐나다, 호주, 일본 등 가치공유 국가와의 협력 분야를 다변화하고, 미국발 신규규제에 대한 공동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U의 경우 올 10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범 시행에 이어 EU원자재법(CRMA), EU역외보조금제도 등 EU 우선주의 제도의 연쇄적 도입이 예상된다.
이에 전경련은 탄소국경제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 철강·시멘트 등 취약...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며 “수출주도형 국가인 대한민국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국내 재생에너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탈탄소 녹색 산업을 집중·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만 ‘딴 세상’”이라며 “대한민국만 재생에너지 목표를 후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국판 IRA’ 필요성에 대해선 “녹색기술 패권...
연구원은 탄소중립 수용력을 지역이 2050 국가 탄소중립 비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정책을 받아들이는 능력으로 정의했다. 지수산출을 위해 민감도와 대응력을 세부 항목으로 나눠 분석했다. 민감도가 높을수록 수용력은 낮아지고, 대응력이 높을수록 수용력은 높아진다.
이에 따르면 정부 정책을 고려하지 않은 시나리오에선 강원, 전남, 제주...
18 국외출장(미국)
△산업부 2차관 14:30 국가테러대책회의(서울청사)
◇농림축산식품부
13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교섭단체(더불어민주당) 대표 연설(국회)
△농식품부 차관 14:00 김치 수출업체 현장방문(익산)
△전기계량기가 거꾸로 돌아요
△2023년 쌀 적정 생산 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 추진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김치 수출업체 현장방문...
녹색수소와 같은 대규모 투자는 투자 시기가 중요하다. 보통 2년 넘게 걸리는 국가보조금 승인 시간을 대폭 줄이고 그 절차도 간소화한다. EU는 팬데믹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2020년 말 8000억 유로(약 1100조 원)의 경제회생기금(ERF)에 합의하고 실행 중이다. ERF 가운데 37%가 녹색전환에 지출되는데 이 비중을 더 높인다. 회원국들이 공감하고 있기에 조만간 합의가 될...
아울러 한 장관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세부 이행계획이 담긴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3월 내놓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확정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NDC에 견줘 원자력발전과 화석연료 발전을 늘리고 재생에너지를 축소한 면이 있어 우려가 나오는 것을 안다"라면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시...
환경부는 국가 발언을 통해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적자금과 녹색분류체계 등 녹색금융 정책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다자개발은행과의 환경 분야 협력 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2025~26년엔 2030년까지의 환경목표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행동 상향을 검토할 시기로, OECD가 회원국에 최적 정책을 제언하는 역할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할 예정이다.
금한승...
이명박 정부에서 ‘녹색성장(Green growth)’이라는 국제적 어젠다를 치고 나가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박근혜 정부는 ‘창조경제’를 추진해 국가 경제 선진화를 추진했다.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어젠다’를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추진해 국가 위상을 높여야 한다. 이 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정책 융복합과 부처 간 협력이 긴요하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 전체회의(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13:00 원전생태계 현장간담회(창원)
△IPEF 필라2-4 특별 협상 참여
△원전생태계 지원설명회 및 현장간담회 개최
△중견기업 통상 및 수출 애로해소 지원
9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 부산엑스포특위(국회)
△산업부...
이어 “해외 보조금이 경쟁 수준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EU는 새로운 그린딜 계획을 통해 많은 국가가 녹색 산업에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국가 원조 규칙을 개정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CNN방송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막대한 보조금 정책에 충격받은 EU가 관료주의를 줄이고 세금 감면을 제공하기 위한 자체 계획을 발표했다”며 “EU 정상들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기상청은 1일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위기 감시·예측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에는 조익노 탄녹위 포용전환국장, 이미선 기상청 기후과학국장과 대기과학 및 기후위기 적응 전문가들이 참석해 향후의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이어진 정책토론에서는 우리나라 기후변화 감시·예측의 정책 방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