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일사천리 사업은 2012년 론칭 이후 대표적인 민간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TV홈쇼핑을 통해 더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는 “홈앤쇼핑의 설립 목적은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과 경총·중기중앙회 간담회에서 손경식 경총 회장은 노사 대립이 심해 노동이사제가 민간까지 확대될 경우 경영 의사결정을 지난하게 만든다는 우려를 제기했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 파장으로 소상공인 피해가 심각한 상황을 들며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는 부담이라는 지적을 내놨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이에...
이 자리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의 무리한 적용은 지난 토요일부터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등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최저임금 급등 때와 같은 부담을 줄 수 있다”며 “5인 미만 사업장은 전체의 79.6%로 경제와 일자리에 끼칠 파장이 큰 만큼 충분한 실태 파악과 보완책 마련이 우선돼야...
손 회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이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만나 노동법안 입법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손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업들, 특히 중소 영세기업 사장이 매우 어렵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 법안이 논의되고 있어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내면서도 지난달 기준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018년 1052억 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중앙회는 내년에도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경영안정과 지속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이 길지 않은 시간에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제도의 도입과 발전에 이바지한 수상자들의 공이 크다”며 “무엇보다 한결같은 신뢰와 애정을 보내주신 150만 노란우산 고객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대선후보들이 소상공인 현장을 다니면서 노란우산 얘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공약에 적극적으로...
이날 행사에는 정부측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했으며 경제단체에서는 구자열 무역협회장을 비롯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무역 유공자 포상과 수출의 탑을 수여받는 기업인 260명 등 약 300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조시영 한국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1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탄소 중립 도입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정책 추진 속도가 빠르고, 중소기업 자체 대응이 어렵다며...
이날 자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을 비롯해 취업을 앞둔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중소기업 인력난 문제를 비롯해 소상공인 사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새로운 대외환경 변화에 따라 레미콘연합회도 기존 세미나방식이 아닌 토론회를 시도했다”며 “레미콘산업 발전을 위한 참여와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인바, 중소레미콘업계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이 “중앙회도 다양한 사업과 정책적 지원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폐막식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007년 제주에서 시작돼 올해로 14회를 맞은 리더스포럼은 시대의 화두를 만들고, 중소기업인들이 꼭 참가하고 싶어하는 명품 포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개최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힘들게 준비한 만큼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포럼은 내년 대선은 물론...
대중국 통상 협력 확대를 지원하며 양자 관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 강연에 참석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싱 대사에게 “한중 FTA 사례 중에서 불공정 불합리한 것이 몇 가지 있다”며 “한중 교섭을 다시 할 때 대사관에서 중소기업 불공정한 부분들을 모아서 적극적으로 중국 정부에 전달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주중앙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감소로 애로를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며 위로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경주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에서 백미와 소고기, 과일, 이불 등 5000만 원 상당 식자재와 생필품을 구매해 경주지역 20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중앙회는 5대 분야 56개 세부 실행과제를 담은 ‘20대 대선을 위한 중소기업계 제언’을 국민에게 발표했다”며 “오늘 정책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제20대 대선후보들의 정책공약에 반영되고, 향후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과감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이 1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 개회사에서 “중소기업의 현실을 감안한 대책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며 이렇게 당부했다.
중기중앙회가 ‘브이노믹스 시대의 중소기업’이라는 주제로 올해 14회째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전국 업종ㆍ지역별 중소기업인...
이날 개회사를 맡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서 비즈니스가 이뤄지고, 제품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되고, 물류는 풀필먼트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이라며 “브이노믹스 시대에 도전과 혁신을 주도할 선도자는 중소기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결이 시급한 중소기업 정책과제로 △대ㆍ중소기업 양극화 해결...
활성화, 유니콘 기업 1000개 육성, 스마트공장 확산 및 고도화, 한국형 급여보호프로그램(K-PPP) 도입 등을 제안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불공정과 양극화로 중소기업이 저상장하면서 투자가 줄고 청년 취업은 막히게 됐다”며 “차기 정부에서는 불공정과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 중소기업이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 및 경기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1970년 설립한 동구바이오제약은 2018년 ‘벤처천억기업’ 선정 및 동종업계와 협업해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하는 등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기능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