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축협은 국내 최초로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 차단을 위해 긴급회의를 열고 방역 현안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수원축협은 25일부터 긴급 방역단을 꾸려 농협중앙회 지원 방역차 3대와 자체 구입한 방역기 4대를 관내(수원·화성·오산·안산 일부) 조합원 농가에 긴급 투입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별 축산계 사무실(수원1, 화성9, 오산1, 안산1)에...
20일 긴급점검회의 이후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 회의로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 국내 배터리3개 회사와 포스코퓨처엠, 배터리협회, 소부장 공급망센터, 한국광해광업공단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업계와 함께 흑연 수급 안정화를 위한 대응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업계가 차질없이 추가물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산업부-유관기관...
앞서 19일에도 한 차관은 '농식품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 역시 쌀과 사과, 닭고기 등 농축산물 가격이 높아지면서 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하게 일정을 잡았다.
회의에는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기관을 비롯해 농협경제지주, 도매시장법인, 한국식품산업협회, 육류유통수출협회, 그리고 대형마트...
이와 관련 의협은 17일 저녁 긴급대표자회의를 열고, 의대 정원 확대 사실 진위 확인과 함께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 의과대학 인프라 부족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지금 지방의대에서 제대로 된 의사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교육할 선생님은 있는지...
윤 대통령도 11일 오후 '긴급 경제·안보 점검 회의'를 열어 "이스라엘-하마스 사태가 우리에게 주는 경제, 안보적 함의를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해서 지속적으로 보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의 당시 "복합적인 상호의존 환경에서는 작은 외부 충격에도 안보와 경제가 한꺼번에 위기에 빠질 수 있다"고 진단한 윤 대통령은 재차 "높은 긴장감을...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와 관련한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소집해 이같이 밝히고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평화 정착을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앞으로 국제 유가와 환율의 움직임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의 변동성을 계속 주시해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긴급·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사태가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는 것으로 보고 "여러 국가의 입장과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혀 있는 사안인 만큼 사태의 확대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전망을 했다.
그러면서 "이번 중동 사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해 에너지 안보, 공급망 문제 등 국제사회가 처해...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세종 중기부 청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과 관련해 중소벤처기업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중기부는 이날 회의에서 현지 공관 등을 통해 피해 현황을 점검했지만, 이번 무력 충돌과 관련한 중소벤처기업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다만 분쟁 상황이 심화할...
윤 대통령은 11일 오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교전에 '긴급 경제·안보 점검 회의'를 연다. 이날 회의에는 박진 외교부·신원식 국방부·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김대기 비서실장,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참석한다.
중동 지역 무력 분쟁과 전쟁이 국가 유가 상승 원인으로 지목되는 만큼 윤 대통령이 국내 민생...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에 따른 국내 경제 영향을 파악하고, 후속 대책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 개최 사실을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10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이스라엘-하마스 간 군사적 분쟁 격화에 따른 시장 영향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위원장은 “향후 사태가 장기화되거나 주변국의 참전으로 군사적 충돌이 확산되는 양상을 보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금융위·금융감독원이 현재 가동 중인 관계기관 합동 시장점검...
김 위원장은 10일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이스라엘-하마스 간 군사적 분쟁 격화에 따른 시장 영향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김 위원장은 이번 사태가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이라면서도 향후 사태가 장기화되거나, 주변국의 참전으로 군사적 충돌이 확산되는 양상을 보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기획재정부는 9일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 1급이 참석하는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컨퍼런스 콜 형식)를 열어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관련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영향을 긴급 점검한 후 이같이 평가했다.
다만 정부는 향후 사태 전개 등과 관련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9일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사태 관련 국내 석유·가스 수급 현황과 국내외 유가 영향 등을 점검하고자 석유공사, 가스공사와 함께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산업부는 석유공사, 가스공사와 이전 중동의 분쟁 사례와 현재 국제정세 등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이번 사태에 따른 석유 및 가스 가격의 다양한...
대통령실이 9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한 이스라엘과 무력 충돌을 두고 긴급 안보 상황 점검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수시로 중동 관련 상황을 보고받고 점검하고 있다"며 "우리 경제·안보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하마스의 기습 공격과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2차관은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사태 관련 국내 석유·가스 수급 현황과 국내외 유가 영향 등을 점검하기 위해 9일 석유공사, 가스공사와 함께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열었다.
산업부는 분쟁지역이 국내 주요 원유‧가스 도입경로인 호르무즈 해협과 거리가 있어 국내 원유·액화천연가스(LNG) 도입에 차질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원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외벽 철근 누락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한준 LH사장과 국토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먼저 원 장관은 “이번 일은 건축 계획 변경에 따른 설계 변경 과정에서 철근 배치 간격을 잘못 계산하고 표시하는 등의 어처구니없는 잘못들이 벌어진 결과”라며 “사후에 시정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안전회의(TBM) 등 20대 안전강령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고용부는 전국 48개 지방노동관서를 통해 4일부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건설현장 소장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감축 긴급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추석 전·후에 평소보다 바쁘게 작업하면서 자칫 안전에 소홀할 수 있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위해...