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을 살펴보면 새누리당에서는 이채익(간사)·곽대훈·김규환·김기선·김정훈·유기준·윤한홍·이철우·정우택·정운천·정유섭·최연혜 의원이 배정을 받았다. 더민주에서는 홍익표(간사)·권칠승·김경수·김병관·박정·박재호·송기헌·어기구·우원식·유동수·이훈·이찬열 의원으로 구성됐고, 국민의당은 장병완 위원장을 포함해 김수민·손금주·조배숙 의원이...
그중 비례 6번을 받은 김규환(59) 국가품질명장은 누구일까.
김 명장은 학교를 다녀본 적이 없다. 5대 독자 외아들인 그는 일가 친척 하나 없이 15살에 소년가장이 돼 기술 하나 없이 대우종합기계 사환으로 일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회사 마당을 쓸고 물을 나르면서 일을 배워갔다. 부지런하게 회사생활을 한 결과 훈장 2개, 대통령 표창 4개, 발명특허대상, 장영실상...
1
송희경(52)
전 (주)KT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
女
2
이종명(56)
전 육군대령
3
임이자(52)
현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女
4
문진국(67)
현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5
최연혜(60)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女
6
김규환(59)
현 국가품질명장
7
신보라(33)
현 청년이여는미래 대표
女
8
김성태(61)
전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9...
17일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마지막회에서 김규환(옥택연 분)은 백도현(장현성 분)에 “부끄럽지도 않습니까”라고 소리쳤다. 이어 김규환은 “국민들 이전에, 우리 아버지 이전에 스스로한테 부끄럽지 않냐고요”라고 일갈했다. 그럼에도 자리를 떠난 백도현은 이후 김규환의 말을 떠올렸다.
이날 ‘어셈블리’에서 김규환(옥택연)은 긴급체포 된다. 검찰은 진상필(정재영)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 하고, 정부는 진상필(정재영)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한다.
한편 2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5회는 5.4%(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어셈블리’ 검찰, 정재영 압수수색…정부, 체포동의안 국회 제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제작진은 진상필(정재영 분)의 인턴비서 김규환(옥택연 분)과 그의 최대정적인 백도현(장현성 분)의 수상한 만남이 담긴 현장사진을 26일 공개했다.
극중 옥택연은 한때 복수심으로 정체를 숨기고 진상필 의원실에 위장취업 했지만 이내 그의 됨됨이와 진심을 담은 정치행보에 감화돼 그동안 모아왔던 거짓 비리자료마저 삭제할 만큼...
그는 대본을 바로 옆에 두고 리허설이 끝난 뒤에는 곧바로 꼼꼼하게 맞춰보며 실수 없는 연기를 위해 노력하는 솔선수범을 보이고 있다
현장의 모범생으로 소문난 옥택연은 극중 김규환의 감정변화를 제대로 표현해내기 위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고민을 거듭하는가 하면 항상 감독과 선배 연기자들을 찾아가 조언을 구하며 연기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제작진은 진상필(정재영 분) 의원이 국회 회의장에서 실신해 김규환(옥택연 분)에 실려 나오는 긴박한 장면을 담은 현장 사진을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은 땀을 흘리며 지친 기색이 완연한데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발언을 하고 있는 정재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연단에 수북이 쌓인 두꺼운 서류뭉치들은 그가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 최인경(송윤아 분), 김규환(옥택연 분), 송소민(김보미 분)이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신을 향한 두 여배우의 브이(V)와 함께 귀여운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옥택연의 모습은 절로 미소가 나오게 한다. 이들 3인방은 평소에도 틈만 나면 장난스러운 표정과 유쾌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촬영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른 사진 속 정재영, 송윤아(최인경 역), 옥택연(김규환 역)과 장현성이 서로를 노려보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지난주 정재영이 '딴청계'를 선언하고 본격 행보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국민당내 3계파가 일전을 벌인 모양새여서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매주 수...
옥택연은 지난달 21일에도 자신이 출연하는 어셈블리와 하지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 같은 스튜디오임을 알리며 "누님 뵐려고 대기타는 중"이라며 '하지원 팬' 인증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2일 방송된 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김규환(옥택연)이 아버지의 원수로 생각했던 진상필(정재영)의 인간성을 인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같은 최 보좌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진상필은 김규환, 변성기를 불러 다리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다만 세명이 하루만에 다리를 만들기에는 역부족일 정도의 상황이었다. 이에 해당 지역구 사람들도 진 의원에게 "이제 그만해라. 이게 몇 사람이 매달린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다"라며 만류했다.
진 의원은 "아니에요. 우리 보좌관이 그러는데...
또,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그 빌어먹을 해고, 그거 한번 당해보는 게 소원“이라는 김규환(옥택연 분)의 씁쓸한 자조는 희망을 잃어버린 이 시대 청년들의 자화상을 담아냈다.
특히 “크레인에 떼를 쓰러 올라갔다구? 그 사람이 거기까지 올라간 진짜 이유는…땅바닥에선 더 이상 발 디딜데가 없었기 때문이야”라는 김규환의 피맺힌 절규는 “그 지옥 같은 세상을 신이...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에서는 김규환(옥택연 분)이 뇌물을 받는 진상필(정재영 분)을 포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상필은 백도현(장현성 분)이 참석한 포럼에서 기업 회장으로부터 회사 기념품인 시계를 받았다. 진상필은 김규환에게 시계를 넘겼고, 김규환은 의원실로 돌아와 진상필의 명패와 시계...
김규환(옥택연)은 죽은 배달수(손병호)의 복수를 위해 진상필(정재영)의 인턴비서로 들어간다. 최인경(송윤아)은 그의 태도를 의심하게 된다. 백도현(장현성)은 박춘섭(박영규)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진상필(정재영)을 시험에 들게 한다.
한편 22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3회는 5.2%(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이날 김규환(옥택연)이 진상필(정재영) 보좌관 인턴직에 지원했다. 김규환은 아버지 배달수(손병호)의 죽음에 오열했고, 이 모든 게 진상필 때문이라 생각했다.
최인경(송윤아)은 김규환에게 "불합격이다"며 "국회에 어울리는 애가 아니다. 적어도 내가 겪어본 넌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하지만 진상필은 과거 김규환이 해고 한 번 당해보는 게...
김규환(옥택연 분)은 단 한마디의 대사로 오포세대를 넘어 칠포세대라 불리우는 청년세대의 암울한 현실을 공감있게 그려냈다. 김규환은 “해고가 뭔지나 알아”라며 일갈하는 진상필에 분노를 억누르며 절실한 눈빛으로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그 빌어먹을 해고 한번 당해 보는 게 우리 소원이라구요”라고 해 이 시대 청년의 모습 그 자체를 드러냈다.
‘어셈블리’는...
15일 방송된 KBS 2TV ‘어셈블리’에서는 김규환 (옥택연)이 대리기사로 최인경 (송윤아)의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대리기사와 손님으로 만난 두 사람의 첫 인상은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김규환은 운전 중 라디오에서 정치 이야기가 나오자 채널을 돌렸다.
김규환은 “여자분들 정치 싫어 하시잖아요”라며 라디오를 끈 이유를 밝혔고, 이에...
옥택연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 제작 KBS미디어)에서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열혈고시생 김규환 역을 맡았다.
‘어셈블리’는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정치의 본산, 국회를 배경으로 한 휴먼 정치드라마다. 극중 옥택연은 어려운 환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낮에는 도서관, 밤에는 대리기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