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평창 올림픽이 개막되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국을 방문한 영향으로 일본에서도 요새 한국 관련 뉴스가 많아졌다. 그중에서도 일본에서 크게 뉴스가 된 것이 아베 총리가 9일 밤, 평창 올림픽 개회식에 앞서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대화를 나눈 일이다. 아베 총리가 북한의 최고 간부와 직접 접촉한 것은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후
김, 特使자격으로 김정은 親書 전달…美 펜스는 김영남 피하며 압박지속
정상회담 도출…文 대통령 외교력 시험대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지려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한 데다 비핵화가 전제되지 않는 상황에서 북·미 관계 개선을 이뤄나갈
북한 예술단 삼지연 관현악단의 마지막 서울 공연에서 현송월 단장과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깜짝 등장해 특별한 무대가 꾸며졌다.
1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ㆍ패럴림픽’ 개최 기념 공연에서 북한 예술단을 이끈 현송월 단장은 ‘백두와 한나도 내 조국’을 열창했다. 공연 끝에 등장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북한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저녁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대표단과 서울에서 열리는 삼지연관현안단의 공연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김여정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삼지연관현악단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국립중앙극장에서 마지막 공연을 하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11일 정오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오찬을 한다.
오찬에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남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비롯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과 수행단 10명이 참석한다.
우리 측 참석
문재인 대통령 내외,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이 10일 강원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예선 첫 경기 스위스전을 관전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문재인 대통령,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왼쪽부터)이 10일 강원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예선 첫 경기 스위스전에서 박수치며 관전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오늘은 푹 쉬고 다음 경기 잘합시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여자아이스하키 경기 종료 후 스위스에 0-8로 패한 단일팀 선수들과 만나 일일이 악수한 후 이 같이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 10분부터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의 첫 경기인 스위스전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이
"나는 갈라진 둘보다 합쳐진 하나가 더 세다고 생각합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북한 공격수 정수현(22)은 10일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별리그 B조 1차전 스위스전을 치른 후 기자회견에서 '단일팀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는지'를 묻는 말에 이 같이 답하며 "앞으로도 북과 남이 함께 묶여서 나아갔으면 한다"고 강조했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여정 북한 노동당중앙위 제1부부장,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남북단일팀이 10일 강원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스위스와의 예선 첫 경기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올림픽 첫 경기에서 스위스에 대패했다.
단일팀은 10일 강원도 강릉의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위스에 0-8(0-3 0-3 0-2)로 졌다.
세계 22위 한국과 25위 북한으로 이뤄진 단일팀에 세계 6위인 스위스는 역시 벅찬 상대였다. 유효 슈팅에서 8-52에서 보듯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동생 김여정(뒷줄 오른쪽)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김영남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0일 강원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의 예선 첫 경기인 스위스전을 관람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저녁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과 함께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스위스전을 응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 시작 7분여를 앞둔 9시 3분께 김정숙 여사, 북측 고위급 대표단, 스위스 대통령 내외와 함께 방문해 관람석에 앉았다.
문 대통령 옆에는 토마스 바흐 국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10일 서울 방문에 대한 소감을 묻자 "낯설지가 않다"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로 방남한 김 제1부부장은 이날 저녁 조명균 통일부 장관 주최로 강릉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열린 만찬에서 최문순 강원지사가 서울 방문이 처음이냐고 묻자 "처음입니다"라고 했다.
최 지사는 이어 서울이 어떻느냐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은 10일 “이른 시일 내에 평양에서 뵀으면 좋겠다”며 “문 대통령께서 통일의 새 장을 여는 주역이 되셔서 후세에 길이 남을 자취를 세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특사는 이날 문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많은 문제에 대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양을 방문해줄 것을 공식 초청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청와대를 예방한 자신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담은 친서(親書)를 문 대통령에게 전달하면서 방북 초청 의사를 구두로 전달했다고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친서에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